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십후반인데
안경을 안써서 라식 라섹 별 관심없이 살았는데요.
그래도 뉴스나 주변에서 안과의사도 수술안하고
안경쓰는것봐라.. 뭐든 도입되고 십년은 지나봐야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아는데 라식은 국내 도입된지 얼마안되서
위험하다(초기 얘기에요)
암튼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애들이 안경을 쓰게됐지뭐에요.
지금은 드림렌즈 하고있고
성인되면 라식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라식라섹 한지 몇십년은 지난듯 싶은데
아직도 부작용은 무시 못하나요?
그러고보니 드림렌즈 안과샘도 안경끼고
친구가 속눈썹연장갔더니 샵원장이 이런저런 수다중에
자기가 십여년 안과에서 일했는데
하는말이..라식 하지말라고
안과의사들도 안한다며
근데 안경끼면 티나니까 렌즈끼고
눈좋은척하고 환자들 수술은 권한다고 그랬다네요?
주변에 라식 오래전에 했던사람들은
다행히 큰 부작용은 없고
밤에 눈부심이나 안구건조증 또는
도로 시력이 나빠졌다는 정돈데..
아니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라식에대한 인식이
초창기랑 달라진게 없어서 좀 놀랐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