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책상ㅇㅔ 종일 앉아있는데 바지를 두 번이나 버렸어요. 집이라 천만 다행 ㅠㅠ
아찔하네요.
평생 이런 적이 없어서.
저 52이고 작년 후반부터 이런 경향이. .
얼마나 이렇게 지속될까요?
어제 낮에 책상ㅇㅔ 종일 앉아있는데 바지를 두 번이나 버렸어요. 집이라 천만 다행 ㅠㅠ
아찔하네요.
평생 이런 적이 없어서.
저 52이고 작년 후반부터 이런 경향이. .
얼마나 이렇게 지속될까요?
폐경즈음 그런거라고 그냥 지나쳤는데 빈혈와서 입원했었어요 산부인과 진료받아보세요
폐경즈음 그렇다는 말이 많아서 저도 그러려니 했었는데요. 선근증 진단받고 미레나 했어요. 빈혈이 있었는데 그것도 선근증 때문이었고 몸은 날씬한 편인데 아랫배가 죽어도 안들어간다, 나잇살이다 했는데 이것도 선근증때문에 자궁이 커져서 그런거더라구요.
일단 병원 진료받으세요
산부리인과 병원 가보세요
최근에 주사 맞은거 없냐고 물어봐서 생각해보니
전 정형외과 신경차단주사가 원인이었어요
생리끝날무렵 주사 맞고 부정출혈 온거였어요
그렇게 널뛰듯 하다가 어느날 부터 뚝 끓어집니다다
네 폐경전 몇년을 진짜 콸콸 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나와서 밖에 다닐때나 사무실 근무할때 힘들었네요
입는 생리대 착용했어요
생리전에 죽고싶고 공허하고 우울하고 그게 너무 심해졌어요...
거의 한 달의 1주일 이상 그런 기분에 시달려서 힘없이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