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9 3:20 PM
(117.110.xxx.20)
그렇죠.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이혼은 못하고 별거하고 사는 사람 많죠.
2. ...
'25.7.19 3:20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내 딸이 의대인데도 부모가 이혼해서 싫다고? 라는 느낌이네요
3. ..
'25.7.19 3:2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따님은 그 안에서 사귀고 결혼하면 돼요. 따님의 능력과 매력이 모든걸 뛰어 넘을거예요. 잘되시길...
4. ....
'25.7.19 3:24 PM
(59.5.xxx.89)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이 되나요
워낙 많아서리~~
5. Gma
'25.7.19 3:25 PM
(106.101.xxx.58)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만 글써요
자기가 행복하면 남에대해 관심도 적어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 안해요
그냥 이혼못하고 살아서 힘든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잘 살아오신 거예요
6. 이혼이 대수?
'25.7.19 3:26 PM
(175.123.xxx.145)
유전병 가진집안보다는 훨 나은거 아닌가요?
7. ㅇㅇㅇ
'25.7.19 3:27 PM
(210.96.xxx.191)
연애경우.. 뭐 어쩌겠나요.사연들어보고 그렇구나 하는거죠. 그거가지고 반댜하거나 하진 않죠. 선볼경우 굳이 이혼한 집 선호는 아니지만요.
8. ...
'25.7.19 3:27 PM
(117.110.xxx.20)
부모 이혼 얘기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거면, 남친에게 초기에 말해야 해요. 시간낭비 말구요. 그런거 문제 삼을 애는 정들기 전에 정리해야죠. 바꿀수 없는 조건이니까요.
9. ditto
'25.7.19 3:27 PM
(114.202.xxx.60)
제가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자녀 입장이어서, 저는 그런 편견?충분히 이해해요 제가 자란 과정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부모입장이라도 자녀의 배우자가 그런 가정에서 자랐다면 흔쾌한 마음이 들 것 같진 않아요 물론, 100프로는 없다는 거 알아요
10. 선입견은 있어요
'25.7.19 3:28 PM
(223.38.xxx.247)
죄송하지만 이혼한 가정은 사돈네로 싫습니다
솔직히 대부분 그렇잖아요
그리고 원글님 딸도 만일 결혼상대 사귄다면 최소한
같은 의대 수준 또는 그 이상과 사귀겠죠
상대집에서 어떻게 여길지는 미지수...
한국에서 부모이혼이 자식에게 흠인건 어쩔 수가 없네요
11. 어휴
'25.7.19 3:28 PM
(106.102.xxx.46)
무슨 노회한 소리를 하세요
요즘엔 부모 이혼한 거 크게 걸림돌 되지 않아요
꽉 막힌 늙은 사람들 빼고요
12. ㅋㅋ
'25.7.19 3:31 PM
(106.102.xxx.77)
그놈의 이혼이 흠이라는 시선때문에 다 곪아터진 사이 꾸역꾸역 유지하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제가 딱 그런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저는 차라리 부모님이 이혼하길 바랐어요. 저희집같은 이혼만 안한 집들 많죠.
13. 초기에 말해야죠
'25.7.19 3:31 PM
(223.38.xxx.116)
부모 이혼 얘기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거면,
남친에게 초기에 말해야해요
222222222
잘못하면 괜히 서로에게 시간 낭비만 될 수 있으니까요
14. ..
'25.7.19 3:32 PM
(118.235.xxx.231)
솔직히 초등학생 키우는 저도 애가 나중에 이혼한 부모 있는 애랑 결혼하겠다고 하면.. 의사라고 해도 맘 한구석은 싫을 것 같은데요. 멀쩡한 집도 많은데 굳이..
15. 어쩔 수 없어요
'25.7.19 3:32 PM
(125.132.xxx.178)
그게 어쩔 수 없어요.
이혼을 흠이라고 생각해서도 아니고, 이혼한 사람들을 이상하게 봐서가 아니라요, 우리나라는 자식한테 도리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결혼하고 이혼한 부모 각각의 요구사항 내자식이 뒤치닥거리 할까봐서 싫은 거에요.
16. ...
'25.7.19 3:34 PM
(14.45.xxx.213)
양쪽에서 재혼해서는 어버이날 명절 생일 이집 저집 오라가라 안하고 자식 반듯하니 괜찮으면 반대 안하겠어요
근데 한쪽의 확실한 과실 외도같은 케이스 아니라면
음.. 성격이 좀 강할것 같은 선입견이 있어서
자식한테도 이래저래 간섭할 것 같아 그런경우는 꺼려지죠
17. 82에도 많아요
'25.7.19 3:34 PM
(223.38.xxx.245)
무슨 노회한 소리를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에도 이혼한 가정은 사돈네로 싫다는 글들 많았습니다
각자 생각이 그런거까지 비난할 수는 없죠
18. . . .
