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년 아줌마, 엉뚱한 상상이긴한데 체력도 강하고 어디서든 머리대면 5분내 잠을 잘자요.
교대근무 어려운데 견디는거 가능할듯하고요.
다시 태어나거나, 다시하면 젊어서 승무원직업하고 싶어요.
해외 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육체노동에 자신있어서요.
진상들이야 회사생활하면서 겪은 다양한 진상 대비 한번 보고 끝이니, 좀 낫긴할것 같고.
물론 키가 160넘어야 될것 같은데 (현재 158이라..)
해외 항공사는 인종별 특성이 다르니 체격 기준이 한국보다 더 낮고,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유튜버중에 60까지 승무원하기라는 모토로
중년 아줌마 해외 승무원 유튜버 즐겨보면서 대리 만족하고 있어요.
그런 생각하는 50대 여기 있습니다!!
경단녀들 승무원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짜피 하는 일이 돌봄이니까요..위기대처 능력도 아가씨들보다 나을거고...
제주항공 이번에 이용했을때 승무원키가 160 안되보였어요. 너무 작아서 오히려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외국은 가능합니다. 외국 항공사요. 프리토킹만 되면 됩니다.
꿈꾸는 거야 뭐 문제될 거 있나요?
다만 158 키로 뽑아줄 항공사가 있냐가 문제죠
그게 팔 뻗어서 닿는 기준위치가 있어서 암만 체격기준이 널널한 항공사라도 158이 허용되는 곳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제 키가 158이라 단 한번도 꿈꿔보지 않았던 직종인데, 용감하십니다 화이팅~
확실한 나이제한이 있는지 모르지만
외항사는 가능하지 않아요?
저 40대 미혼인데 키158이에요.
대신 영어포함 외국어가 안 되는데,
혹시 모르니 지금부터 라도 한번, 공부 해볼까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체류하는 조건이면, 늙어서도
정말 즐기며 할 건 같아요.
키가 작아 그렇지 깡다구 있고요.
그 직업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오래전 외국 항공 외항사 비행기 탔을때,
우락부락하고 덩치큰 중년 여성 승무원 보고 되게 신선했었는데..
승무원은 저렇게 강한 사람이 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녀노소 상대하는 직업이니
남자고 여자고
40대 이상 체력 좋고
성격 좋은 이들이
더 잘하지 않을까 싶어요.
상상만 하지 마시고 20대 시절에 도전해보시지.ㅠㅠ 전 키작아서 태어나서 단한번도 꿈도 안꿔본 직업이지만.. 외국항공 외항사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 직업이었으면 거기라도 도전해봤을것 같아요
오래전에 아일랜드 비행기 승무원이
거의 할머니였는데 신체가 튼튼 ㅎ
외항사는 우리나라 여리여리한 승무원과는 많이 다르죠.
승무원 연령제한, 승무원 의상은 바뀌어야해요
가능할거같은데용
우리나라나 이쁜젊은여자들이 하지만 외국항공타면 진짜 옛날 버스차장분위기던데요
외항사는 외모는 안예뻐도 되지만 튼실한 사람 뽑아요
승무원은 외모보다 체력이 중요한 직업같아요. 시차 수시로 바뀌고 체력을 요하는 직업이잖아요. 아이친구아빠가 부기장인데 그 엄마말로는 자기남편은 아무때나 잘자서 다행이라고..
에어프랑스 타고 귀국했는데 메뉴판보고 누들주문하니
돋보기 꺼내서 쓰더라구요^^
호주 자유여행할때
젯스타,콴타스 몇번탔는데
예쁘고 젊고 날씬한 승무원은 한명도 없고
키크고 덩치크고 중년 여성 승무원이 대부분
덩치 크고 근육질의 젊은 남성 승무원
남녀 모두 덩치큰 승무원들이 왔다갔다하니
진상승객은 함부로 못 설칠 것 같은 기분?
도전해보세요! 외국항공사에는 아줌마 승무원들 많아요. 그분들 노련해서 일도 잘하고 힘도 쎄 보이시고, ㅎㅎㅎㅎ 규칙어긴 승객들에게 얄짤없이 노라고 외치고 ㅎㅎㅎ 승객들 찍소리도 못하고 ㅎㅎㅎㅎㅎㅎ 전 강력하게 도전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태어나는 거 같지 않던데요
요즘 승객 많이 넣어서 이익 내려고
공간이 굉장히 협소해요.
뚱뚱한 승무원은 통과하기가 힘들어요.
왜 날씬하고 건강한 사람을 뽑는지 알겠더라구요.
외항사 도전해보세요
승객이든 승무원이든 뚱뚱하면 비행기 무게가
더 문제가 되겠지요 ㅋ
키 때문에 힘들 듯해요
케세이퍼시픽 40된사람 되는거봤구요
다른 중동항공사 조건 꼼꼼히 읽어보시고 암리치 계속 노력하시고 ...화이팅!!!!
암리치 중요해요.
카타르항공사는 면접시 특히 여승무워은 흉터여부 엄청보구요.
외항사 암리치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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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키가 중요하단 말씀이죠
팔을 뻗어 선반에 충분히 닿아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