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줌바 수업 나가는데요..

줌바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25-07-19 10:37:45

줌바 배우는 중..입니다..

센터에서 코로나때도 몇년 잘하다 아파트 단지에서 줌바 3년쯤 하는데요..

선생님 사정으로재작년에도 .. 작년도 수시로. 셀수 없어서 기억 못함..10월부턴가 예사로 수업 못하고,4월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하다 사고로 당일 수업 안하고,

6월 첫주 쭉 아프다고 빼고, 7월 첫주 수업 2번하고 ..막주 휴가로 빼고,

지금 7월 수업 2번 했나..대타 선생님 2번 오고, 다음주는 crp 뭐 이런 무료 강의로 초빙해서 한다네요..

완전 아줌마들 빠져서 선생님한테 얘기도 못하고 명절이다 스승의 날이다..2만원싹 걷고..

이런곳은 또 없겠죠..

헬스장에서 할때는 선생님이 못오신적도 손가락 샐정도지만 꼭 대타 선생님이 오셨는데..

여긴 6월 알주일 3번인데 문닫고 7월 흐지부지..

전기세 5천원추가해서 6월부터 회비 냈는데..말이죠

 

 

IP : 39.7.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9 11:51 AM (182.229.xxx.41)

    22년부터 지역 구 산하 문화체육센터에서 줌바 배우고 있어요. 선생님 개인 사정으로 수업 빠져도 일년에 한두번이고 그때마다 꼭 다른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 해주셨어요. 스승의 날이라고 돈 거둔 적 일체 없고요(개인은 원하면 따로 선물하기도 함).

  • 2. 말도안되죠
    '25.7.19 12:31 PM (222.100.xxx.51)

    어쩌다 한 번 휴가나 아플때는 미리 말하고 대타 오는데요

  • 3. 레몬
    '25.7.19 1:17 PM (1.250.xxx.226)

    아파트에서 줌바 수업하고 있어요. 거의 수업하시나 가끔식 다른분이 하실때도 있지만 거의 본인이 하십니다.

    샘마다 수업 스탈일과 동작이 달라 대강수업하면 운동량이 딸어지더라구요.

    관리소나 관리업체한테 말해서 샘을 바꿔요.
    그 강사 아니더라고 할 사람 많고 입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니 입주민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강사중에 본인 센터처럼 생각하고 맘대로 할려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참고로 저희도 명절, 스승의 날에 돈을 걷어요.
    맘에 안들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니 그건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 4. 여기는
    '25.7.19 11:05 PM (1.236.xxx.23)

    아파트에 월세나 계약등을 하고 들어오는것 같더라고요..버는 수입은 전부 선생님이 알아서 하는듯 .. 아파트에서는 선생이 잘하나 못하다 그것 보다 제때 세만 받으면 되는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190 제왑 박진영은 투피엠한테 한거보면 화가 남 4 .. 2025/08/05 3,429
1743189 왜 화를 모질게(?) 내는 걸까요 4 ... 2025/08/05 1,811
1743188 20대부터 10년 간 들었던 연금보험 55세부터 나오는데요 14 연금보험 2025/08/05 4,826
1743187 미용실 창업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oo 2025/08/05 1,025
1743186 옛날 건강 보험 수술특약 1종 2종 3종 이거.임플란트 보험구 .. 5 ㅇㅇ 2025/08/05 872
1743185 주택 공시지가가 오르면 집값이 오르나요? 5 ... 2025/08/05 1,054
1743184 장어구이 차갑게 먹어도 될까요? 1 장어 2025/08/05 511
1743183 아파트는 비싸고 내ㅜ돈은 너무 적어요 ㅜㅜ 4 어허 2025/08/05 2,440
1743182 잡초 키우기 3 몸에좋은마늘.. 2025/08/05 745
1743181 요리초보만 보세요. 반찬가게 두부조림 팁 배워왔어요. 23 ... 2025/08/05 6,212
1743180 서울에 언제든 자유수영 가능한 수영장 있을까요 2 수영 2025/08/05 1,215
1743179 변호사 선임할 때 왜 지인추천 반대 6 판쵸 2025/08/05 1,491
1743178 다시 수영하고 싶어요 (50대 갱년기 아줌마) 13 50대 2025/08/05 3,088
1743177 해변에서 물놀이 하고 나서 걸쳐 입을 옷 소재 추천 부탁합니다... 2 내가가랴하와.. 2025/08/05 591
1743176 올해는 모기와 개구리가 없네요. 9 더운가봄 2025/08/05 1,537
1743175 에어프라이어 닌자vs쿠진 11 선택 2025/08/05 1,463
1743174 대한 조선 상한가 갔어요 4 상한가 2025/08/05 2,658
1743173 김명신 언제 구속해요? 14 노란색기타 2025/08/05 2,560
1743172 사람들 있는데서도 반말하는 깅거니 4 ........ 2025/08/05 2,054
1743171 동영상용 아이패드를 새로 샀어요. 4 2025/08/05 1,037
1743170 남편은 저렴한것만 좋아해요. 13 dd 2025/08/05 3,634
1743169 엄마가 항상 친구 자식들 얘기를 해요 25 ....에혀.. 2025/08/05 5,122
1743168 인덕션은 순간순간 열기가 올라오나봐요. (달걀삶기) 1 인덕션 2025/08/05 1,361
1743167 배란기 이후 가슴통증 사라짐과 폐경과의 연관성 1 여성분들 2025/08/05 853
1743166 엑셀할때 스크롤바 내릴때 5 엑셀 2025/08/05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