'25.7.19 3:35 PM
(175.119.xxx.68)
양 부모없이 자란 사람도 싫어요.
싫은 이유는 다 있어요
뭐든 평범한게 좋아요
19. ...
'25.7.19 3:37 PM
(211.234.xxx.157)
40대초인데 전 꽉 막힌 늙은 사람인가보네요 ㅋ
이혼이 걸림돌 아니라는건 본인 희망사항이구요
내 가정이 편안하고 결격사유가 없다면
그런 가정에서 키운 내 자식의 배우자도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길 바라는 건 당연한거죠
이혼도 싫지만 별거는 더 싫어요
애들 결혼시킬때까지만 눈속임하겠다는 음흉한 사람들이잖아요
이혼가정에서 자랐다면 다른 조건이 그걸 상쇄하거나
비록 부모는 이혼했지만 나는 그런 가정을 만들지않겠다는 걸 끊임없이 증명해야겠죠. 조건이 그럴듯해도 막상 살아보면 어려움투성이인게 삶인데, 조건부터 마이너스라는건 어쩔 수 없어요. 본인이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야지. 이혼이 엄마잘못이건 아빠잘못이건 아니면 둘다 똑같건, 부모가 애한테 끝까지 잘못하는 것 같아요
20. ...
'25.7.19 3:37 PM
(223.38.xxx.217)
싫은 이유는 다 있어요
뭐든 평범한게 좋아요
2222222
21. . . .
'25.7.19 3:40 PM
(175.119.xxx.68)
별거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도 어딘가 모르게 결핍이 많고 보면 다를 거에요
평범한 가정서 자란척 가면쓰는거죠
22. 너무합니다
'25.7.19 3:41 PM
(175.123.xxx.145)
어려운 환경속에서 남들보다 더 노력했을것 같은데요
그 엄마도 더힘겹게 살았을것이고
23. ....
'25.7.19 3:43 PM
(1.239.xxx.246)
노회한 소리
===============
지금 여기서 노회하다는 말이 왜 나오나요???
혹시 뜻 아시나요???
교활하다는 뜻이에요
늙은이 같은 꼰대 마인드라는 의미가 아니고요
24. 박싱
'25.7.19 3:43 PM
(106.101.xxx.58)
이혼한 가정보다
돈없고 능력없는 친정.시댁이 더 싫어요.
이혼했더라도 아이들 한테 손벌리지 않을 경제력에
자기 여행다니고 취미생활하고 아이들 터치 않하늣 집이..
구질구질 자기변명에 이혼안하고 이번엔 애들이 명절와서 뭐 사주나
구걸하는 집이 더싫음
25. ㅇㅇ
'25.7.19 3:43 PM
(110.70.xxx.212)
도대체 요즘 세상에 부모이혼이 무슨 흠이라고…
상대가 이혼녀, 이혼남인데도 미혼상대가 사람만 좋으면 또는 조건만 좋으면 결혼하는 세상인데.
26. 무의미
'25.7.19 3:44 PM
(118.33.xxx.226)
-
삭제된댓글
전 남편과 사이 좋지만 사돈 이혼 여부 개의치 않습니다. 이 나이 되고 보니 겉만 가족의 틀을 갖췄을 뿐 속은 곪아터진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서요. 그리고 결핍이 꼭 인생의 마이너스이기만 한 것도 아니어서 제 아이 배우자가 가진 본성의 선함이나 성실성만 보려고 합니다.
27. 경험
'25.7.19 3:45 PM
(180.68.xxx.52)
제가 그런 가정에서 자랐어요. 너무나 잘 아니 내 자식의 배우자는 이혼하지 않고 화목하게 잘 자란 사람이면 좋겠다 싶어요.
이혼은 부모 문제죠. 근데 분명 그 과정에서 자녀는 상처를 받아요. 상처를 가진 사람을 대하기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28. ,,,,
'25.7.19 3:45 PM
(218.147.xxx.4)
아무리 의사 며느리감이라고 데리고 와도 솔직히 저도 환영은 못하죠
요즘엔 의사도 계급도가 있어서 자영업이라 비빌언덕 없으면 힘들어요
29. ^^
'25.7.19 3:46 PM
(223.39.xxx.81)
ᆢ토닥토닥~위로해요
따님이 꼭 좋은 인연 만나기를 바래요
그래도 적당한 시기에 따님이ᆢ남친에게
ᆢ얘기는 해야할듯
세상이 ᆢ우리의 인식이 많이 변했다고해도
현실적으로 이혼가정이라면 ᆢ?
