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염치가 좀 없죠. 본인의 노동으로 번 돈으로 친정에 뭘 하든지 상관없지만요. 사위 돈으로 호사 누리면 좀 보기가. 지금 50 대 이상에서는 남아선호사상이 강했죠. 아들 낳으려고 딸 많이 낳은 시절이지만. 지금은 아니죠. 역지사지해봐요. 딸많은집 아들들이
그런 며느리 보고 싶은지.
솔직히 염치가 좀 없죠. 본인의 노동으로 번 돈으로 친정에 뭘 하든지 상관없지만요. 사위 돈으로 호사 누리면 좀 보기가. 지금 50 대 이상에서는 남아선호사상이 강했죠. 아들 낳으려고 딸 많이 낳은 시절이지만. 지금은 아니죠. 역지사지해봐요. 딸많은집 아들들이
그런 며느리 보고 싶은지.
뭐 한푼 보태줘가며 이런 오지랖중인가요?
둘이 결혼한거니, 둘이 번 돈은 알아서 쓰는거죠.
경제 공동체.
못마땅하더라도, 내 자식이 그 수준이니 결혼한거라고 생각하고 입 닫을 거예요.
아들집 관점에서 볼땐
좋을리는 없어요
며느리가 전업이지만 가정 잘 꾸리고
남편, 아이들 건사 잘하고 부부관계 좋으면
친정에 돈 써는것도 센스있게 할테죠.
단 시가에도 같이 하는게 맞고
친정만 죽어라부어라 갖다주는건 미친짓이죠.
50대 중반 딸엄마 입니다.
나중 제 딸이 그렇게 하는거 싫을거 같고 야단칠 거 같아요
없는게 둘이 좋아도 내딸이 번돈으로 둘이 쓰는것도 아니고 시댁에 야곰야곰 들어간다 생각하면 사위가 이쁠까요?
역지사지가 안되나봐요듪
전업 며느리가 시댁에서 증여받은 재산 친정 갖다주면요?
시댁일엔 셀프 효도라면서 친정에 외벌이 남편 돈 쓸땐
그런말 쏙 들어가요.
그런거보면 우리나라 남자들 너무 착한것 같아요.
요즘 누가 전업 며느리와 결혼한 아들에게 증여하나요? 증여 안해요. 자기들끼리 벌어서 살아야죠.
언제 이혼할지도 모를 전업 며느리, 뭘 믿고 피같은 재산을 그런 애와 경제공동체인 아들에게 주나요. 어림없어요.
시어미감성인가요
결혼후 재산은 공동소유예요
어떻게 공동소유에요
얼마나 기여했다고 반 가져왔나요
전업인 여자가 친정에 용돈주는거 보다
남자가 남의집여자 데려다가 지네집 제사지내는 일이 천배는 많을텐데
남자들이 착하긴 개뿔 ㅋㅋ
여기 시모들 떠드는 주둥이보면
왜 요새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지 딱 나오죠
본인용돈 따로 떼는 사람 정말 웃겼어요
남편은 백수고 전업주부일은 그럭저럭
아내가 돈은 다 벌어요.
시가에 용돈 퍼주면 솔직히 좋을리 없죠.
이혼하라고 난리날껄요...
법이 공동소유라는데 어쩌라는거지ㅋㅋ
그게 아까우면 아들한테 딱 며느리가 해오는만큼만 해주면 되죠.
남자가 잘나면 돈싸들고 결혼하겠다는 여자 널리고널렸어요.
젊은 시모들은 그래도 많이 안당해요
나이들고 늦둥이 보신 연로한 시모들이 당하지....
