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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월세를 400씩 받는다고 좋아하네요

ㅡㅡ 조회수 : 15,495
작성일 : 2025-07-18 23:24:39

친구가 며느리 자랑을 엄청해서요

사돈댁에서 딸한테 14억정도 상가증여해줘서

매달 월 400정도 월세 받는다 하더라구요.

아들은 직업은 평범하고 키가크고 훈남이던데

대박인거죠?

IP : 116.39.xxx.1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일
    '25.7.18 11:27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진짜 1도 관련없는 남의일
    부러워해서 머하겠어요 ㅎ
    내 주머니 4만원이 소중하죠

  • 2.
    '25.7.18 11:27 PM (218.159.xxx.228)

    자식의 배우자가 14억 상당의 증여 받았으면 너무 좋아할 만 하죠.

  • 3. dudu
    '25.7.18 11:29 PM (106.101.xxx.152)

    여기 보면 부자들 참 많네요
    부러워요 부모에게서 증여받는 사람들

  • 4. 복덩이 며느리
    '25.7.18 11:40 PM (223.38.xxx.44)

    들어왔네요
    저 정도면 며느리고 사위고
    자랑할만 하네요

  • 5. 월세
    '25.7.18 11:41 PM (175.116.xxx.138)

    부럽네요
    근데 14억짜리가 월세가 400이나 나오나요?

  • 6. ㄱㄴㄷ
    '25.7.18 11:43 PM (209.131.xxx.163)

    상가의 목이나 자리에 따라 차이 많이 나잖아요. 14억정도 상가에서 400이면 꽤 괜찮긴 하네요.

  • 7. ㅇㅇ
    '25.7.19 12:29 AM (223.38.xxx.215)

    갓 결혼한 딸한테 14억 상가를 증여해줄 정도의 재력이라면
    앞으로 지원 받을돈도 상당하겠죠

  • 8. 002
    '25.7.19 12:32 AM (14.55.xxx.141)

    갓 결혼한 딸한테 14억 상가를 증여해줄 정도의 재력이라면
    앞으로 지원 받을돈도 상당하겠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러게요
    자식도 딸 하나만 있는것도 아닐거구요

  • 9. 부럽 ㅎㅎ
    '25.7.19 12:47 AM (121.190.xxx.74)

    부럽다~~~

  • 10. 그 친구더러
    '25.7.19 12:49 AM (59.6.xxx.211)

    자랑할 때마다 밥 사라고 하세요.

  • 11. ㅇㅁ
    '25.7.19 10:33 AM (14.5.xxx.143)

    제 지인도 며느리가 20억짜리 빌딩
    혼수로 가져왔다고 두고두고 자랑...
    아들 며느리 둘다 기자라고...은근자랑
    딴세상 얘기같아서 늘
    부럽다고 해드립니다ㅎ

  • 12. ㅉ ㅉ
    '25.7.19 11:35 AM (183.97.xxx.35)

    사돈 돈인데
    자기돈 이라고 착각하는듯

  • 13. 000
    '25.7.19 12:29 PM (106.102.xxx.167)

    신랑대박 잘 했네요
    친정에 꼼짝도 못할듯

  • 14. ㅇㅇ
    '25.7.19 12:32 PM (125.130.xxx.146)

    사돈 돈인데
    자기돈 이라고 착각하는듯
    ㅡㅡㅡ
    아휴 뭘 또..
    내 아들 손주들이 덕 볼 생각하니 기분 좋고
    그런 거죠
    내가 돈 덜 써도 되고..

  • 15. mm
    '25.7.19 1:35 PM (125.185.xxx.27)

    증여를...

    만약 이혼하면 그것도 나누나요?

  • 16. 증여 받은 건
    '25.7.19 2:01 PM (59.6.xxx.211)

    이혼해도 안 나눔

  • 17. ...
    '25.7.19 2:01 PM (112.148.xxx.151)

    저런걸로 자랑하는거 보면 첨 순진하다 싶어요.
    자랑하면 친구한테 좋을 게 뭐 있어요? 밥값이라도 더 내면 좋아해주겠죠.
    그리고 차이나는 집에 가면 아들 뺏긴다 생각하면 되는거고요.
    며느리는 나한테 더 잘할 이유가 없어졌구나... 생각하면 되는거에요.
    며느리가 저리 많이 받으면, 보통 사람 마음이, 남편 너는 뭐 받을 거 없니? 이런 마음이 생기고요, 티는 못내도 아쉽고요.
    그러면 받은게 많은 부모한테 신경 더 쓸수밖에 없고요.

    아들손주가 덕보는 게 좋은만큼 양보해야할게 많아진다는 생각을 그나이되면 할수있잖아요. 그럼 그게 과연 자랑만 할 일인가...싶을만도 한데..

  • 18. 아들이
    '25.7.19 2:07 PM (220.78.xxx.213)

    그만큼 덜 힘들게 살테니 좋은거지
    설마 덕 볼 생각에 좋아하겠어요?

    사돈 돈인데
    자기돈 이라고 착각하는듯
    이건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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