안좋게보는ᆢ시각이 있나보네요
그래도 희망을 갖기를ᆢ
이쁜따님을ᆢ이해하고 좋아할 사돈될 분도
만날수있으니 너무 낙담마세요
30. 비난할건 없죠
'25.7.19 3:47 PM
(223.38.xxx.1)
딸이 지방대 의대생이면
남자도 최소한 그이상 스펙일텐데요
만일 나중가서 결혼얘기라도 나오면,
남자집에서 어찌 나올지는 미지수죠
설령 남자집에서 반대한다고해서
비난할 수는 없는거죠
서로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31. 편견인데 어쩔수
'25.7.19 3:50 PM
(49.170.xxx.19)
100%는 아니겠죠...
하지만 오죽하면 아이가 있는데 이혼했을까 싶으니 확률적으로 바람이든 도박이든 폭력이든 문제가 있지않을까 염려되고 그러면 유전적으로 그런 성향도 대물림되기도 한다는데 하는 걱정도 되죠.
결핍이나 심적 불안정한 사람과 가정을 꾸리는게 아니라 양가부모님 밑에서 안정적으로 감정적 여유있는 집 아이를 배우자로 선택했으면 해요.
32. 이혼
'25.7.19 3:52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이혼은 흠이 아니고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어릴때 이혼한 제 친구 ... 재혼배우자 정말 잘 만나서
전처아이들도 잘 컸고 친구아이도 잘 컸고
다 결혼시키고 잘 삽니다
용기있는 결정 어려운 결정이었고 열심히 사는 친구 화이팅
차별은 제가 했나바요 ㅎㅎ 친구친딸결혼에 축의를 훨 많이했어요
재혼한후아이들 결혼식도 새엄마친구들이ㅡ축하하러 많이갔었어요
33. …
'25.7.19 3:53 PM
(58.79.xxx.64)
전 남편이 결혼 이후에 말하길 자기 부모 이혼만 세번째하고 합친거라 하더라구요. 지금 고부갈등 때문에 너무 힘든데 역시나 이런 특이한 가정사 있는 집이라 그랬구나 싶어요.
34. ᆢ
'25.7.19 3:56 PM
(116.37.xxx.79)
사람나름 아니겠어요
상대만 반듯하면 상관없어요
어쩔수 없는 상황도 있으니까
35. 세상에 남자
'25.7.19 4:04 PM
(121.130.xxx.247)
널렸어요
여자도 널렸고
다 인연따라 만납니다
세상 모든 남자랑 결혼할것도 아니고 딱 한사람하고 할건데 무슨 걱정이세요
부모 이혼을 겪은 자식은 오히려 남자 고를때 외적인것보다 내면을 따지는 편이라 더 괜찮은 남자 만날 가능성이 높아요
맘 편히 내 생활 즐기면서 맘 속으로 딸의 앞날을 축복해주면 됩니다
36. 어때서요?
'25.7.19 4:07 PM
(211.241.xxx.107)
이혼 가정 자녀들도 다들 결혼하던데요
이혼하고 재혼하고 배 다른 형제 많아도 다들 결혼 합디다
당사자가 괜찮으면 괞찬은거죠
이혼하려고 해도 돈 없어 못 하겠다고 하니
그러게 딸을 의사를 만들었어야지 하던 친구 생각나요
그 친구는 의사 딸 있어 생활비 받아 쓴다고
걱정 마세요
의사 딸 있잖아요
37. ...
'25.7.19 4:13 PM
(219.254.xxx.170)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38. ..
'25.7.19 4:14 PM
(59.30.xxx.77)
어휴.. 저같으면 이혼하고 어린딸 혼자 키우며 의대보낸 엄마가 엄청 대단한분 같다고 생각할것 같은데요?
엄마가 용기있고 똑부러져 보여서, 그 딸도 왠지 엄마닮아 똑똑할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딸이 의대 졸업했으면 엄마로서 할일 다하신거죠.
딸이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던,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동지가 되주셔요.
39. 흠
'25.7.19 4:14 PM
(210.98.xxx.248)
이혼 가정이 흠이라면 흠이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모든 조건이 같으면 가정도 화목하면 더 좋은거죠.
그럼 이혼 가정 자녀라는게 결혼을 반대할 절대절명의 이유가 되느냐?? 그렇지는 않은거 같아요. 좀 걸리고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사람미 괜찮으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컸다. 이렇게 생각하는 요소지요.
물론 사바사라서 엄청 걸려하는 집이면 일찍 쇼부봐야겠죠. 근데 이혼을 마치 신랑 신부의 북구 불가능한 흠으로 여기고 반대할 정도면…그런 집과는 연을 맺지 말아야죠.
