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사회적 지위가 있는 경우엔 이혼하더라도..

이혼 조회수 : 5,190
작성일 : 2025-07-18 17:46:29

남편이 사회적 지위가 있는 경우에는 이혼을 할때는 하더라도

 

남들한테는 이혼한걸 말 안하고 그냥 사는거처럼

사는게 낫나요?

 

아님 의미없을까요..?

IP : 223.38.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8 5:47 PM (114.206.xxx.69)

    굳이 말할거까지야...

  • 2. ...
    '25.7.18 5:49 PM (114.200.xxx.129)

    전 미혼인데도 . 굳이 남들한테 이혼했다는 소리를 뭐하러 해요.
    뒷담화 안주거리는 안만들어줄것 같네요 . 내주변 나랑 인연을 확실하게 맺고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알아야 되지만요 그냥 뒤에서 이런 저런 말나오고 그냥 그런류의 말 자체를 안할것 같네요

  • 3. 굳이
    '25.7.18 5:49 PM (1.229.xxx.229)

    할 필요가 있나요?
    다시 연애하는게 아니면.

  • 4.
    '25.7.18 5:49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얘기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아요

  • 5.
    '25.7.18 5:51 PM (118.235.xxx.70)

    사회적 지위 낮은 남편이어도 이혼 얘기 안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 6. ...
    '25.7.18 5:5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사회적 지위 낮은 남편이라고 해도 이혼 안했다고 하는게 낫죠.. 그냥 남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기 듣기 싫잖아요. 저도 미혼인데도. 이젠 나이가 많으니까 뒤에서 미혼이네 어쩌네 이런류의 이야기 듣기 싫은데 이혼녀도 뭐 마찬가지죠

  • 7. ....
    '25.7.18 5:54 PM (114.200.xxx.129)

    진짜 사회적 지위 낮은 남편이라고 해도 이혼 안했다고 하는게 낫죠.. 그냥 남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기 듣기 싫잖아요. 전 미혼인데도. 이젠 나이가 많으니까 뒤에서 미혼이네 어쩌네 이런류의 이야기 듣기 싫은데 이혼녀도 뭐 마찬가지죠.. 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오는거 자체를 안만드는게 좋겠죠. 그래야 원글님귀에 다시 되돌아오는 일이 없겠죠

  • 8. ㄱㄴㄷ
    '25.7.18 6:10 PM (59.14.xxx.42)

    이혼~~그냥 남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기 듣기 싫잖아요
    사회적 지위 상관없이요~~~

  • 9. ...
    '25.7.18 6:11 P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이혼녀임을 말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내 주변사람들에게 계속 누구 부인인척 하겠다는 거잖아요.
    예를들면 이혼했어도 남편 지위팔아 ㅇㅇ 사모님 으로 살겠다는건데
    제 기준에서는 사기네요.
    그 지위를 누리고 싶으면 이혼하지 말고 참으셔야죠.

  • 10. ㄱㄴㄷ
    '25.7.18 6:12 PM (59.14.xxx.42)

    남들 입방에 이혼 어쩌구 저쩌구
    오르는거...싫잖아요...

  • 11. ...
    '25.7.18 6:13 PM (211.246.xxx.122)

    비밀은 없는 거고
    이혼 안한 척하면 더 없어보여요

  • 12. 의미없어요
    '25.7.18 6:20 PM (121.162.xxx.234)

    떠들고 다닐 필요도 없지만
    얘기 해야할땐 간단명료 사실만.
    이혼한 여자들에게 껄떡대는 개들이 널린 건 사실입니다만
    윗님 말씀도 맞아요
    거짓말이 들통날땐 더 만만하게 봅니다

  • 13. 얘기할 필요
    '25.7.18 6:25 PM (211.234.xxx.131)

    1도 없어요

  • 14.
    '25.7.18 6:38 PM (218.155.xxx.188)

    그게 일부러 말할 필욘 없지만
    계속 거짓말이 늘어나겠죠.
    명절이니 경조사니 여행갔다 둘러대기도 한두번이고
    언제고 다 알게 되긴 합니다만..

  • 15. ...
    '25.7.18 6:49 PM (180.70.xxx.141)

    밝혀질땐 어이없는거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708 조국혁신당, 김선민 … to 정은경 8 ../.. 2025/07/19 1,525
1737707 20대 직딩 자녀분들 적금 얼마씩하나요 5 지출 2025/07/19 1,554
1737706 위고비 3주맞고 중단하네요 18 ㅇㅇ 2025/07/19 6,881
1737705 청춘의덫 심은하 미모 미쳤네요 24 ... 2025/07/19 4,495
1737704 니가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라 목숨부지하는 줄이나 알아라 7 ........ 2025/07/19 427
1737703 도로도 살 수 있는 거 아셨어요? 3 ... 2025/07/19 1,545
1737702 비주얼파 아들의 대통령염원 5 비주얼파 2025/07/19 1,025
1737701 고함량마그네슘효과! 10 불면증고통 2025/07/19 3,773
1737700 넷플릭스에서 재밌는 영화나시리즈 좀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25/07/19 1,831
1737699 보냉백은 분리수거가 되나요? 2 ... 2025/07/19 1,054
1737698 대치동에서 국제학교 학생들 가르치는데요. 12 dd 2025/07/19 5,411
1737697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선물 2025/07/19 1,527
1737696 어쩌다 양양은 이지경이 됐을까요 31 2025/07/19 18,642
1737695 한강대교 지나서 일산 가는길 가능할까요 4 2025/07/19 911
1737694 생리마지막 단계에 양이 많아지는 건가요? 6 아이쿠 2025/07/19 1,074
1737693 무말랭이 맛있는 제품 알려주세요 5 ㆍㆍ 2025/07/19 893
1737692 윤어게인 젊은애들이 통일교와 관련이 있을까요? 9 ㅇㅇ 2025/07/19 1,651
1737691 맨바닥에 자고 일어났더니... 4 ㅓㅓ 2025/07/19 2,832
1737690 82는 딸선호 싫어하는게 당연해요 37 이해됨 2025/07/19 2,533
1737689 與 “강선우-이진숙 결격사유 없다” 53 진짜 2025/07/19 2,898
1737688 에코백에 지퍼를 달아보려고 하는데요 9 윤수 2025/07/19 1,489
1737687 센스있는 개업 화분 문구 추천 부탁드려요 4 음악연습실 2025/07/19 502
1737686 하루종일 의자, 소파 어떤게 나쁠까요? 3 질문 2025/07/19 1,142
1737685 이래서 식당 운영이 어려운건가???? 12 @@ 2025/07/19 4,994
1737684 제가 젤 잘 한것은 아들 성장주사 맞춘거에요 131 2025/07/19 2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