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비행기를 탔는데 한국 승무원들이
참 멋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우리나라 승무원들 너무 말라 일을 제대로 할까 싶었는데 이 항공사 (외국)승무원들 체구가 너무 좋아 비행기 통로를 통과
하는데 동작이 둔해보이고 이래서 한국은 날씬한 사람만 뽑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안경쓴 남자 승무원 (비행기에서 사고 나서 안경이라도 잃어버리면 승객을 어찌 보살필지)머리에 떡진 승무원 무뚝뚝한 표정.( 서비스직종인데 이러면 안되지 않나 싶을정도) 영어권 국가다 보니 한국처럼 승무원 되기가 어렵지 않아 그런지 똘망함도 없어 보이고
한국이랑 너무 다른 승무원들 보고 있으니 한국 승무원들의 따뜻한 미소가 그립다는 생각을 비행기 타면서 하게 되었어요. 한국 승무원들 정도면 아주 잘하는거니 비행기 타시는분들 승무원들한테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