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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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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갑질 논란에 드리운 마녀사냥의 그림자

시민 1 조회수 : 891
작성일 : 2025-07-18 18:20:40
'보좌진 갑질'을 기정사실화할 수 없는 이유들

ㅡ 본문 첫머리 ㅡ

 

매번 유사한 패턴이다.

조국, 박원순, 손혜원, 윤미향, 조수진…. 일방적인 폭로가 사람들에게 강한 선입견을 심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더 자극적인 기사가 앞다퉈 쏟아지면서 증오 감정이 확산되면 언론은 더욱 대담하게 의혹을 기정사실화하는 악순환의 반복. 주류적 의견이 강화될수록 여기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은 고립과 배척에 대한 두려움 속에 침묵의 나선 속으로 빠져드는 익숙한 풍경.

----이어서 댓글에 링크된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더 읽어보시길 기대해볼게요.

IP : 112.171.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 1
    '25.7.18 6:21 PM (112.171.xxx.83)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25

  • 2.
    '25.7.18 6:23 PM (211.234.xxx.63)

    강선우 의원실 보좌진였습니다.
    - https://www.ddanzi.com/free/852029278

  • 3. ..
    '25.7.18 6:29 PM (211.234.xxx.227)

    딴지에 올라온 글 보니 기레기와 수박의 콜라보였나봅니다.

  • 4. ........
    '25.7.18 6:31 PM (112.152.xxx.61)

    마녀사냥의 그림자가 아니라, 내로남불의 그림자.

    민주당이고 국힘이고 어차피 똥물이고 오줌물이었지,
    거기에 뭐 대단한 선을 기대한 내가 오늘 또 병신이고,
    그런 기분이네요

  • 5. 시민 1
    '25.7.18 6:34 PM (112.171.xxx.83)

    기레기들이
    위 링크 내용에 나오는 전직 보좌관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어떻게 하면 몰아낼 생각만 하는지...하나만 봐도 거짓보도를 일삼는 매체들은 이미 쓰레기통 속에서 배설물만 토해내왔다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시각은 결코 변함없어왔고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 6. 시민 1
    '25.7.18 6:41 PM (112.171.xxx.83)

    112.152.xxx.61

    ///거기에 뭐 대단한 선을 기대한 내가 오늘 또 병신이고,
    그런 기분//

    "우리는 어느 한 편을 들어야 한다.
    중립을 지키는 것은 억압하는 권력자만 편드는 것이다"
    ㅡ 198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

    자신의 부박한 정체성( 속된 표현으로 말하자면 꼬라지)을 알고 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 7. ㅇㅇ
    '25.7.18 7:02 PM (14.52.xxx.37)

    뭐 그런 거 아니겠어요
    처음엔 진짜 내부 고발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내 유학가 있음..... 국민세금으로 말이죠
    사람들이 진짜 만만한 쪽은 물어뜯기 너무 좋아해요

  • 8. 웃기시네
    '25.7.18 7:20 PM (175.208.xxx.213)

    마녀사냥이 아니라
    저 여자 쭉 지켜봤는데 진정성 없고
    자아도취에 빠진 공주병 마녀맞더만.

    이재명이 살려주라 했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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