위에 댓글처럼 처총 배필이 돌싱이어도 서로 좋다면 말리기 힘든 판에 부모가 뭔 대수라고.
이혼보다 큰 걸림돌은 노후 안된 부모죠.
이혼이 꺼려지는 이유는 부모가 주거 등의 삶을 따로 하니 그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울 확률이 높은 것도 있죠.
이혼 가장에 부모 노후 안되어 있음…정말 반대하고 싶겠죠. 그래도 자식 못이기구요. 제 주변에 그런 집들도 다 결혼은 하더라구요.
저도 이혼 가정 자녀로 결혼해서 그 마음 다 알아요.
남편에게 가정 이야기할때 대성통곡이 나와버렸어요.
친구들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말했는데….사실 그만큼 상처였던거죠….그래도 아무렇제 않게 보듬어준 남친과 좀 걸려하고 걱정은 하셨겠지만 표내지 않으시고 잘 대해주신 시부모님…. 그래서 제게 시부모님은 제 부모님만큼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에요.
그냥 그렇다구요.
이런 이유로 날 반대할 집에는 시집 안가! 가 제 마음가짐이었고, 그럼에도 떨리고 두려웠지만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세상에서ㅜ제일 잘한일은 저를 낳은 것이고 두번째 잘한일은 이혼으로 저를 마음의 상처들로 부터 지켜낸것이라고 했어요. 물론 아빠없이 지라 어떤 류의 결핍이 있기도 하겠지만 불화한 가정에서 날마다 상처받는 것보단 나을 것이라 미루어 짐작만 해봅니다.
의사씩이나 된 따님인데 ….위축되지 말고 말하고 그런 이유로 하대한다. 그럼 미련없이 헤어지라고 해주세요.
좋은 남자 얼마든지 있고 없다쳐도 엄마랑 둘이 잘먹고 잘살면 되지요. 원글님이 딸 눈치 보지 마시고 당당해지라고 북돋아 주세요.
그나저나. 의사딸 부럽네요. 엄마에게 그리 잘난 딸이 못되준게 제 아쉬움이라서….
행복하세요!!
40. ㅇㅇㅇ
'25.7.19 4:15 PM
(118.235.xxx.250)
내주위 이혼 재혼가정은
전부 정상적인 사람들이라 그런지
편견이 없어졌어요
아이들도 다 잘컸구요
가족아닙니다
제며느리가 이혼가정이라도
저는 ㅇㅋ 할듯요
단 엄마가 정서적 독립이 되어야함
41. ..
'25.7.19 4:1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모든걸 갖춘 남다를 원한다면 흠결이 될 수도 있고 의사이기만 해도 황송한 집이면 문데도 아니고 그렇죠. 다 상대적인거죠. 님도 딸 의산데 어지간한 사위 눈에 차겠어요.부모 맘이야 똑같죠.
42. 이혼율이 얼마나
'25.7.19 4:18 PM
(119.71.xxx.160)
높은데 따님 사고방식이 구닥다리네요
자존감 없어 보입니다. 의사 정도 되면 스스로 당당해야지.
43. 님도 사위조건
'25.7.19 4:23 PM
(223.38.xxx.100)
따질거 아닙니까
남자집에서도 마찬가지구요
부모맘이야 똑같죠
222222
대체로 한국에서 이혼이 흠인건 어쩔 수가 없어요
44. 사람
'25.7.19 4:25 PM
(223.38.xxx.209)
모두 흠도 있고 장점도 있어요
님도 사위 흠 싫겠죠
서로 맞추면 돼요
45. 시대가 바뀜
'25.7.19 4:26 PM
(219.255.xxx.39)
이혼이라는 것이 이전만한 편견일까요?
그게 싫으면 결혼연이 아닌걸로 봐야죠.
46. 밝혀야죠
'25.7.19 4:27 PM
(223.38.xxx.99)
딸아이가 ... 남친에게
부모 이혼 이야기를 못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초기에 지금부터라도 밝히라고 하세요
그편이 서로에게 낫죠
혹시라도 진전되서 결혼말 나오기 전에요
이제라도 남친에게 부모님 이혼 사실을 알리는게 낫습니다
47. 헐
'25.7.19 4:30 PM
(118.33.xxx.226)
위에 이혼 가정 싫다는 분들, 삼성이부진 아들도 이혼 가정이라 안내킨다고 하실거죠?
48. 원글..
'25.7.19 4:32 PM
(211.234.xxx.95)
'25.7.19 4:30 PM (118.33.xxx.226)
위에 이혼 가정 싫다는 분들, 삼성이부진 아들도 이혼 가정이라 안내킨다고 하실거죠?
돈이 전부인 사람....같아요.
