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내이름은 김삼순 보고있는데

ll 조회수 : 4,982
작성일 : 2025-07-18 23:42:35

아주 오래된 드라만데도

재밌네요ㅋㅋ

본방 당시에도 챙겨보긴 했는데

세월이 세월이다 보니 다시 보니까 새로워요

그리고 삼식이 역할 참 별로네요

진짜 쓰레기같은 삼시기

그리고 삼순씨는 참 예뻤군요

요즘 관념과 동떨어진 부분도 꽤 있고

그래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ㅋㅋ

IP : 106.101.xxx.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8 11:43 PM (218.159.xxx.228)

    저는 그때도 삼순이가 참 아까웠어요. 삼식이 캐릭터가 너무 별로였고요.

  • 2. ll
    '25.7.18 11:45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네 진짜 별로네요 하는 행동이 아주 못됐어요

  • 3. ㅇㅇ
    '25.7.19 12:06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성형 전후가 가장 극적

    https://www.nemopan.com/photo_person/1278011

  • 4. ll
    '25.7.19 12:08 AM (106.101.xxx.203)

    어머
    변신?이 극적이긴 하네요 ㅎ
    그래도 삼순씨 사랑스럽습니다ㅎㅎ

  • 5. 토마토
    '25.7.19 12:19 AM (122.47.xxx.80)

    그쵸 저도 그 생각 ^^;;
    삼식이 희진이 뺨때리고 삼순이한테 물건던지고....음......

  • 6. 토마토
    '25.7.19 12:19 AM (122.47.xxx.80)

    다시 봐도 넘 재밌긴해욯ㅎㅎ

  • 7. mm
    '25.7.19 12:42 AM (218.155.xxx.132)

    저도 다시 보고 싶어서 보다가
    뺨 때리는 장면부터 못보겠더라고요.

  • 8. ll
    '25.7.19 12:46 AM (106.101.xxx.207)

    네.. 그런 장면들이 헉스럽긴 합니다ㅜ
    그동안 세상 참 많이 변했죠
    거침없이 하이킥 볼때도 그런 장면들이 있던데
    더 오래된 삼순이는 진짜 놀라운 장면이 많네요ㅋ

  • 9. dd
    '25.7.19 1:15 AM (51.158.xxx.186) - 삭제된댓글

    요즘 금촌댁(90년 중반작ㅋ) 보는데 저도 다른것보다 뺨에서 놀랐어요.
    여긴 갈등상황만 나오면 뺨을 쳐요.
    근데 맞는 사람도 처음에 아주 잠깐 발끈?하고 바로 순응합니다.
    아주 극단적인 상황도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려고 뺨을 치고
    맞고도 별로 아무렇지 않아해서 거부감이 들던....
    ㅎㅎ 지금도 보고있지만..

  • 10. ㅇㅇ
    '25.7.19 1:16 AM (51.158.xxx.186) - 삭제된댓글

    요즘 금촌댁(90년 중반작ㅋ) 보는데 저도 다른것보다 뺨에서 놀랐어요.
    여긴 갈등상황만 나오면 뺨을 쳐요.
    근데 맞는 사람도 처음에 아주 잠깐 발끈?하고 바로 순응합니다.
    아주 극단적인 상황도 아닌데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려고 뺨을 치고
    맞고도 별로 아무렇지 않아해서 거부감이 들던....
    ㅎㅎ 지금도 보고있지만..

  • 11. 그때
    '25.7.19 1:28 AM (61.74.xxx.41)

    노처녀로 나온 나이긴 30인가? 서른 초반이죠? 삼순이ㅎ
    지금은 30이면 완전 애긴데.

    옛여친 데려다준다는 현빈은 사이코 같고
    당시 유행이라 옷은 막 형광색에ㅎ
    그 시절엔 재밌게 봤었어요

  • 12. ...
    '25.7.19 1:57 AM (219.254.xxx.170)

    저도 얼마전에 다시봤는데,
    초반은 재밌는데 중간부터 진짜 지루하고 내용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현빈이 말다툼하다가 려원 뺨 때리는거 보고 놀랬어요. 저 시대엔 저랬던가 하고..

  • 13. . .
    '25.7.19 3:15 AM (175.119.xxx.68)

    재방송때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20년전에는 현빈만 보였었는데

    지금눈으로는 현빈 머리스타일 초록색 셔츠 다 별로에요
    아일랜드때는 진짜 이쁘던데

  • 14. ㅎㅎ
    '25.7.19 7:11 AM (49.236.xxx.96)

    정려원의 그 여리여리함과 다니엘 헤니의 멋짐

  • 15. 이글보고
    '25.7.19 10:28 AM (119.192.xxx.40)

    이글보고 유투브에서 1시간 짜리 요약본 봤는데
    내용이고 뭐고 현빈이 엄청나게 완벽한 잘생김이네요
    우와 현빈만 보여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772 홈플 장칼라면 맛있어요 2 타고난 오지.. 2025/07/19 1,290
1737771 나도 당했었다. 여수 백반집 61 오렌지 2025/07/19 21,125
1737770 너무나 조용한 박물관에서 남편의 작품평 듣고 빵 터졌어요~ 20 사차원의 벽.. 2025/07/19 4,389
1737769 올 휴가는 2025/07/19 513
1737768 라식 아직도 불안전 한가요? 16 라식 2025/07/19 2,457
1737767 대중 목욕탕엔 왜 가는걸까요? 27 마력이있나 2025/07/19 4,347
1737766 강유정 20년전 모습 5 82 2025/07/19 3,603
1737765 윤석열 “식사 운동 모두 어려워” 호소 32 당췌 뭔소린.. 2025/07/19 3,053
1737764 홈플세일, 온라인은 비슷한데 매장에 가야 세일하나요? 3 많이 세일한.. 2025/07/19 1,615
1737763 계속 전화하는 분 어떻게 대처할까요 16 sjkkkl.. 2025/07/19 2,914
1737762 이 과일이 식사가 될까요? 1 간식 2025/07/19 1,511
1737761 먹다 남은약 버리기 10 2025/07/19 1,667
1737760 전업 딸들은 남편 돈으로 친정에 돈 쓰면 29 염치 2025/07/19 4,666
1737759 왜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이상해질까? 7 ㅇㅇㅇ 2025/07/19 2,133
1737758 잠실 야구 할까요 3 ... 2025/07/19 598
1737757 의대생·전공의에 대한 복귀 특혜 부여 반대에 관한 청원 66 저는 동의 2025/07/19 2,685
1737756 외출준비 하고나니 기운없어요 3 피곤 2025/07/19 1,355
1737755 초중고 방학했나요 8 2025/07/19 1,036
1737754 제주 함덕 부근 볼거 추천해주세요 5 .. 2025/07/19 876
1737753 82댓글 중간부터 광고가 떠요. 왜그런건가요? 3 .. 2025/07/19 282
1737752 이시바 총리는 곰치 닮았어요 6 .... 2025/07/19 559
1737751 집에서 구워먹는 고기중 기름안튀는건요? 6 ... 2025/07/19 1,207
1737750 딸타령보니 아들가진 집은 며느리,잘들여야겟어요 39 아들딸 2025/07/19 4,101
1737749 주말만되면 남편한테 화딱지가 날까요 7 .. 2025/07/19 1,783
1737748 인천공항 한산하네요 6 .... 2025/07/19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