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다니는거 본적 있으셔요?
사람이 엄청많은 장소(500명이상)
에서 가슴만 가리고 예정일이 곧 일거같은
상태였는데요
배를 완전 다 노출해서 다니는거 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내가 뭘본거지..
전 옛날사람이라
태교도하고 좋은거보고 듣고 몸가짐
행동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던 시대 사람이라
상당히 놀랐어요
여행지 와서 본거긴 해도 놀랍긴해요
요즘은 태교라는걸 안하나요?
하고 다니는거 본적 있으셔요?
사람이 엄청많은 장소(500명이상)
에서 가슴만 가리고 예정일이 곧 일거같은
상태였는데요
배를 완전 다 노출해서 다니는거 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내가 뭘본거지..
전 옛날사람이라
태교도하고 좋은거보고 듣고 몸가짐
행동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던 시대 사람이라
상당히 놀랐어요
여행지 와서 본거긴 해도 놀랍긴해요
요즘은 태교라는걸 안하나요?
헐 진짜요??
왜 문제인가요
연세가 좀 있으신가봐요
뭐가 문제죠..?
저도 배 가리는 것이랑 태교랑 무슨 상관이 있나 좀 궁금;;
좀 걱정되긴 하겠어요.
옷으로 안 가렸다는거죠?
어디 부딪치기라도 하면 어떡해요.
좀 위험할 거 같아요
저도 임신중엔 배보호 하는데 신경 많이 썼고 어른들도 소중하게 조심하라고 하셨죠. 배 드러내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지 않은데 시대가 이렇게 바뀌나? 전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외국이긴 한데 여기 임산부들은 다 그러고 다녀요.
뒤에서 보면 레깅스 입고 씩씩하게 걸어서 전혀 임산부 같지 않은데 앞을 보면 만삭.
임신해서 배 부르기 시작하면 임산부 전용 원피스 얌전하게 차려 입고 허리에 손 얹고 조심조심 걷던 우리 세대랑 완전 다르죠.
근데 태교랑 옷이랑 무슨 상관?? ㅋㅋ
여행지면 그 옷으로 사진 남기려고 그러는 거에요
본인이 좋다는데 뭘??!!
여름에 유럽여행다니면 종종 보는데요.
며칠전 그리스여행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몇명 본듯.
배가 참 크구나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군요.
그러고보니 한국에서는 못봤네요.
좀 생경할 수는 있지만 그게 태교랑 무슨 상관인지..
홑몸이라도 배 드러내고 다니는 거
보기 그렇던데
만삭의 임산부가 배 까고 다니는 거
진짜 안 이상해요?
다들 쿨한 척은 참
옷이 한겹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크지 않나요?
피부 보호는 물론 외부와 어느정도 완충도 될거구요.
홀몸이 아닌데 조심해서 나쁠게 없을때죠.
여행지고 사람도 많다는 거 보니 해수욕장 같은데
문제될 거 있나요?
상관없지만
배 덮어주는게
배드러내면 배가 아프던데요.
몇년전 그추운겨울 임산부
배안가리고 상의 짪은 옷에 배내놓고 걸어오던
분 서울한복판에서 마주친분이생각이나는군요
도대체 배를 왜 내놓을까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아니고
임신한 배는 뚱뚱한 배랑 달라 크롭배꼽티처럼 내놓는건가요
배라인이 보이는 딱붙는 원피스나 티면 말을 안해요
도대체 왜 임신한 맨살을?
그럼 지방배도 노출하고 다녀도 되나요
도대체 배를 왜 내놓을까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아니고
임신한 배는 뚱뚱한 배랑 달라 크롭배꼽티처럼 내놓는건가요
배라인이 보이는 딱붙는 원피스나 티면 말을 안해요
도대체 왜 임신한 맨살을?
그럼 배둘레햄 지방배도 노출하고 다녀도 되나요
도대체 배를 왜 내놓을까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아니고
임신한 배는 뚱뚱한 배랑 달라 크롭배꼽티처럼 내놓는건가요
배라인이 보이는 딱붙는 원피스나 티면 말을 안해요
도대체 왜 임신한 맨살을?
그럼 배둘레햄 지방배도 맨살 노출하고 다녀도 되나요
이제 곧 웃통도 다 벗고 다닐 시대도 오겠네요
뭐하러 가려요 자랑스럽게 내놓지 내몸인데
도대체 배를 왜 내놓을까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아니고
임신한 배는 뚱뚱한 배랑 달라 크롭배꼽티처럼 내놓는건가요
배라인이 보이는 딱붙는 원피스나 티면 말을 안해요
도대체 왜 임신한 맨살을?
그럼 배둘레햄 지방배도 맨살 노출하고 다녀도 되나요
이제 곧 웃통도 다 벗고 다닐 시대도 오겠네요
뭐하러 가려요 자랑스럽게 내놓지
부끄러울거 없는 자랑스러운 내몸인데
고딩맘인데요. 저는 안전문제땜에 배 노출 반대해요.
한겹 덮어줘야죠ㅋㅋㅋㅋ
노출되면 지나가다 배에 작은 긁힘이나 이런 자잘한 생활 속 위험때문에요.
40대
작년까지 유치원생 집에 있으니 아직 육아구간인데요
안전은 차치해도
보기 흉해요
뭐하는 짓인지
아무리 할리우드 스타래도 슝해요
저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직장생활해서 꽤 문화도 봐왔는데
흉해요
가릴건 가리자
소중한생명 경이로운 순간들 내 show off 로 이용하지 말자
옷은 피부를 보호하고 안전에 영향도 주죠
아주오래전 브라가 한 여성을 살렸다는 그런
기사도 생각 나네요
몸가짐도 태교입니다
해수욕장 아니였고
푸드코트 여서 테이블이
엄청많은곳 이였어요 테이블 모서리도 안전하지않죠
그러니까 맨살이 나왔다는 거죠.
배꼽이 나오고
옛날에 만삭사진 찍을 때 생각납니다
여행지니까 가능했을 듯
배 맨살을 내놓고 다닌다는거 아니에요?
배꼽이랑 다 보이게
저라면 보기싫은데요
배노출은 만삭임산부고, 중국아저씨고 다 보기 싫어요.
해수욕장 아니고 푸드코트면 거의 중국아저씨가 상의 배위에 올리고 다니는 수준의 테러가 아닌지.
설마 그만큼 많이 내놓은건 아니죠?
상의가 짧아서 밑으로 나온거 아니면 테러인듯요.
배 전부 노출요.
가슴만 딱 가렸어요
흉해요 자기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자기임신한거 다 내놓고 알려야되나요
안내놔도 배나왔음 다 아는데
뭐 어때요. 개성시대인데요.
뭐 어때요. 나쁜짓도 아니데요. 저는 이글이 더 이상요
뭐 어때요? 하는 사람들한테 궁금해서요
님들한테 소중한거 다 드러내놓고 다녀요?
예를 들어 보석이나 돈같은 귀중품들 다 금고에 꽁꽁 숨기지 않나요? 귀중할수록 더 하죠
그리고 엄마라면 태아라도 혹시라도 해가 갈까
본능적으로 감싸고 보호하쟎아요
남들입장에서도 보기 흉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고요
저런건 쿨한게 아니라
못배우고 무식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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