49. ᆢ
'25.7.19 4:35 PM
(58.140.xxx.182)
솔직히 말할께요 .저는 60대 후반이고요
이혼사유가 남편이 바람피웠다면 이해할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면 사돈으로 맞이하기 싫을듯.
내아들이 장모님 ,이혼한 장인 ,
장모 남자친구까지 챙기는거 너무 싫을듯.
50. 빨리
'25.7.19 4:35 PM
(118.235.xxx.103)
말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혼했는데 애 배우자네는 이혼안한 가정이었으면 싶다니..이건 무슨 내로남불입니까 그럼 내아이가 안받아들여져도 납득 바로 하시겠네요 근데 왜 이혼한건 숨겨요
51. 삼성 이부진?
'25.7.19 4:37 PM
(223.38.xxx.48)
뜬금없이 삼성 이부진이 왜 나와요?
우리들과 무슨 접점이나 있다고요?
52. 숨기면 안됩니다
'25.7.19 4:40 PM
(223.38.xxx.205)
빨리 딸남친에게 부모님 이혼사실을 알리라고 하세요~
잘못하면 서로 시간낭비만 될 수도 있잖아요
53. ...
'25.7.19 4:48 PM
(114.206.xxx.69)
이재용 아들 딸도 이혼가정
54. …
'25.7.19 4:54 PM
(80.28.xxx.213)
저희 부모님은 저희가 크면서 배우자 될 사람 조건이 이혼 가정은 안된다였어요 돈 많고 적고 그런것보다요
근데 제 남편이 이혼가정이었죠 어럈을때 아니고 대학 가서 시부모가 이혼했어요
전 반대하는 친정부모님 설득해서 결혼했는데요
결혼한지 몇달만에 친정부모님이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구요
이혼이라는 결과보다 이혼까지 가게되는 과정을 오롯이 겪으면서 크는거자나요
결핍이 있어요 남편이요 그리고 부모에게 받은 상처들이 언젠가는 나와요
지금은 남편도 많이 좋아졌지만
제 아이는 이혼가정은 말리고 싶어요 제가 겪어봤어서요
55. 부모이혼
'25.7.19 4:55 PM
(117.110.xxx.20)
이재용, 이부진은 부모 이혼 이미 대부분 알고 있으니, 숨기고 말고 할 이유는 없죠. 바꿀수 없는 신경쓰이는 조건은 사귀기 시작할 때 먼저 알려야죠.
56. ㅇㅇ
'25.7.19 4:55 PM
(58.122.xxx.186)
사이나쁘고 맨날 싸우는 부모보다 훨씬 나아요. 따님도 어서 솔직히 밝히시고 상대집에서 싫어하면 인연이 아닌 걸로. 더 좋은 인연 만날 거에요
57. 평범한게 좋아요
'25.7.19 5:08 PM
(223.38.xxx.5)
사이나쁘고 맨날 싸우는 부모보다 훨씬 나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최악 케이스와 비교해야 되나요
무난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집들이 더 많은데요
저희 양가도 그렇고 형제나 사촌들도 그렇고...
그렇게 맨날같이 부부가 싸우는집은 없는데요
저는 사돈으로도 무난하고 평범한 가정이 좋아요
이혼가정에 선입견 있어서 사돈으로 꺼려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58. ...
'25.7.19 5:15 PM
(118.235.xxx.142)
근데 나도 내딸 배우자는
이혼안한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
원글은 일단 솔직해서 좋네요
59. ...
'25.7.19 5:24 PM
(1.237.xxx.38)
이혼할땐 보통 문제가 아니였으니 이혼한거잖아요
그과정을 겪은게 별로긴하죠
다른집은 그거 아니라도 경제문제 등등 수없이 많지만
어쨌든 부부가 붙어 의지하고 살아야 자식들이 짐도 덜고 신경 덜 쓰는것도 있어요
부모가 혼자 있음 부담이 커요
부모 각각 따로 챙기는거도 보통일이 아니고
외동아들 홀시모가 좋은가요
님도 싫으니까 이혼 가장 싫다는거잖아요
시작부터 그런 시작이 뭐가 좋아요
님도 이혼 가정이 싫음 감수해야죠
60. ...
'25.7.19 5:24 PM
(39.125.xxx.98)
전 40대 중반인데
이혼한 가정이라고 싫지 않아요.
주변에 이혼하고 잘 사는 사람 많아서 ^^
벌써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61. ...
'25.7.19 5:37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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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게다가 바람나서 이혼한거면 엄마 외로울까 부채의식도 있을거고
그런 관계가 뭐가 좋아요
62. 재산 쪼개지고...
'25.7.19 5:38 PM
(223.38.xxx.26)
이혼하고 잘 사는 사람 많아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혼하고 재산 쪼개지고...
