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말하고싶은말 하고 나서

마음불편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25-07-19 04:54:10

내용은 펑합니다.

사무실에서 제 게시글 읽는 사람 있을듯해서요.

조언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IP : 1.238.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주 일은
    '25.7.19 4:59 AM (211.213.xxx.201)

    머리에서 싹 지우고
    평소와 동일하게 행동~~
    신경쓰여 더 오버 액션등 금물
    그렇다고 환난표정 안됨
    지난주일은 없었던 일이다 생각

  • 2.
    '25.7.19 5:02 AM (58.140.xxx.182)

    그 분이 더 불편해야할상황인데 님이 왜 불편하세요??

  • 3. 원글
    '25.7.19 5:11 AM (1.238.xxx.158)

    마음이 불편하니 잠도 깊게 못 잤네요.
    새벽에 덥지 않고 비와서 수건 6개 삶고 여기 다시 왔어요.
    그 분 덕분에 수건 삶기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털어버려야겠어요. 쉽지 않겠지만

    저야 똑같이 행동하겠지만
    그분이 쌩하거나 다른 형태로 자극하면
    더 상처가 될듯해서 걱정예요.
    요즘 아이들말로 타격감 제로인 멘탈이 부럽습니다.

  • 4.
    '25.7.19 5:1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참 피곤한 스타일
    참견쟁이에 관종에 오지라퍼에 ㆍ

  • 5. 원글님이
    '25.7.19 5:45 AM (59.7.xxx.113)

    할 말을 하고도 상대방 마음이 불편할까봐 원글님이 더 불편해하시는군요. 상대방은 원글님의 그런 성격을 본능적으로 간파했기 때문에 원글님에게 그런 말을 막 하고 있는 거지요. 여기서 원글님이 불편함을 스스로 털어버리시고 좀더 단단하게 나가셔야 상대방이 원글님을 좀더 존중할것 같습니다. 원글님! 하실말 하신거니까 불편한 마음 털어버리세요. 여기서 이겨내셔야 합니다.

  • 6. 5742
    '25.7.19 5:5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잘했어요
    불편한 마음도 버리세요
    그런마음 들게하는 것도 저런 스타일에게 조종당하는 감정입니다
    또 한번 그래봐라 더 강하게 요구하겠다 벼르는 마음을 가지세요

  • 7. ㅇㅇ
    '25.7.19 6:13 AM (125.130.xxx.146)

    또 한번 그래봐라 더 강하게 요구하겠다 벼르는 마음을 가지세요22222

    다른 직원도 원글님 편 들었다면서요
    아마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생각 갖고 있었나봐요

    그 직원이
    그게 무슨 평가예요, 넘 예민하시다~
    이럴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 8. .......
    '25.7.19 7:13 AM (119.204.xxx.8)

    잘하셨어요
    마음이 불편한건 시간이 지나야돼요
    마침 주말이니 신경 딱 끊고
    월요일 출근해서 좀 서먹하더라도 괜찮은척 버티세요
    이건 훈련이다 생각하며 시간이 지나도록 놔두기.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되면 훨씬 견디기가 쉬워질겁니다. 뭐든지 자꾸 하다보면 좀 편안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18 류근 시인, 정청래 패배를 원했던 내란당 동조자들.jpg 11 실체드러내줘.. 2025/08/03 3,283
1742317 앞집 우산 20 궁금 2025/08/03 4,297
1742316 스마트 폰 중독 ㅠ 5 탈출 2025/08/03 2,364
1742315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3 aa 2025/08/03 4,402
1742314 옆에 치과 사기글 원글탓 댓글들에 놀라요 25 2025/08/03 4,680
1742313 이래서 농사가 힘든 ,,, 7 ㅁㅁ 2025/08/03 3,288
1742312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9 dd 2025/08/03 2,850
1742311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32 ㅇㅇ 2025/08/03 2,509
1742310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28 ;; 2025/08/03 20,884
1742309 운동화 구멍 2 서울 2025/08/03 1,117
1742308 아까 올라온 트레이너 글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에 관한 제 생.. 17 ... 2025/08/03 4,399
1742307 와 주차하는거 보세요 3 ........ 2025/08/03 4,297
1742306 이 시간 발망치 3 하아 2025/08/03 1,139
1742305 자녀에게 증여 14 아리쏭 2025/08/03 5,045
1742304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19 음~ 2025/08/03 5,532
1742303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4 육아 2025/08/03 4,343
1742302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8 미치겠네 2025/08/03 5,791
1742301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13 2025/08/03 4,949
1742300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4 0011 2025/08/03 4,019
1742299 우아한 지인 82 노마드 2025/08/03 20,728
1742298 대문에 짠돌이 부자글 읽고 생각난 지인 9 ... 2025/08/03 4,128
1742297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 2025/08/03 2,295
1742296 신종 벌레 출현에 학계 들썩 4 으… 2025/08/03 4,958
1742295 만두속 첨 만들었다가 당면 폭탄 맞았어요 ㅎㅎㅎ 5 ........ 2025/08/02 3,159
1742294 그알. 불륜의심으로 남편을 살해한건가봐요. 38 사람무섭다 .. 2025/08/02 19,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