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가 늘 뻐근하고 소화불량에 멀미증세가 심해져서
3주맞고 그만 두네요 5.5키로 빠졌어요
식사조절 의지만 강하면!
이거 안맞고도 뺄수있을듯.
식도가 늘 뻐근하고 소화불량에 멀미증세가 심해져서
3주맞고 그만 두네요 5.5키로 빠졌어요
식사조절 의지만 강하면!
이거 안맞고도 뺄수있을듯.
그 식사 조절 의지가 안 되어서.. ㅠ
이효리처럼 점심 저녁만 드셔 보세요
3주에 5.5 라니..
주사가 잘 맞았나봐요
조절이 안되서 맞는거죠
안좋아지고 계속 멀미 증상처럼 있으면
식욕이 없어지죠.
위고비 안맞으면 다시 식욕이 살아나니 문제.
몇 주 지나 살 다시 찌면
다시 맞고 싶으실거에요.
악담하는게 아니라 식사 조절하는게 그만큼 어려운거죠.
세계 비만인들이 바보도 아니고 의지 약한 사람들도 아니고 식단조절해서 자기 체중 10프로 이상 빼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위고비 맞고 5.5키로가 원글의 의지는 아니었듯이요.
위고비가 위를 답답하게 만들어서 못 먹게 하는 주사 잖아요
끊으면 식욕이 돌아오는게 문제죠
위고비 끊고 요요 막으려면 운동해야 한대요
운동하시면 되겠어요!!!
원글 ㅡ
부작용이 지나쳐서 도저히 더 할수없겠어요
뺀 상태 유지해야죠
댓글 님들 글 감사해요
3주만에 58에서 54.5까지 갔는데요
주사약을 흘려서 못쓰고.. ㅎㅎ
그만 두었어요.
내가 조절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처음에 유지 되는것 같더니 다시 슬금슬금 찌기 시작해서
5개월만에 다시 시작했어요.
이번에 천천히 빠져서
1달만에 58에서 54정도 되었고
큰거 사서 나눠맞기로 용량 조절해서 아끼고 있어요..
대신 지난번과 다른점은
운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근육없는 단식 다이어트는 소용없더라구요..
아무리 식이조절한대도 3주에 5.5빼기가 어디 쉽나요?
위에 댓글 달아 주신 분도 계시지만, 50키로대면 보통에서 날씬하신편 같은데 처방가능한가요?
저는 표준 체중이지만 체지방율이 30프로 이상으로 높고 지방간도 있어요. 저 같은 사람도 처방 받을 수 있나요?
용량 어떤거로 맞으셨나요?
아들 3주되었는데 1.5키로 밖에 안빠졌어요
제일 작은 용량 썼고요
의지 조절을 못해서 약물 치료하는거 아닐까요
스위치온 박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건강하지 못해서 살이찌는 몸으로 바뀐거라고
식단하시고 무조건 식후 눕지않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무서워서 그런 약을 어떻게 먹나요...
덜 먹고, 더 움직이세요.
정말 이게 답이예요.
가능하면 단백질이 주가되는 식사를 하시고.
근육이 있어야 살이 안찝니다.
꼭 근력운동 하세요.
계단이라도 오르세요.
저는 출근할때 10층 높이는 되는 계단을 올라다닙니다.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 계단으로 다녀요.
그거라도 해야죠. 그걸 함으로써, 식단도 신경쓰게 되요. 내가 힘들게 계단 올라다는데, 살 안빠지면 짜증나잖아요. 그러니 식단도 하게 되더군요.
4키로는 빠진듯.
난 왜 하나도 안빠지고 부작용도 없지?
식욕 그대로고, 먹는것도 그대로고, 체중은 늘면 늘었지 빠지지않음.... 아까비~ 내돈...
전 두달짼데 안 빠져요.허허
전 0.5로 시작해서 두달 됐을때 못먹으니 살은 잘 빠졌는데 체끼가 너무 심해서 일주일정도 쉬고 다시했는데 또다시 먹는게 어렵.
0.2로 줄였더니 딱 좋아요.
쳬끼도 안들고 그렇다고 식탐이 생기지도 않고 먹는것도 딱 적당히.
우선 이 용량으로 가려구요
와 성공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