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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사람들이 너무 똑똑한거 같아요

조회수 : 5,655
작성일 : 2025-07-19 11:35:59

애키우면서 일하고 부모님 간병까지 신경쓰는 사람들 보면서 참 사람들은 똑똑하구나 느껴요.

 

전 왜 이렇게 일상의 일들이 힘든걸까 자주 생각해요. 당장 부모님 아프시면 병원 예약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힘들고 너무너무 모르는게 많아요.

집을 매매하고 전세주고 이런 글 읽다보면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 똑부러질까 생각이 들어요.

 

웃긴게 공부는 잘했거든요. 형이상학적인 사고를 하는건 좋아해요. 근데 사회적 지능이 너무 떨어져요. 이렇게 보통사람들이 하는 일상적이고 행정적인 일들이 너무 어려워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학자도 아니고 낮은 월급받는 일반 직장인인데 왜이렇게 모든일들이 어렵게 느껴질까요. 힘드네요.

IP : 223.38.xxx.7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
    '25.7.19 11:37 AM (211.234.xxx.73)

    안해봐서그러죠.
    그런거 안해도 살수있었다는 건
    주변에 누군가해주고
    그럴필요가없어서

  • 2. ..
    '25.7.19 11:37 AM (121.188.xxx.134)

    그런 자잘한 일들은 AI 가 많이 도와줘요.
    더구나 앞으로 점점 더 쉬워져요.

  • 3. ..
    '25.7.19 11:39 AM (223.38.xxx.170)

    누군가가 더 열심히 일처리를 하는거죠

  • 4.
    '25.7.19 11:41 AM (223.38.xxx.64)

    그럴필요가 없었던거 아니구요. 닥치면 어째어째 하긴 합니다만, 그걸로 끝이에요. 보통 제 나이되면 이런저런 일들에 대한 판단과 로드맵이 서는데, 전 아직도 심리적으로 어린아이 같거든요. 전세계약 해봤고 매매도 해봤는데, 그때 간신히 하고나서 기억이 휘발되어 버려요. 진짜 어떻게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그러니 경험치가 쌓이지 않고 매번 새로운 일 앞에 막막한 어린아이 같아요.

  • 5. ...
    '25.7.19 11:46 AM (110.70.xxx.25)

    해보면 별거 아니니까 휘발되는거죠
    막상 또 닥치면 또 해낼거니까
    스스로를 믿으세요

  • 6. ㄷㄷ
    '25.7.19 11:46 AM (218.155.xxx.234)

    주식,부동산,세금 기본적인건아는데 세세하고 복잡한건 잘모르겠어요 대학병원도 오랜만에가니 왜이리 어려운지..간호샘,의사샘말 외계어같은데 녹음도 못하고..다른식구들한테 설명다시해주기 어려워요
    다른분들 어쩜 그리 똑똑들하신지..평범이하사람들 살기 어려워요

  • 7. 그냥
    '25.7.19 11:49 AM (122.36.xxx.73)

    그렇게 살면 되는데 본인이 괴로워하시니 개선을 해보세요 어려운일 해내고 나면 글로 메모를 남겨놔서 다음에 닥치면 찾아보고 참고하시면 쉬워질거에요..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그렇게 대충 살아갑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작은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 8.
    '25.7.19 11:49 AM (223.38.xxx.129)

    위의 ㄷㄷ님 맘이 제맘이예요. 주식 부동산 아무리 들여다봐도 하나도 모르겠고 어려워요. 병원가서 절차밟는것도 어렵구요. 이런게 정말 힘든 사람들이 있어요. 똑똑한 사람들은 이해못해요.

  • 9. 비슷
    '25.7.19 11:50 AM (211.219.xxx.250)

    저도 그래요. 몇번 해봤으면 경험치가 쌓여 가본적인게 숙지 되어있어야 하는데 다시 제로부터 시작해요.

    그리고 사소한 옛날일도 다른 사람보다 빨리 잊는편이예요

  • 10.
    '25.7.19 11:59 AM (180.69.xxx.79)

    저도 그런거 힘들어서 주로 오프라인에서 해결해요 주식이나 좀 복잡한건 처다도 안봐요. 손해 볼때도 있는데 머리아프고 귀찮기도 하고 그냥 삽니다.

