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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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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관사에서 혼자 주무실수 있겠어요?

조회수 : 8,554
작성일 : 2025-07-18 23:02:17

학교 바로 뒤에  묘가  이십개도 넘게있고

마을과  떨어져있어요.

 

IP : 211.234.xxx.20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8 11:04 PM (180.228.xxx.194)

    숙직이요? 묘가 이십개 아니라 이백개라도 자야죠 뭐.

  • 2. ..
    '25.7.18 11:04 PM (106.102.xxx.242)

    그런장소 못잘것 같아요.시내 한복판에 있는 곳도 혼자 밤에 있으려면 무서울것 같은데ㅠㅠ

  • 3. ...
    '25.7.18 11:04 PM (218.159.xxx.228)

    학교 관사라는 게 어떻게 생긴지를 몰라서요. 한 건물에 다른 분들 같이 거주 안하고 그냥 혼자만 있는 건가요? 그러면 저는 못 잘 듯 ㅠㅠ

  • 4. 사람이
    '25.7.18 11:06 PM (211.206.xxx.180)

    더 무서움.
    특히 시골이면 옛날 사건사고 많았죠.

  • 5. ...
    '25.7.18 11:06 PM (112.187.xxx.181)

    숙직인가요?
    아직도 숙직이 있어요?
    아니면 사택이에요?
    학교란 곳이 학생들 하교하고 나면
    텅 비어서 으시시한 기분이 드는데
    밤이라면 더 무서울듯...
    괜히 학교괴담이 생기는게 아닌듯합니다.

  • 6. ..
    '25.7.18 11:0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못자요. 퇴직하는게 나아요.

  • 7. ..
    '25.7.18 11:10 PM (218.39.xxx.136)

    시골이면 불안하죠
    전에 전라도에 학부모가
    숙직하던 여선생 돌아가며 성폭행한
    사건 있었잖아요

  • 8. 무섭긴 한데
    '25.7.18 11:14 PM (121.155.xxx.24)

    뭔가 사정이 있나요?.
    사실 전 사람이 더 무서워요 한 입장이라ㅡㅡ
    10년전 꿈에 자주 나타나던 귀신한테 협박하고 귀신꿈 안꿨는데
    몇년전 꿈에 귀신이 나타나서 로또 1등 번호 알려줘 하다가 나중에 그날 친하게 지냈던 직원이 자살한걸
    알았어요. 귀신 보다 진상이 더 무서워요

    제가 서비스 업종인데. 진상 만나면 네 자식들은 너보다 10배 진상만나라해요
    ㅡㅡㅡ
    진상들은 본인 자손이 갑으로 살게 천억 재산 상속해줄 늘려고 없는데 그러더군요
    그 죄를 자식들에게 안갈까

    제가 그 죄를 받는 자식입장이구나해서 알아요

  • 9. 무섭긴하죠
    '25.7.18 11:19 PM (118.235.xxx.55)

    회사에서 야근하다가 혼자 나올때도 넘 무서운데요

  • 10. ㅇㅇ
    '25.7.18 11:19 PM (220.89.xxx.124)

    묘는 안 무서운데
    사람이 무섭죠
    방범체계가 어떤지도 모르는데

  • 11. 와~
    '25.7.18 11:40 PM (118.235.xxx.229)

    묘가 안무섭다구요?
    대단하시다.

  • 12. 00
    '25.7.18 11:43 PM (222.236.xxx.144)

    무서워요..
    저 교사인데 어쩌다 혼자 남아 야근하면 진짜 무서워요.
    학교가 아이들 있으면 에너지 넘치는 곳인데요.

  • 13. mm
    '25.7.18 11:4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학교 아직 숙직이란거 있나요?
    여선생들은 진자 무섭겠는데...
    숙직못한다 그러면 퇴직해야하나요? ㅠ
    근데 숙직이 왜 필요한거에요??????학교.......이해불가/
    경비 있으면안되나

    숙직인거 알고,,남선생이나 다른사람 오면.ㅠㅠㅠ
    몰카 설치 필수같음....녹음도 되는

  • 14. 무서워요
    '25.7.18 11:48 PM (211.201.xxx.28)

    묘가 없어도 전 못잘것 같은데요.
    이상하게 학교는 애들 떠나면 무서워요.