처가에서 왜 딸한테 돈을 안주나 생각하면
사위에게 흘러들어가는거 얼마나 아까워 하는데요
심지어 손주에게 줄지언정 절대 사위 쓰는꼴 못보거든요
그러나 몬된 며느리들은 시부모한테 맡겨 둔것 처럼
꼴랑 5억이니 빨리 돈이나 주고 돌아가시라고
대놓고 말하잖아요
처가에 돈 뜯기는 남자는 못나서 저런 처가 만났나요
좀 앞뒤가 맞는 소릴 해요
부부가 경제 공동체이면 남편 번 돈이 친정으로 가도 된다는 뜻인가요?
본인과 배우자가 이룬 가정의 경제 공동체인거지 본인의 친정도 함께 묶여 경제 공동체로 인식하는건줄 몰랐네요
그럼 시댁도 경제 공동체로 묶여도 괜찮나보네요
옛날에나 그랬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안그래요
어느 자식이 부모에게 돈 퍼주나요?
부모가 퍼주면 몰라도 자식들이 친가든 처가든 시가든돈 안퍼줍니다.
자기들 쓰기도 바빠서 퍼줄 돈도 없지만 퍼줄 생각 자체를 안해요. 부잣집 부모를 두지 못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부부가 경제 공동체죠.
그 돈을 어디다 쓸지도 부부가 결정하는 거구요. 친정에 쓰던지, 시댁에 쓰던지, 비트코인을 사던지, 둘이 결정할 문제.
부부 경제 공동체 맞고 서로 불만 없음 되죠.
맞벌이 하는게 원칙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시가든 친정이든 도울 상황이면 돕는거고.
부부공동체니 둘이 어디에 쓰든 주장할수 있는것도
남녀 뒤바껴서 그렇게 살 일은 없거든요
어쩔티비인거죠
부부공동체니 둘이 어디에 쓰든 상관없다 주장할수 있는것도
남녀 뒤바껴서 그렇게 살 일은 없거든요
어쩔티비인거죠
부부공동체니 둘이 어디에 쓰든 상관없다 주장할수 있는것도
남녀 뒤바껴서 그렇게 살 일은 없거든요
어쩔티비인거죠
부부가 경제 공동체 맞고...
시가든 친정이든 도울 상황이면 돕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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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여자가 독박벌이해도
부부가 경제 공동체란 말 똑같이 할건가요?
시가든 친정이든 도울 상황이면 돕겠다는말
똑같이 할건가요?
시댁일엔 셀프 효도라면서 친정에 외벌이 남편 돈 쓸땐
그런말 쏙 들어가요.
그런거보면 우리나라 남자들 너무 착한것 같아요.222222
외벌이 남자가 시부모 병원이라도 가려고 휴가내면
ㄱ ㅈ ㄹ, 월급쟁이 휴가내야되겠냐고
그러면서 셀프효도 주장. ㅋㅋㅋ
여자는 결혼은 경제공동체
그러므로 여자 허락 없인 시집에 생활비 못댐
경제공동체이므로 친정 도와야함. ㅋㅋㅋ
이럴 땐 부부 경제 공동체라서
전업딸은 남편돈으로 친정에 도와줘도
괜찮다고요?
너무 뻔뻔하네요
효도는 셀프라더니???
남편이 번돈으로 시부모 몇십 주는것도 싫다고
난리치던 여자들 다 어디 갔나요?
가사 노동의 가치가 이젠 없어졌나보죠
전업은 뭐 맨날 잠만 자는 줄
존재감만으로도 가치 있는 집도 있으니
각자 알아서들 사세요
남편 약사라도
그 수입의 10배 이상 재산 불린 전업도 있어요
하이고 아들맘들 입 한 번 걸고 사납다.
저런 시에미가 있는데 아들이 장가나 가겠노
별 걱정을 다 한다ㅋㅋ
전업이 남편돈으로 친정에 보태주면 안 돼죠
친정에 보태주고 싶으면 전업이 알바라도 뛰던가요
양심은 좀 챙깁시다!
시모입이 걸고 사납대
위에서부터 쭈욱 내리며 다시한번 읽어봐요
누구 입이 사나운가
각자 벌고 각자 효도하고 각자 애키우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