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심에 침 뱉는 국힘" 조중동 인내심도 한계

------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25-07-19 12:10:44

https://v.daum.net/v/20250719093742237

 

"국힘, 이제 극우 세력이 노리는 접수 대상", "진정 죽지 않고선 살길 없어"

국힘에 친윤 청산 요구하는 보수신문

 

국민의힘이 결국 끝까지 왔다.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혁신안에 대한 당내 반발을 '다구리'로 묘사했다. '윤석열 어게인'을 주장하는 전한길 씨는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전한길을 품는 자가 당 대표가 된다'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제1야당은 내란 정당 오명을 벗지 못하고 지지율은 10%대로 추락했다.

 

이같은 국민의힘에 보수신문은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보수신문은 정부여당 견제를 위한 수권정당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국민의힘의 친윤 청산이 필수적이라며 혁신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생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자 점점 거친 언어를 내뱉는 모양새다.

 

조선일보도 지난 16일자 사설 <국힘 지도부 '尹 어게인' 참석, 민심 외면도 정도가 있다>에서 “윤 전 대통령은 느닷없는 계엄으로 탄핵됐고, 윤을 엄호하던 국힘은 대선 패배로 정권을 잃었다. 모두 국민의 심판을 받은 것”이라며 “(지도부는) '윤 전 대통령 복귀'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행사라는 걸 알면서도 참석했다. 민심을 외면하는 정도가 아니라 민심에 침을 뱉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IP : 124.50.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힘 17.5%
    '25.7.19 12:11 PM (211.234.xxx.21)

    최저 지지율 어쩌나

  • 2. 국힘당상황 요약
    '25.7.19 12:16 PM (76.168.xxx.21)

    다구리 윤희숙
    빈집털이 전한길
    유튜버 한동훈
    통일교 연결고리 권성동
    당직자 폭행범 송언석
    이번엔 당대표 도전 김문수

    길바닥 우파에 먹힌 내란당

  • 3. 냅둬야
    '25.7.19 12:22 PM (180.66.xxx.192)

    아주 잘 하고 있어요 짝짝짝
    윤희숙이 나.윤.송.장 나가라고 할때 진짜 개혁하는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말이죠^^

  • 4. 사이비
    '25.7.19 12:5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보수가 망했고 온갖 종교집단이 막강한 신도수로 밀어붙이는
    형국이네요

  • 5.
    '25.7.19 1:40 PM (183.107.xxx.49)

    사이비나 정통 보수나 그렇게 차가 없으니 사이비가 만만하게 보고 접수하려는거죠. 둘다 지들 이속 차리는게 일순위인 집단이잖아요. 이속 차리는데 권력 필요하고 권력 쥐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니 사이비까지 끌어들여 함께 한지 오래됐고 점점 쪼그라들어 인재풀 없고 사이비들 도움없이는 지탱도 힘든.

  • 6.
    '25.7.19 4:37 PM (61.255.xxx.96)

    저는 조선일보도 극우로 보여요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보면 썸넹일만 놓고보면 그 무수히 많는 극우채널과 같아요
    로고는 일장기가 생각나고요
    극우나 조중동이나..나라 망친 기레기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778 도가니탕 잘하는 곳 있나요.. 12 서울 2025/07/20 1,182
1737777 가정용 혈압기 수치 낮게 나오나요 12 마윤 2025/07/20 1,685
1737776 챗gpt 사주 정말 맞는거같으세요? 14 챗지피티 2025/07/20 3,109
1737775 강선우 공격은 이재명 악마화패턴이었다 43 2025/07/20 2,803
1737774 "집이 지옥 될라" 화들짝...수억 날려도 상.. 6 ... 2025/07/20 5,210
1737773 민주당원 투표 개인날 2025/07/20 414
1737772 레몬파운드케익 자꾸 생각나요 12 내일 2025/07/20 3,037
1737771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손해배상 소송 시작 2 .. 2025/07/20 1,977
1737770 전현무계획 과 여수 백반집 10 .. 2025/07/20 6,759
1737769 집을비워놓고 매도할건데 9 감사 2025/07/20 2,561
1737768 쿠팡 고객센터 2 아프다 2025/07/20 948
1737767 날씬한분들 소식하고 여찌 사세요? 20 ㅠㅠ 2025/07/20 5,416
1737766 15시간 지난 광어회 3 .... 2025/07/20 1,030
1737765 공연서 불륜 현장 생중계된 미 CEO…사흘 만에 사직 23 ㅅㅅ 2025/07/20 19,730
1737764 통밀교의 로비와 김거니 1 2025/07/20 1,344
1737763 딸아이 남자친구가 인사를 하겠답니다 24 어려워ㅠㅠ 2025/07/20 5,198
1737762 미국에서 식당 서빙잡으로 먹고 사나요? 16 ... 2025/07/20 3,789
1737761 홍수로 ‘익사 위기’ 처했다 구조된 돼지가 보인 ‘의외의 표정’.. 10 .... 2025/07/20 4,978
1737760 이사갈집은 구했는데,제집을 내놓아야해요 10 이사 2025/07/20 2,863
1737759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했더니 77 ........ 2025/07/20 28,270
1737758 드라마 결혼계약 다시봐도 눈물나요. 2 .. 2025/07/20 2,170
1737757 청송 산불피해 주민들 대정부 투쟁 선포 27 123 2025/07/20 5,773
1737756 양파페이스트 9 ... 2025/07/20 964
1737755 뚱낭시에 넘 맛있네요 3 ... 2025/07/20 1,417
1737754 젊은 세대들 가치관에 문제가 많아요 48 ... 2025/07/20 7,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