  • 15. ...
    '25.7.18 11:52 PM (175.116.xxx.96)

    못할것 같습니다.
    도심에 있는학교라도 한밤중에 혼자있음 무서울것같아요.
    더구나 시골 한가운데있는학교는 무슨일이 있을줄 알고요;;;

  • 16. ..
    '25.7.19 12:15 AM (211.208.xxx.199)

    묘 이십개는 안무서운데
    마을과 떨어져있다니 사람이 무서워서 저는 못잡니다.

  • 17. ㅡㅡ
    '25.7.19 12:21 AM (116.37.xxx.94)

    묘가 안무섭다니ㄷㄷ
    못자요

  • 18. 자면 자죠
    '25.7.19 12:28 AM (222.102.xxx.75)

    시외 학교 발령났을 때
    시내에서 출퇴근 했어도
    일이 많아 퇴근이 늦어지면
    그런 관사에서 자곤 했어요
    상황이 그러면 자죠

  • 19. ...
    '25.7.19 12:37 AM (220.126.xxx.111)

    묘는 안무서운데 마을과 떨어진 곳이라 이상한 인간 들어오면 도움 받을 수도 없는게 무서울 거 같아요.
    방범시설 잘 되어 있음 상관없구요.

  • 20. . .
    '25.7.19 12:38 AM (223.38.xxx.198)

    못자요.
    경단으로 있다가 취업해서 나간 회사에서 귀신보고 미친듯이 뛰어나왔어요.
    여기 좀 이상한 게 좀 있어 라고 초기에 직원이 말을 해주었는데 코웃음쳤거든요.
    왜 나이많은 경단 뽑았는지 알겠더라는ㅜㅜ

  • 21. 윗님
    '25.7.19 1:30 AM (172.119.xxx.234)

    더 풀어주세요

  • 22. 000
    '25.7.19 3:07 AM (49.173.xxx.147)

    윗윗님 . .
    귀신을 본 이야기 풀어주세요
    귀신은 정말 흰저고리에 머리 풀고있나요?

    지금 으르릉 꽝 천둥.번개치고 있어요

  • 23. ditto
    '25.7.19 5:18 AM (114.202.xxx.60)

    만약 제 자녀가 그런 곳애 발령난다면(교육청에서는 관사가 있으니 따로 정착지원금 주는 것도 없을 거예요) 사비를 들여서라도 좀 사람들 모여사는 곳 주택가에 월새방을 얻어주겠어요 무덤이 문제가 아니라 외진 곳이라는 게 안전 문제가 있죠

  • 24. ..
    '25.7.19 5:37 AM (125.185.xxx.26)

    밤에 잘수는 있는데
    퇴근이 무서울듯 밤에 돌아다니지도 산책도 운동도
    불꺼지면 논밭은 무서워요

  • 25. 무섭지만
    '25.7.19 5:56 AM (222.98.xxx.31)

    방도가 없다면 자야지요.
    관사에서 기거를 하는지
    종종 숙직을 하는지
    숙직이 학교의 목적인지?
    숙직이 목적이라면 강아지라도
    더리고가서 안고 자야지요.
    님의 상화을 더 자세히 말하면
    도움이 디겠네요.

  • 26. ditto님
    '25.7.19 8:40 AM (218.38.xxx.151)

    그럼 숙직의 의미가 없죠ㅎㅎ

  • 27. ditto
    '25.7.19 3:20 PM (114.202.xxx.60)

    아,, 숙직이라는 게 아직도 있나요 ㅎ 저는 숙직이 아니라 다른 지방 발령 나서 주거를 관사에서 할거냐의 문제인 줄 알았어요 요즘은 숙직은 없지 싶은데요 제 주변 교사들 아무도 숙직하는 사람 없어요 학교 상주 경비 아저씨가 있거든요 농어촌 지역은 혹시 사정이 다를까요..

  • 28. ..
    '25.7.19 10:20 PM (223.38.xxx.72)

    서울에 있는 아이학교도 하교후에 상담가면 무섭던데요. 복도는 어찌나 적막하고 끝도 없어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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