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 하나 박제 할게요

...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5-07-18 21:47:24

저의 뉴욕 여행글 중,

공공 수영장과 유스호스텔에 대한 악플.

 

제가 이런 박제 싫어하는데

도를 넘어서, 알지도 못하면서,

확신에 찬 이런 댓글은 박제하렵니다

 

두번째 글 지운게 제가 찜찜해서라고요?

본인은 이 댓글 쓰고

제가 반박하니 바로 지웠던걸요

 

아래가 그 악플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글에 댓은 안달았지만 글보면서 이건 아닌데싶은게
커뮤니티풀이요
첫번째글 놔두고 두번째만 지운건 본인도 찜찜했던거 아닐까요
중년나이에 게스트하우스이용하는게 정보랄 것도 없는데 무슨 질투요
벼룩도 벼룩이지만 도둑이나 마약 조심해야하는데 겁이 없다 싶었고
제일 문제는 동네 커뮤니티가구들이 돈내고 관리하는시설을 당당하게 복잡한(?)방법을 이용해서 들어간걸 자랑스럽게 쓴거 불편했어요
이런식으로 한두개의 편법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분위기 흐려지고 관광객 기피하는거 순식간이예요
님들은 관리비내면서 이용하는 커뮤니티시설을 관광객이 머리써서 이용한다하면 어떻겠어요
추접한 모습이라고밖에 안보이는데 질투라니

 

ㅡㅡㅡㅡㅡㅡㅡ

 

남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편법이니, 남들은 관리비 낸다는 둥,

 

유스호스텔에 빈대, 도둑, 마약이라니.

유스호스텔이 홈리스 수용소인줄.

 

없는 얘기 지어내서 악플을 쓰네요.

 

그리고 저 자랑한거 아니거든요?

여행중 소소한 일상 쓴게 자랑인가요?

 

여기에 대한 제 글은 이 글 보세요

https://naver.me/xTs8cP25

IP : 65.192.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이 행복하면
    '25.7.18 9:5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부들거리는 못난이들
    신경쓰지 마세요.
    뉴욕이 얼마나 매력적인 도시인지는
    뉴욕 많이 가보거나 살다온 사람들은 알아요.
    제겐 사시사철 밤낮 구분 없이 매력적인 세계 제일의 도시에요.

  • 2. 박수...
    '25.7.18 10:01 PM (211.235.xxx.11) - 삭제된댓글

    잘 하셨습니다
    남의글에 저런 찌질이들은 망신을 좀 당해야 뜨끔하죠
    누가 누구더러 질투래 어휴 진짜 추접하네요

  • 3. ㅁㅁ
    '25.7.18 10:0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혼자 잘난 인간이구만요
    확신에 차서 꼴값을 떠네요
    저런 인간 메모하면 편한데 익명의 단점

  • 4. ....
    '25.7.18 10:20 PM (223.42.xxx.42)

    한강 고수부지 수영장 같이 공공시설에 그 지역 주민들이 따로 관리비 낸다고 주장하는 격이죠.
    모르면서 더 큰 소리.
    저도 지금 미국입니다.
    그 댓글은 안가본 사람이 약올라서 부들부들하는 거네요

  • 5. ....
    '25.7.18 10:28 PM (221.139.xxx.54)

    웃기는게 해외 여행 얘기만 나오면 부들부들 왜 그러는거예요???

  • 6. 이 사람
    '25.7.18 10:34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돈모아서 뉴욕 보내드립시다 . 짠해여. 아니 왠수도 아니고 왜 저런 댓글을 지어내서 쓰냐고요.

  • 7. ㅇㅇ
    '25.7.18 10:35 PM (118.235.xxx.154)

    저도 82에서 악플받은 경험있어요.
    진짜 너무 기분 나빠요.
    근데 그 사람 요즘도 빈정 비아냥 댓글
    열심히 달고 있더라구요.
    마음이 아픈 사람이려니.. 합니다.

