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국민연금으로 50-100만원
2.퇴직 연금 1억당 16년간 월 50만원씩 받는다니까
50만원
이제 부터 문제인데 위 둘 합치면 100에서150
나머지 150-200을 개인 연금으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3. 150-200을 연으로 따지면 1800-2400을 만들어야 하는데
배당 etf를 꾸준히 사도 되고
sp500이 작년에 20프로대, 나스닥이 30프로라
사실 원금 5천만원을 sp500와 나스닥에 투자해도
월에 약100만원의 여윳돈이 생기는 거긴 해요
배우자가 있으면 배우걸로도 같이 합심해서 모으면
저거 절반만 달성해도 가능하긴 하네요
직장 꾸준히 다녀서 국민연금 퇴직연금만 잘 세팅해도
맞벌이같은 경우 노후 대비는 저절로 기본은 되는거네요
둘합쳐 300받으면 부부 둘이서 살수있나요?
제 기준에서
부부 둘이서는 충분히 삽니다
자가 있고 자동차는 없어야 할것 같은데..
식비, 관리비(전기 가스..등)통신비, 각종 경조사비, 여행비, 외식비, 취미활동비,
소소한 옷,화장품, 약간의 용돈..등
이게 다 두사람 300에 가능할지요?
미국배당주들도 세금 떼고 들어오죠? 국내 etf중 미국 지수 추종하는것을 연금저축 계좌서 사는게 낫지 않나요?
물가가 올라 부부 300으로 빠듯 할듯요
당연히 풍족하진 않지만 대부분은 부부 300도 겨우 나오지 않나요?
이해가 안가는게요 나스닥 S&P 코인 전부 시세가 오르락 내리락하고 올해 올랐다고 내년에 오른다는 보장이 없는데 이걸로 매달 얼마의 돈을 벌수있다고 예정할 수 있나요?
윗님, 배당주는 오르락내리락해도 배당이 거의 일정하게 나오는 거예요.
윗님, 배당주는 오르락내리락해도 배당이 거의 일정하게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미국주식은 우상향한다는 신화(믿음)가 있습니다.
물론 배당을 잘 주는 기업이라면 매해 일정금액의 배당을 줄거라고 기대할 수 있죠. 근데 나스닥이나 에스앤피같은 인덱스나 코인이라면 변동이 크지 않나 싶어서요. 미국주식 우상향이라는 믿음은 저도 알고 있죠.
배당주도 좋긴 한데 코로나 같은 재난 상황이라도 오면
원금 손실도 있을 수 있고 해서 용돈 정도면 몰라도 큰 금액
넣어 놓긴 노후엔 좀 불안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