  • 11.
    '25.7.19 12:20 PM (118.235.xxx.34)

    연말정산 맨날 어렵고
    적어놔서 내년엔 이대로 해야지! 해서 적어두고 벼르고있다가 그거 보고 하려고 해도
    뭔가창도달라지고 상황도 항상 달라져있고
    전세매매 환급신청 아이 대입
    그런데 다들 어른다운얼굴로 어렵지않게 잘하고사는것같아요 저만 덜자란 애새끼가 아등바등 어른역할하려고 애쓰는것같아서 주눅들어요

  • 12. 전세
    '25.7.19 12:28 PM (223.39.xxx.64)

    생활에 관한일은 형이하학이라
    하기 싫은 거 아닐까요?

  • 13.
    '25.7.19 12:28 PM (118.235.xxx.7)

    도태되어야하는 미숙한 개체가
    각종 사회의 복지 교육 체계로인해
    억지로 살아남은게 저같아요
    항상그런생각...

  • 14. 기다리자
    '25.7.19 12:28 PM (211.108.xxx.65)

    저랑 같은분이 원글님 그리고 댓글에도 계셔서 반가워요.
    일처리 어렵게 어찌어찌하고 나선 그렇게 했었던 기억들이 모두 휘발된다는 표현 제게 잘맞는 표현이네요.
    특히 숫자활용하는게 어려워서 급할땐 단순한 덧셈뺄셈도 못해서 머리가 텅빈거 같이 얼떨떨해하기도 합니다. 치매가 일찍 올거 같다는 공포감도 밀려와요.

  • 15.
    '25.7.19 12:29 PM (118.235.xxx.7)

    우리집에선 아무도 신경안써요 항상 제가해요
    그래도 이래요.

  • 16. ..
    '25.7.19 12:46 PM (183.100.xxx.169)

    원글 댓글 다 너무 공감되요 남들은 다 똑똑하게 사는거 같아 주눅들다가 남들은 이것저것 하는 날 보며 반대로 그런 생각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비정기적인 일처리할때 댓글처럼 휘발된다는 표현이 맞네요.
    생활하는 어른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가끔하는 일들은 노인되면 그래서 아이들의 힘을 빌리게 되려나..
    규모가 크면 집사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도 ㅋㅋ 근데 연예인들이 매니저가 다 해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열심히 새로운거 익히고 트렌드도 따라가며 살아야줘뭐

  • 17. 원글과
    '25.7.19 12:59 PM (223.38.xxx.99)

    같은생각 입니다. 애 키우면서 안 멍청한 척 하느라 머리가 깨집니다. 원래가 머리가 나쁘기도 하고 아이큐 두자리는 확실한 것 같고요. 이해력 느리고 뭘 어찌어찌 하긴 해도 휘발성이고. 나이 들어도 이 멍청함과 어리버리함은 똑같구나 실망 그냥 포기요.

  • 18. ,,,,,
    '25.7.19 1:25 PM (219.241.xxx.27)

    누구나 오랫만에 하는건 다 잊어버려서 버벅대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자주하니까 기억하는 거죠

  • 19. 이제 늙어
    '25.7.19 1:28 PM (116.41.xxx.141)

    버려서 신경쓸거 없어서 좋으네요
    이런글 넘 위로되고 좋아요
    나만 그런줄 ㅎ
    님글이 넘나 동감돠던 한사람 ㅜ

    걍 연금 조금받고 아무런 신경안써도 되는 중년 노년이라 넘 좋으네요

    올초에 폰 해킹당해 뭐 이런거 저런거 다 혼자서 한다고 뻘뻘거리다 비번도 다 종이에 안적어놓은거하며
    자신한테 얼마나 화가나고 무기력하던지 ㅜ

  • 20. 저도
    '25.7.19 1:47 PM (223.38.xxx.198)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인생사 허둥지둥하는 것 같은데 착착 잘 하는 친구들 신기했어요

  • 21. ///
    '25.7.19 2:16 PM (175.193.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그냥 스스로 나는 경계성 지능인데

    여태껏 주님과 주위 도움으로 어찌어찌 살아 왔구나라는 생각 하기에 별 자괴감도 불안도 없네요.

