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선우 갑질 논란에 드리운 마녀사냥의 그림자

시민 1 조회수 : 950
작성일 : 2025-07-18 18:20:40
'보좌진 갑질'을 기정사실화할 수 없는 이유들

ㅡ 본문 첫머리 ㅡ

 

매번 유사한 패턴이다.

조국, 박원순, 손혜원, 윤미향, 조수진…. 일방적인 폭로가 사람들에게 강한 선입견을 심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더 자극적인 기사가 앞다퉈 쏟아지면서 증오 감정이 확산되면 언론은 더욱 대담하게 의혹을 기정사실화하는 악순환의 반복. 주류적 의견이 강화될수록 여기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은 고립과 배척에 대한 두려움 속에 침묵의 나선 속으로 빠져드는 익숙한 풍경.

----이어서 댓글에 링크된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더 읽어보시길 기대해볼게요.

IP : 112.171.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 1
    '25.7.18 6:21 PM (112.171.xxx.83)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25

  • 2.
    '25.7.18 6:23 PM (211.234.xxx.63)

    강선우 의원실 보좌진였습니다.
    - https://www.ddanzi.com/free/852029278

  • 3. ..
    '25.7.18 6:29 PM (211.234.xxx.227)

    딴지에 올라온 글 보니 기레기와 수박의 콜라보였나봅니다.

  • 4. ........
    '25.7.18 6:31 PM (112.152.xxx.61)

    마녀사냥의 그림자가 아니라, 내로남불의 그림자.

    민주당이고 국힘이고 어차피 똥물이고 오줌물이었지,
    거기에 뭐 대단한 선을 기대한 내가 오늘 또 병신이고,
    그런 기분이네요

  • 5. 시민 1
    '25.7.18 6:34 PM (112.171.xxx.83)

    기레기들이
    위 링크 내용에 나오는 전직 보좌관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어떻게 하면 몰아낼 생각만 하는지...하나만 봐도 거짓보도를 일삼는 매체들은 이미 쓰레기통 속에서 배설물만 토해내왔다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시각은 결코 변함없어왔고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 6. 시민 1
    '25.7.18 6:41 PM (112.171.xxx.83)

    112.152.xxx.61

    ///거기에 뭐 대단한 선을 기대한 내가 오늘 또 병신이고,
    그런 기분//

    "우리는 어느 한 편을 들어야 한다.
    중립을 지키는 것은 억압하는 권력자만 편드는 것이다"
    ㅡ 198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

    자신의 부박한 정체성( 속된 표현으로 말하자면 꼬라지)을 알고 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 7. ㅇㅇ
    '25.7.18 7:02 PM (14.52.xxx.37)

    뭐 그런 거 아니겠어요
    처음엔 진짜 내부 고발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내 유학가 있음..... 국민세금으로 말이죠
    사람들이 진짜 만만한 쪽은 물어뜯기 너무 좋아해요

  • 8. 웃기시네
    '25.7.18 7:20 PM (175.208.xxx.213)

    마녀사냥이 아니라
    저 여자 쭉 지켜봤는데 진정성 없고
    자아도취에 빠진 공주병 마녀맞더만.

    이재명이 살려주라 했나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32 연극 드립소년단. 중딩아들이 좋아할까요? 2 아dd 2025/08/03 209
1742331 30년전 예단으로 해온 손누비 이불..가져갈까요? 7 주니 2025/08/03 1,929
1742330 ‘수사단장 복직’ 박정훈 대령…해병대 군사경찰병과장에 임명 9 참군인 박정.. 2025/08/03 1,920
1742329 길거리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보이다니 9 다시 2025/08/03 1,825
1742328 필라테스 30분 pt 30분 괜찮은가요? 14 2025/08/03 1,711
1742327 아들 결혼하면서 .. 10 궁금맘 2025/08/03 4,699
1742326 메리킬즈피플 보세요? 4 oliv 2025/08/03 1,981
1742325 지난번 깻잎 참소스 장아찌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6 2025/08/03 1,969
1742324 냉장고 고장났을까봐 맘 졸였어요 1 냉장고 2025/08/03 814
1742323 아무리 남자가 사회에서 역차별받는다고 말하지만 결국은 15 ........ 2025/08/03 1,793
1742322 계엄방송이 녹화였다니.. 28 ㅇㅇ 2025/08/03 16,561
1742321 파인의 유노윤호는 쌩양아치 연기가 19 ㅇㄹ 2025/08/03 4,822
1742320 조국혁신당, 이해민, 청소년 의회 리더십 캠프에서 강연 - 나다.. ../.. 2025/08/03 346
1742319 챗gpt로 이미지카드 만드는데 돌겠네요 27 ㅇㅇ 2025/08/03 4,072
1742318 채미가or해우담 맛나는곳 2025/08/03 331
1742317 류근 시인, 정청래 패배를 원했던 내란당 동조자들.jpg 11 실체드러내줘.. 2025/08/03 3,284
1742316 앞집 우산 20 궁금 2025/08/03 4,299
1742315 스마트 폰 중독 ㅠ 5 탈출 2025/08/03 2,366
1742314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3 aa 2025/08/03 4,403
1742313 옆에 치과 사기글 원글탓 댓글들에 놀라요 25 2025/08/03 4,681
1742312 이래서 농사가 힘든 ,,, 7 ㅁㅁ 2025/08/03 3,288
1742311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9 dd 2025/08/03 2,851
1742310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32 ㅇㅇ 2025/08/03 2,509
1742309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28 ;; 2025/08/03 20,887
1742308 운동화 구멍 2 서울 2025/08/03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