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 믿음이 안가요.
무슨 ㅇㅇㅇ장인이 만든 소고기 고추장 광고하는데
찌게라고...
아니 여러 사람이 검수하고 방송에 내보낼텐데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 광고를
그대로 비싼 tv 광고에 내보내다니
먹는 음식도 제대로 검수 안할거 같네요.
제품에 믿음이 안가요.
무슨 ㅇㅇㅇ장인이 만든 소고기 고추장 광고하는데
찌게라고...
아니 여러 사람이 검수하고 방송에 내보낼텐데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 광고를
그대로 비싼 tv 광고에 내보내다니
먹는 음식도 제대로 검수 안할거 같네요.
신뢰가 떨어져요
광고뿐아니라 날씨얘기하면서 공영방송인데 밤에 습기가 많아진다면서 H2O를 H2라고 쓰더라고요.
아무리 문과라도 이건 모를수 없는데 두번이나 그렇게 쓰는거보고 진짜 내가창피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 어떻게든 지적해요
요즘 이상하게 '일부러'를 '일부로'라고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던데
방송 자막까지 '일부로'라고 나오는 거 보고 눈을 의심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사는 사람들도 인터넷 게시판에서 제멋대로 맞춤법에 익숙해서 그런지.... 다들 잘 사더라고요^^;
아는 분이 명예회손 쓰고는 지적 수준이 음...
아는 사람이 박사 받는다고 하는데
대안을 찾는다 할 때 대안을 계속 대한이라고 써요.
하...박사...
기자들도 염두하다고 당당히 쓰던데요.
저도요.
마치 음식조리과정에도
눈에 확실히드러나는거, 모를수가없는부분은 힘줘서 신경썼는가몰라도
상대적으로 사소한 부분, 대중들에게 안보이는 일부분은 대충대충 했을거같은 느낌
아는 사람 공부 제법 했다는 연구원인데..
하는 말마다 틀리는 글자들 보여서 너무너무 불편해요..
내가 프로불편러구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