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가벼운 뻘글임을 밝힙니다
21살 유모차촛불부터 집회 나갔던녀석이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악수경험 있는 아들입니다
요즘 한참 꾸미기에 열심입니다
188키에 체대생이라
피지컬은 트랜드에 딱 맞죠
철딱서니 없는 21살짜리랑
계엄관련 재판상황 공유하다
이야기가 쓸데없는부분까지 흘러 내려왔어요
대통령이라면
문통같은 중후함이나 박정희같은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이 있었으면 좋겠답니다
자기는 윤건희때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
이재명도 아쉽다네요
그래서 제가 난 엠비와 박근혜도 견딘 사람이다
했더니 애가 웃어요 ㅎㅎ
능력과 외모 다 갖춘 사람이 많겠냐 했더니
그렇긴 하죠 이러길래
야. 조국있다 조국 조국
이랬더니 애가 눈이 반짝이네요
조국혁신당 당원가입하라고 했어요
우린 민주당 권리당원이지만
상관없으니 니 갈길 가라 했네요
주말 아침먹으며 나눈 대화입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