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는곳도 수준도 다들 다르고....이젠 연락하는 친구가 극소수네요.
이사하니 동네사람도 아는사람 거의없고 동네 친구를 만들수나 있을까 모르겠어요.
인터넷 밴드모임같은거....하는사람도 적은거같고요.
한달에 한번 만나 공연본다면 좋겠는데 그런모임은 잘 없는거 같아요.
인터넷 모임을 보는 시선도 안좋은거같아요.
다들 오래된 인연만 만나시나요?
문화센타도 다니고있는데 서로 이야기하는 분위기는 아니네요.
신앙심이 사라져서 성당이나 교회도 힘들고요.
노후를 아떻게보낼까 겁이나는 요즘입니다.
다들 어떤모임 몇개나 갖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