전보다 더 못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집팔아서 쪼개서 작은데로 옮기고요
63. ...
'25.7.19 5:39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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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게다가 바람나서 이혼한거면 엄마 외로울까 부채의식도 있을거고
시작부터 굳이 그런 관계가 뭐가 좋아요
64. ..
'25.7.19 5:40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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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바람나서 이혼한거면 엄마 외로울까 부채의식도 있을거고
시작부터 굳이 그런 관계가 뭐가 좋아요
외국은 완전히 독립이라도 하지
우린 얽히는데
65. ...
'25.7.19 5:44 PM
(106.101.xxx.130)
이혼하고 잘 사는 집은
이혼 안 했으면 더 잘 살았을 집들이라....
66. ...
'25.7.19 5:45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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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게다가 바람나서 이혼한거면 엄마 외로울까 부채의식도 있을거고
시작부터 굳이 그런 관계가 뭐가 좋아요
외국은 완전히 독립이라도 하지
우린 얽히는데
거기다 경제 사정까지 안좋음 더 난처 자식 맘이 편하겠어요
아무리 안좋은 애비라도 양육비 받았음 외면 못할거고 복잡하잖아요
67. ...
'25.7.19 5:49 PM
(1.237.xxx.38)
게다가 바람나서 이혼한거면 엄마 외로울까 부채의식도 있을거고
시작부터 굳이 그런 관계가 뭐가 좋아요
외국은 완전히 독립이라도 하지
우린 얽히는데
거기다 경제 사정까지 안좋음 더 난처 자식 맘이 편하겠어요
한집 살이 가능성 크고요
아무리 안좋은 애비라도 양육비 받았음 외면 못할거고 복잡하잖아요
68. 복잡한관계 별로
'25.7.19 5:57 PM
(223.38.xxx.158)
복잡한 관계 싫어요
이혼한 엄마 아빠 따로 챙길 일도 있을 테구요
그 배우자도 피곤할 수 밖에 없겠죠
69. ...
'25.7.19 6:07 PM
(121.153.xxx.164)
다른사유도 아니고 아빠가 바람펴서 이혼했다고 남친한테 쉽게 말못하죠
나중에 결혼계획이 있을땐 알려야겠지만 어쩌겠나요
서로 사람이 중요하다면 별문제 없겠지만 결혼은 양가가하는거니 상대부모입장에서도 말이 나올테고 이래저래 신경쓰이는거죠
70. 부모이혼 사실은
'25.7.19 6:11 PM
(223.38.xxx.53)
처음부터 알려줘야죠
서로 관계가 더 진전되기 전에요
처음부터 숨기면 안됩니다
71. 죄송하지만
'25.7.19 6:45 PM
(119.70.xxx.69)
전 아이 친구도 이혼한 부모꺼렸어요 ㅠㅠ
왜냐면 은연중에 편부모 애정결핍이 드러나요
제아이가 아빠와 다정하게 통화 하는 모습만 봐도
질투를 느낄수도 있구요… 결핍 있으면 장점은 악착같이 내꺼 움켜쥐고 챙기려는 마음이 커요
저는 그냥 배우자든 친구든 양쪽 부모 관심은 받고 자란 사람들이 좋아요
72. ...
'25.7.19 6:55 PM
(183.97.xxx.210)
그 딸램도 참..
상대 부모 이혼했다고 그거 갖고 눈치보이게 하고 흠잡을 낭친따위가 뭐가 좋다고 엄마를 원망하는지...
댓글에 참 당당히 편견 드러내는 사람 많네요.
이혼가정아니었지만 지옥이었어요.
양쪽부모 관심? 푸하하
무늬만 가정인지 아닌지 어찌 알고.
더구나 아직도 겉보기 체면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73. ㅡㅡ
'25.7.19 7:03 PM
(218.155.xxx.132)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를 봐야죠.
저도 이혼가정 자녀와 결혼했는데
제 남편은 오히려 본인 부모 답습하지 않으려 노력해요.
반면 남편의 형제는 언제 이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제 멋대로 살아요. 그러면서 본인은 자녀에게 이혼가정 애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한심해요.
74. 헐
'25.7.19 7:09 PM
(118.33.xxx.226)
이부진 댓글 단 사람인데요. 원글님 이혼하셨다는데 댓글이 대부분 이혼가정 자녀 싫대서 상처받으실까봐 편들어드리려고 댓글 썼더니 제 글까지 복사해 박제하며 돈밖에 모른다니. 본인 얘기 쓴거 맞으세요??
75. ,,,
'25.7.19 7:12 PM
(118.235.xxx.11)
본인도 내 딸 남편감이 이혼한 집안이 아니길 바라면 타인이 그러는 것도 당연히 이해해야죠
76. ….,,,
'25.7.19 7:17 PM
(210.223.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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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직 연애초기니까요 ..
