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짐챙기고 여행에
대한 매력도 이제 그다지 크지 않은데
그대신 갖고 싶었던
이쁜거나 사고 말까요
위시리스트 쇼핑과 여행 둘 중에 선택하라면
어느게 좋은가요
휴가는 짐챙기고 여행에
대한 매력도 이제 그다지 크지 않은데
그대신 갖고 싶었던
이쁜거나 사고 말까요
위시리스트 쇼핑과 여행 둘 중에 선택하라면
어느게 좋은가요
집에서 에어컨 틀고 쉬고 여행은 가을에 가세용~
집콕이 좋아요. ㅎㅎㅎ
이 더위에 짐 싸고 풀고 또 싸고 풀고
그냥 에어컨 틀고 집에서 쉬는게 낫죠.
젊어서는 여행이 좋던데
이젠 여행가는 돈으로 일상에서 하루하루 편하고 즐기는게 좋아요.
우스개소리로 유럽 여행 열흘 동안 진짜 재밌었다 하니
한국에서도 열흘동안 1천만원쓰면 진짜 재밌다고 한다잖아요.
여행에서 힐링을 못얻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여행계획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고 남편도 여행에 감흥이 없는 사람이예요.
애들 어릴때야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진심으로 즐기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애들도 성향을 닮았는지 여행이 시큰둥해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성수기에 여행가느니 차라리 사고싶은거 사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들이네요
하루코스라도 나가 경치보고 외식하면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