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믹 기간 동안 정은경 청장님의 낡은 신발이 화제가 되며
국민들의 마음을 울린 적이 있습니다.
차분한 말투는 국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정은경 후보자의 모습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차분하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삶을 소명하셨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후보자는 졸업 직후 병원에 취업하지 않았습니다.
양주군 보건소(94년 7월-96년 8월),
구리시 보건소(96년 8월-98년 5월).
당시 많이 꺼리던 가정의학과를 선택했던 것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경험이 쌓여서 정은경 후보자는
코로나로부터 국민들을 지켰습니다.
이제 보건복지부장관으로서
또 한번 국민을 지켜내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p/14Fn1tDjbcK/?mibextid=wwXI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