  • 22. ...
    '25.7.19 2: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굳이 할 필요 없고 하기싫어서 그래요
    닥치면 해요
    이해력 떨어져남들보다 어렵고 시간 걸려 그렇지
    이체조차도 몸 움직여 해야했는데 지금은 예금 대출상환까지 다 집에서 뱅킹으로하고
    홈텍스로 신고 세금 납부까지 다 해요
    매매 전세 동시 작업도 했고
    분양과정에서 신탁사 껴 있는 복잡한 대출작업까지 어떻게 했는지 닥치니 하더라구요
    운전도 꾸준히 했음 했을거 같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놨지만 안되는건 아니였어요
    서류에 약해 예전엔 보험도 특약이니 들어도 몰라서 지인이 들어주고 엄마가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젠 될것도 같아요
    안써서 그렇지 쓰면 돼요
    오히려 살아온 지식이 있어 젊을때보다 나은거 같기도

  • 23. ...
    '25.7.19 2: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굳이 할 필요 없고 하기싫어서 그래요
    해야하거나 하고자하면 해요
    이해력 떨어져남들보다 자꾸 물어야하고 어렵고 시간 걸려 그렇지
    이체조차도 몸 움직여 해야했는데 지금은 예금 대출상환까지 다 집에서 뱅킹으로하고
    홈텍스로 신고 세금 납부까지 다 해요
    매매 전세 동시 작업도 했고
    분양과정에서 신탁사 껴 있는 복잡한 대출작업까지 어떻게 했는지 닥치니 하더라구요
    운전도 꾸준히 했음 했을거 같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놨지만 안되는건 아니였어요
    서류에 약해 예전엔 보험도 특약이니 들어도 몰라서 지인이 들어주고 엄마가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젠 될것도 같아요
    안써서 그렇지 쓰면 돼요
    오히려 살아온 지식이 있어 젊을때보다 나은거 같기도

  • 24. ...
    '25.7.19 2:2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굳이 할 필요 없고 하기싫어서 그래요
    해야하거나 하고자하면 해요
    이해력 떨어져남들보다 자꾸 물어야하고 어렵고 시간 걸려 그렇지
    이체조차도 몸 움직여 해야했는데 지금은 예금 대출상환까지 다 집에서 뱅킹으로하고
    홈텍스로 신고 세금 납부까지 다 해요
    매매 전세 동시 작업도 했고
    분양과정에서 신탁사 껴 있는 복잡한 대출작업까지 어떻게 했는지 닥치니 하더라구요
    운전도 꾸준히 했음 했을거 같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놨지만 안되는건 아니였어요
    면허 따고 멋모르고 남편 앉혀놓고 고속도로 100으로 운전 했음 안되는건 아니였거같아요
    서류에 약해 예전엔 보험도 특약이니 들어도 몰라서 지인이 들어주고 엄마가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젠 될것도 같아요
    안써서 그렇지 쓰면 돼요
    오히려 살아온 지식이 있어 젊을때보다 나은거 같기도

  • 25. ..
    '25.7.19 2:3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굳이 할 필요 없고 하기싫어서 그래요
    해야하거나 하고자하면 해요
    이해력 떨어져남들보다 자꾸 물어야하고 어렵고 시간 걸려 그렇지
    이체조차도 몸 움직여 해야했는데 지금은 예금 대출상환까지 다 집에서 뱅킹으로하고
    홈텍스로 신고 세금 납부까지 다 해요
    매매 전세 동시 작업도 해봤고
    분양과정에서 신탁사 껴 있는 복잡한 대출작업까지 어떻게 했는지 닥치니 하더라구요
    운전도 꾸준히 했음 했을거 같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놨지만 안되는건 아니였어요
    면허 따고 멋모르고 남편 앉혀놓고 고속도로 100으로 운전 했음 안되는건 아니였거같아요
    서류에 약해 예전엔 보험도 특약이니 들어도 몰라서 지인이 들어주고 엄마가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젠 될것도 같아요
    안써서 그렇지 쓰면 돼요
    오히려 살아온 지식 경험이 있어 젊을때보다 나은거 같기도