결혼 얘기나오기 시작하면 얘기하겠죠
안타깝지만 아이가 감당해야할 일이죠
지혜롭게 처신하길 바라는 수밖에요
77. 음
'25.7.19 7:21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조건 따지다보면 걸릴게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돈이 없는 집도 있고
가족력이 강한 집도 있고
이혼은 안했지만 가정불화 심한 집도 있고
겉으로는 잘모르지만 골칫덩어리 가족 있는 집도 있고
흠을 잡자면 이혼만 흠이겠어요?
아이 친구까지 이혼한 부모를 둔 아이를 꺼렸다니 헐이네요
애가 엄청난 편견을 갖게 키우셨네요
이 세상에 나한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은 없어요
남들한테 생기는 일이 나만 피해가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해요
78. …….
'25.7.19 7:26 PM
(210.223.xxx.229)
아직 연애초기니까요 ..
결혼 얘기나오기 시작하면 얘기하겠죠
안타깝지만 아이가 감당해야할 일이죠
지혜롭게 처신하길 바라는 수밖에요
근데 본인도 상대는 이혼가정이 아니었으면 한다는건..
아이 조건이 좋다고 생각하시기에 그런거겠죠?
79. 근데
'25.7.19 7:28 PM
(59.7.xxx.113)
배우자 외도로 인한 이혼은 나에게 닥친 재난같은 거잖아요. 천재지변을 겪어서 집안이 망했다.. 이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도 어려움을 겪었으니 결핍이 있다고 하려나요? 결핍이 없는 사람이 있나요.
80. 음
'25.7.19 7:30 PM
(61.74.xxx.175)
조건 따지다보면 걸릴게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돈이 없는 집도 있고
가족력이 강한 집도 있고
이혼은 안했지만 가정불화 심한 집도 있고
겉으로는 잘모르지만 골칫덩어리 가족 있는 집도 있고
흠을 잡자면 이혼만 흠이겠어요?
아이 친구까지 이혼한 부모를 둔 아이를 꺼렸다니 헐이네요
이혼한 집 자녀는 왜 아빠랑 다정하게 통화 못할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죠?
애가 엄청난 편견을 갖게 키우셨네요
이 세상에 나한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은 없어요
남들한테 생기는 일이 나만 피해가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해요
81. ㅇㅇ
'25.7.19 7:33 PM
(223.38.xxx.114)
저는 남편이랑 잘살고 있지만 가끔 위기도 있었던지라..이혼은 상황따라 누구에게든 닥칠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이혼하면 한국은 씨족사회라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존중하는 외국으로 나가야지 생각한적 있네요.
82. 무조건
'25.7.19 8:03 PM
(175.116.xxx.138)
부모의 이혼을 떳떳해 말하지 못하는 부분은
이혼 그 자체가 아니라
아마도 성격차이가 아닌 아빠의 바람부분때문에
말을 못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성격차이라고 말하고 당당하라고 말하세요
그런부분으로 문제삼거나 기분이 나빠지는 부분이 있으면
헤어지라고 하세요
별거아닌데 왜 모녀가 힘들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의사까지 되서 답답하네요
83. ㅇㅇ
'25.7.19 8:06 PM
(211.235.xxx.67)
이혼 안 하고 지지고 볶고 개차반 인성 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요즘 세상에 이혼이 무슨 대수라고요.
능력있는 사람들이 한번뿐인 인생을
안 맞는 사람하고 왜 참고 살아요.
어휴~!!!
84. ...
'25.7.19 8:07 PM
(114.200.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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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의사까지 되어서 답답한게 아니라 의사씩이나 되는 사람이 걍 평범한 남자 만나겠어요 .?
본인이랑 비슷한 분류의 사람 만나면 당연히 그쪽에서도 조건 꽤 괜찮을텐데
이것저것 다보겠죠 . 가장기본적으로 집안환경을 볼테구요
85. ...
'25.7.19 8:09 PM
(114.200.xxx.129)
의사까지 되어서 답답한게 아니라 의사씩이나 되는 사람이 걍 평범한 남자 만나겠어요 .?
본인이랑 비슷한 분류의 사람 만나면 당연히 그쪽에서도 조건 꽤 괜찮을텐데
이것저것 다보겠죠 . 가장기본적으로 집안환경을 볼테구요
이혼을 한 원글님도 이혼가정이 싫은데
그냥 무난하게 살아온 사람들이야 더 싫겠죠
86. 딸
'25.7.19 8:20 PM
(211.208.xxx.21)
딸이 원망한다니 딸과 잘 이야기나누고
해결해야죠
남자쪽에 숨길수록 악수일테고
사회적편견은 어쩔수없죠뭐
원글님도 내딸배우자는 이혼안한가정 자녀이길 바라시니
87. ..