    원글님도 잊고 뉴욕 여행 재미나게 보내세요
    뉴욕은 여행하기 최적의 도시잖아요
    걷다가 쉬다가 먹다가.. 하루하루 시간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좋더군요.

  • 8. ...
    '25.7.18 10:43 PM (125.141.xxx.12)

    저도 악플 받은 경험 있어요 해외에 아파트 구해놓고 한달씩 일하면서 놀다오는데 저더러 나르에 거짓말이라나ㅋㅋ
    그런 삶을 못 살아봐서 잘 모르는건지 자주 왔다갔다 하다보니 한국이나 해외나 가고오고 개념이 희석됐는데 말꼬리 하나 잡아서 확신에 찬 장문으로 사람을 모함하는데
    와.. 진짜 이런 타인은 지옥이구나 싶었어요.
    여기서 쓰는 악플도 구업이랑 똑같죠. 결국 자기한테 다 돌아갈거예요.
    세상에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루저까지 상대하지 마세요.

  • 9. 오뚜기
    '25.7.18 11:15 PM (118.37.xxx.194)

    에고...뉴욕글 너무 재미나게 읽고 간접체험 대리만족 중이었는데...

    못난글은 그들의 카르마가 해결해줄것이니

    맘 상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기분 되돌려서
    추억많이 만들어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23 애들 초등시절 생각이 나네요 (안 좋은 추억) 5 랄랄 2025/07/20 1,353
1737822 50대 중반 친구가 2명뿐이에요. 20 Lemona.. 2025/07/20 6,432
1737821 메모된 글 1 ... 2025/07/20 578
1737820 미국화장실 락스청소 7 ss 2025/07/20 4,292
1737819 너무 부러운 친구 안만나는게 좋은가요? 29 2025/07/20 7,701
1737818 새벽에 계단올랐어요. 12 ... 2025/07/20 2,996
1737817 재미있는 사실 저쪽 떨거지들은 지들좀 챙겨달라 징징 7 ㅁㅁ 2025/07/20 1,329
1737816 제니 해외공연요 2 ..... 2025/07/20 2,242
1737815 헬리코박터 치료 3 병원 2025/07/20 1,008
1737814 올해 에어컨 딱 한 번 틀었어요 19 ㅇㅇ 2025/07/20 2,410
1737813 나는 이재명이 정말 싫다고 하는 25 .. 2025/07/20 5,607
1737812 쯔양이 치킨을 100조각 먹었는데 21 ..... 2025/07/20 15,001
1737811 예전 김동완 기상캐스터 아시나요? 8 .. 2025/07/20 5,325
1737810 스웨덴 사우나 가보고.. 9 2025/07/20 4,738
1737809 트랜스 지방-.-;;;; 2 ㅇㅇ 2025/07/20 1,522
1737808 바보같은 사랑을 보고 있는데요 배종옥씨 8 .. 2025/07/20 3,516
1737807 김포에 비 엄청 오네요... 3 옥수수 2025/07/20 3,642
1737806 동남아 휴가 갔다왔는데 저만 안 탔어요 9 ... 2025/07/20 3,974
1737805 혹시 잡티 있는데 선크림과 컨실러정도로만 화장하시는 분 계신가요.. 9 ㅇㅇ 2025/07/20 2,663
1737804 저도 아직 틀어요 2 .. 2025/07/20 1,290
1737803 습도땜에 에어컨 계속 틀어요 12 ㅇㅇ 2025/07/20 3,249
1737802 또 한번의 이혼 결심 156 또또이 2025/07/20 19,188
1737801 저는 이렇게 안 더운 여름 처음 경험해보는거 같아요. 31 ..... 2025/07/20 6,637
1737800 순복음/통일교/극동방송을 압색하다니 15 전율이다 2025/07/20 4,864
1737799 윤지오 후원금 반환 소송한 거 패소 했었네요 1 .. 2025/07/20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