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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좌서 천으로

천껍데기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5-07-19 11:45:30

된것

바꾸면안되나요

비오고하니 꿉꿉한 냄새에

비맞고 젖은 바지

그대로앉아 눅눅하고

제발지하철 좌석

신소재로바꾸었으면

3호선이예요

IP : 175.223.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상시
    '25.7.19 11:47 AM (221.144.xxx.81)

    탈때도 천은 찜찜하던데
    비오는 요즘은 더 하죠
    어후 냄새까지

  • 2. ㅇㅇ
    '25.7.19 11:48 AM (211.234.xxx.106)

    맞아요 싹 바꾸면 좋겠어요

  • 3.
    '25.7.19 11:48 AM (58.140.xxx.182)

    아직도 천이 있어요?

  • 4.
    '25.7.19 11:49 AM (58.140.xxx.182)

    저번에 불낸 지하철도 의자덕에 번지지 않았다던데 빨리 교체해야 할듯

  • 5. 쓸개코
    '25.7.19 11:52 AM (175.194.xxx.121)

    혈흔 본적도 있고 천은 오염되기가 수운데 굳이 왜 천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 6. 천은
    '25.7.19 11:54 AM (1.229.xxx.229)

    절대로 안되죠.
    금속으로 해야 해요.
    위생상.

  • 7. 민원
    '25.7.19 12:1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이후로 불에 안타는 금속 소재 의자로 바꿨더니
    앉으면 딱딱하고 미끄러진다고 민원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와서
    천으로 바꿨대요.

  • 8. 민원
    '25.7.19 12:13 PM (58.226.xxx.2)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이후로 불에 안타는 금속 소재 의자로 바꿨더니
    앉으면 딱딱하고 미끄러진다고 민원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와서
    천으로 바꾼 곳도 많아요.

  • 9. ㅇㅇ
    '25.7.19 12:26 PM (125.130.xxx.146)

    금속 소재 의자..
    잠깐은 앉아가는데 오래는 못 앉겠더라요.
    딱딱해서 아프고 미끄러져요.
    천 의자는 잠시도 앉기 싫고요

    천이 아니면서 덜 아픈 의자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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