사위뭐라고 부르시나요?
김서방?
자네?
영수야?
50중반 장모
30초반 사위
참고로 비슷한 나잇대 며느리있는데 영숙아~ 이름불러요
사위뭐라고 부르시나요?
김서방?
자네?
영수야?
50중반 장모
30초반 사위
참고로 비슷한 나잇대 며느리있는데 영숙아~ 이름불러요
송서방~~이라고 부르는데요
무슨서방이라고 부르는게 젤 무난하죠
이서방, 자네~
두개 섞어서 쓰십니다.
한번도 **아 라고 부르신적은 없어요
제동생은 올케랑 어릴때부터 친구인데도 . 사돈어른신이 땡서방이라고 부르시던데요
제동생 어릴때는 이름 부르셨던것 같은데 올케가 막내이고 위에 오빠랑 언니 있는데 그분들도 다 제동생 이름 부르셨을텐데 결혼하자마자..ㅎㅎ 땡서방으로 통일하신걸로 알아요
제동생은 올케랑 어릴때부터 친구인데도 . 사돈어른신이 땡서방이라고 부르시던데요
제동생 어릴때는 이름 부르셨던것 같은데 올케가 막내이고 위에 오빠랑 언니 있는데 그분들도 다 제동생 이름 부르셨을텐데 결혼하자마자..ㅎㅎ 땡서방으로 통일하신걸로 알아요
이름 부릅니다.
60 중반인데 사위한테 *서방은 좀그래서...
사돈댁에서도 우리딸 이름 부르고요.
손주가 생겨서 멀리 부르듯이 ** 아빠라고도 하고요
이름 불러요
** 야
저도 사위한테 무슨서방 이상해요
아들처럼 이름부르면 안되나요 ㅎ
~서방, 자네.
이렇게 부릅니다.
이름부르기에는 나이차이가 20살도 차이가 안나요.
전 싱글이라 뭐 딱히 할말은 없지만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며늘이건 사위건 이름 부르는게 좀 이상해요.
뭐 결혼 전에 그냥 자식 친구로 친근하게 지냈다면 예외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름을 부른다는 건 친근함의 표시이면서
동시에 그냥 아래로 까는 느낌이라. 아래인것은 맞지만 자식처럼 막 하면 안되니까요.
호칭은 상대에 대한 1차적인 나의 태도라고 생각해요.
시대에 뒤떨어진다 해도 어쩔 수 없어요.
사위~라고 불러요
딸한테도 딸~이러거든요 ㅎㅎ
이름 또는 *서방
저는 이름이 친근해요. 아이들이 모두 동갑이고 학교 때부터 친구라 더욱 그렇네요.
전 사위 라고 불러요.
딱히 호칭이~~~
가지각색이네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위를 **아빠라고 부르는 건
너무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