  • 26. ...
    '25.7.19 2:4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굳이 할 필요 없고 하기싫어서 그래요
    해야하거나 하고자하면 해요
    이해력 떨어져남들보다 자꾸 물어야하고 어렵고 시간 걸려 그렇지
    저는 무조건 상담사 연결해요
    Ai 설명은 모르겠어요
    이체조차도 몸 움직여 해야했는데 지금은 예금 대출상환까지 다 집에서 뱅킹으로하고
    홈텍스로 신고 세금 납부까지 다 해요
    매매 전세 동시 작업도 해봤고
    분양과정에서 신탁사 껴 있는 복잡한 대출작업까지 어떻게 했는지 닥치니 하더라구요
    운전도 꾸준히 했음 했을거 같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놨지만 안되는건 아니였어요
    면허 따고 멋모르고 남편 앉혀놓고 고속도로 100으로 운전 했음 안되는건 아니였거같아요
    서류에 약해 예전엔 보험도 특약이니 들어도 몰라서 지인이 들어주고 엄마가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젠 될것도 같아요
    안써서 그렇지 쓰면 돼요
    오히려 살아온 지식 경험이 있어 젊을때보다 나은거 같기도

  • 27. ..
    '25.7.19 2:49 PM (1.237.xxx.38)

    님이 굳이 할 필요 없고 하기싫어서 그래요
    해야하거나 하고자하면 해요
    이해력 떨어져남들보다 자꾸 물어야하고 어렵고 시간 걸려 그렇지
    저는 무조건 상담사 연결해요
    Ai 설명은 모르겠어요
    이체조차도 몸 움직여 해야했는데 지금은 예금 대출상환까지 다 집에서 뱅킹으로하고
    홈텍스로 신고 세금 납부까지 다 해요
    매매 전세 동시 작업도 해봤고
    분양과정에서 신탁사 껴 있는 복잡한 대출작업까지 어떻게 했는지 닥치니 하더라구요
    운전도 꾸준히 했음 했을거 같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놨지만 안되는건 아니였어요
    면허 따고 멋모르고 남편 앉혀놓고 고속도로 100으로 운전 했음 안되는건 아니였거같아요
    서류에 약해 예전엔 보험도 특약이니 들어도 몰라서 지인이 들어주고 엄마가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젠 될것도 같아요
    안써서 그렇지 쓰면 돼요
    오히려 살아온 지식 경험이 있어 젊을때보다 나은거 같기도

  • 28. 소름...
    '25.7.19 3:26 PM (58.120.xxx.143)

    그런데 다들 어른다운얼굴로 어렵지않게 잘하고사는것같아요 저만 덜자란 애새끼가 아등바등 어른역할하려고 애쓰는것같아서 주눅들어요2222222

    저같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위로가 되는 주말입니다 ㅜ.ㅠ

  • 29. 그런데
    '25.7.19 5:13 PM (211.241.xxx.107)

    그런 것들이 회피성향의 문제란걸 알았어요
    사실 이걸 알지 못 한다면 큰 손해를 보거나
    생명에 지장이 생기는 거라면
    다들 어떻게든 인지하려고 할걸요

    40후반에 일하다가 매번 이런 문제로 일을 그만두었어요
    늘 하던 전문직 일이었는데 제도와 시스템이 바뀌니
    복잡해서 인지하기를 회피했거든요
    1년 정도 아무생각 없이 쉬다가 방송대에 입학했어요
    첫 학기 성적이 괜찮아서 장학금이라도 받아야 겠다는 목표로 공부를 했어요
    생소한 분야 다 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성적을 올려야하니 계속 반복하고 인지 될때까지 공부하니 이해가 되더군요

    그때 알게 된게 일 할때 힘들었던게 회피성향 때문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나이들면 '아 몰랑'하기 쉽고 누군가 처리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상황들이 더 고착되어 가는데
    이걸 극복하려면 한번 알아볼까 그까짓 정도는 내가 처리할수 있다는 자기 암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0. ,,,,,
    '25.7.19 11:05 PM (110.13.xxx.200)

    회피성향 때문 222
    사실 꼭 알아야 하는 상황이면 죽어라 했을수도.,..
    적당히 안해도 되는 상황이니 회피하고 적극적으로 안해서 그런거죠.
    의외로 그런 사람들 많을걸요.

  • 31. 기다리자
    '25.7.22 3:12 PM (211.216.xxx.199)

    요즘 특히 심해지는데,
    이노무 스마트폰으로 뭐하는거 점점 어려워져요.
    광고가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하려던 장면을 찾을수가 없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랄지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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