'25.7.19 8:38 PM
(61.254.xxx.115)
초반에 밝히라고 해야되요 의사아들 둔 엄마들 솔직히 이것저것 따지는거 보통 아니잖아요 결혼말나오고 깊어진 사이된 다음 반대하면 상처가 더커요 그런건 초반에 얘기해서 니네집 내가 이래도 괜찮은지 허락받고 만나자 그래야되요 안따지는집 있을테니까요
88. ..
'25.7.19 9:16 PM
(211.119.xxx.220)
저 60넘었는데
남편과 사이좋지만 사돈댁 이혼을 흉잡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맘 편히 가지셔도 됩니다
오히려 딸이 의사라니 엄마이혼으로 깎아내리려는 것같은 댓글들이라는 느낌 듭니다
지금 현재에 충분히 행복하셔도 됩니다
앞가림하는 딸
애인도 있는 엄마
멋져요
응원해요
저라면 사돈맺는데 전혀 망설임없습니다
제 자식도 결혼조건 좋은데도 말입니다
89. ...
'25.7.19 9:34 PM
(221.139.xxx.130)
이혼가정 싫다는데
이부진 들이대면서 돈이 다냐니요
원글같은 사람때문에 이혼가정에 편견이 강화되는겁니다
봐요 이상하게 꼬였잖아요
딱 저럴까봐 반대하는거예요.
90. ..
'25.7.19 9:35 PM
(211.119.xxx.220)
제 아들도 의사인데 사돈 이혼 문제 삼지 않을것같아요 맘 편히 계셔도 좋아요
91. ,,,
'25.7.19 9:35 PM
(183.97.xxx.210)
어머니 생각도 그렇다니 딸이 저런 편견갖는 것도 무리는 아니네요. 근데 내로남불 심하시다. 님도 이혼가정 싫으면 멸시당하는 것도 받아들여야 맞는거 아니겠어요? 나참, 한번뿐인 인생 그렇게좀 살지 맙시다....
92. ...
'25.7.19 9:41 PM
(211.234.xxx.88)
이혼한 집에서도 이혼한 집이랑 결혼시키기 싫다니 말 다 한거 아닌가요?
93. wonderland
'25.7.19 10:32 PM
(121.135.xxx.165)
저는 중학생 아이있는데요
아이가 결혼한다면 상대편 부모님이 이혼했어도 상관없어요
둘의 관계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이게 당연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이혼한 집 운운하는 것에 오히려 충격
94. ㅇㅇ
'25.7.19 10:38 PM
(211.244.xxx.74)
솔직히 자녀결혼시 이혼이 흠이지 왜 흠이 아니에요
걍 첨부터 솔직히 말하고 만나라하세요
관계가 깊어지기전에요
상대집안에서 꺼리면 어쩔수없는거잖아요
주위에 이혼가정이었던 친구들 다 비슷한 집안과 결혼하더라구요
그럼 서로 흠잡을게 없으니까요
결혼해서도 가정 잘 꾸리고 잘 살아요
95. 이혼이 흠일수
'25.7.19 11:13 PM
(121.175.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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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있죠... 그런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살다보면 이혼보다 더 끔찍한 일도 많은데......
삼성전자 이재명도 , 신세계 정용진도 이혼한판에. ㅎㅎ
상대가 그게 감당이 안되면
결혼전에 헤어진게 천만 다행인거에요..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 이게 어쩔수없음을..
그리고 받아들이는 상대을 만나면 됩니다..
결혼의 삶이 인생이 1,2년도 아닌데..
엄마가 벌써부터 그 문제에 흔들리면
자녀는 더 흔들립니다. 자녀가 그 문제에 태연하고 씩씩하게 이겨낼수 있도록
엄마부터 단단히 마음 먹으셨으면 합니다.
96. 이혼이 흠일
'25.7.19 11:15 PM
(121.175.xxx.161)
있죠... 그런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살다보면 이혼보다 더 끔찍한 일도 많은데......
삼성전자 이재용도 , 신세계 정용진도 이혼한판에. ㅎㅎ
상대가 그게 감당이 안되면
결혼전에 헤어진게 천만 다행인거에요..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 이게 어쩔수없음을..
그리고 받아들이는 상대을 만나면 됩니다..
결혼의 삶이 인생이 1,2년도 아닌데..
엄마가 벌써부터 그 문제에 흔들리면
자녀는 더 흔들립니다. 자녀가 그 문제에 태연하고 씩씩하게 이겨낼수 있도록
엄마부터 단단히 마음 먹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