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까지 혼자 살 집을 지금 구입할까요?
아니면 전세로 2~3년 더 있어볼까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지역은 경기도에요
노후까지 혼자 살 집을 지금 구입할까요?
아니면 전세로 2~3년 더 있어볼까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지역은 경기도에요
몇살인지 너무 막연하네요.
경기도라면 더 기다릴 듯요
이익 노릴 집도 아닌데 지금 사세요
50초반이요
경기도 어디냐에 따라 다르죠. 변동 별로 없는 지역도 많아요.
그런 지역이면 하루라도 내집에서 맘껏 인테리어하고 편히 살듯요.
이익을 노리는건 아니지만 더 싸게 살수 있다면 현금 보유액이 늘수 있으니까요..
경기도 어딘데요
살수있을때 사세요
떨어지지도 않고
간혹 급매 하나씩 나올때 그냥 사세요
용인이요...
용인 급매나오면 사세요
실거주는 삽니다
맘편한게 최고에요
실거주가 맘편하다지만
인테리어에 복비에 이사비에 다들어갔는데
집값 1,2억 떨어지면 맘이 편치않아요
대출이라도 있으면 이건 우울증 옵니다
경기고 급하지않으니 전세살면서 추이 지켜보세요.
사세요
지금 보합상태고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2~3년후 또 알수없어요
한 채면 그냥 사서 마음 편하게 쭉
그냥 사세요
어차피 살 거 하루라도 빨리 장만하고 맘 편히 사시길요
실 거주면, 비싸거나 싸거나 그냥 내 필요한 때 사는 겁니다
2~3년 후에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 줄 알고요...
지금 필요하면 그냥 사세요
집값 떨어지면, 그 사이 편하게 산 월세 낸 거라고 퉁치세요
어쩌겠어요? 그게 맘편하죠
이런 게시판에 물어보지 마시고 목돈 들어가는 일인데 사려고 하는 지역 부동산 다니면서 입지와 시세파악을 해보세요. 자꾸 보다 보면 확신이 드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도 갈아타기 할때 반년 이상 알아봤어요.
대신 물가 만큼 오를거라는 생각으로 맘편히 사세요.
직접 부동산을 다니진 못하지만 인터넷으로 수시로 살펴보고 있어요.. 몇몇 지역들.
그래도 이렇게 여러 의견들 주시면 내가 놓친 부분들 참고 할수 있으니까요...
어떨땐 주변 지인들 보다 이런 익명의 의견들이 다 객관적이거든요
직접 부동산을 다니진 못하지만 인터넷으로 수시로 살펴보고 있어요.. 몇몇 지역들.
그래도 이렇게 여러 의견들 주시면 내가 놓친 부분들 참고 할수 있으니까요...
어떨땐 주변 지인들 보다 이런 익명의 의견들이 더 객관적이거든요
지금 돈이 풀리고 있잖아요
돈이 많이 풀리면 실물의 가격은 오르겠죠
투자아니고 실거주면 맘에 드는 물건 나왔을때 사세요
얼마전에 딸아이 집 계약했는데 맘이 편해요
이왕이면 서울 가까운 경기도로.. 사세요~
님같은 사람은 평생 못사더라구요.
님같은 사람은 평생 못사더라구요.
ㄴ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못하고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 이런 댓글을 쓰는 분의 심리가 궁금.
ㄴ 감사합니다...
별 도움되는 댓글도 못달면서
비아냥.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당연히 고민되지.
돈이 많지 않을 때는 하방경직성이 높은 집을 사라고 하죠. 그게 보통 학군지, 역세권, 강이나 공원 뷰 등인데, 제가 님이라면 역세권에 주목하겠어요.
좀더 물색해보고 천천히 기다렸다 살거 같아요
지금 내려가기 시작하는 추세 같거든요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댓글달아요
저는 서울태생이고 현재 지방소도시 살고 있는데
은퇴후엔 수도권에서 살고 싶어서 경기남부권 보고 있어요
현금보유도 필요해서요
많이 떨어졌다하는데 아직도 도저히 그가격엔 못사겠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찌라시들이 추석전후로 부동산관련 발표가 몇가지 나올거라니까,
일단 추석 지나고 움직이셔도 안늦으실것 같아요.
아주 인기많은지역 아니라면 기다리는데 나을것같아요
인기지역이야 계속 우상향 할테니까요
그외지역은 경기에 따라 영향도 많이 받으니까요
언젠가 한번은 기회가 올거예요
언제라고 딱 말할수는 없지만요
그때 더 떨어질거다면서 욕심부리지말고 사시는거 추천해요
실제로 보면 내집이구나 하는집이 있어요.
저흰 21년 봄 막차 영끌 탔는데 희안하게 그뒤로 저희집만 가격 올랐어요. 거주 만족도도 최고로 좋아요. 실거주라면 실제로 가서 보고 동네 , 동 선정해두고 기회를 보셔요
저흰 21년 봄 막차 단지내 최고가를 영끌로 샀어요. 수익이고 그런 계산없이 순수 실거주용이여서 떨어저도 어쩔수 없다는 마음으로 입주했는데 희안하게 그뒤로 저희집 가격 많이 올랐어요. 지금 집 거주 만족도도 너무 좋아 팔 생각도 없지만요.실거주 목적이 크다면 인터넷 먈고 직접 가서 동네 , 단지, 동 선정해두고 마음에 드는 집 나오면 잡으셔요.
실거주 윗님 부럽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9902 | 로또 사야되는 꿈이래요 9 | 되고싶다 | 2025/07/27 | 4,525 |
1739901 | 오늘 기온 꽤 높아요! 3 | 날씨 | 2025/07/27 | 3,961 |
1739900 | 도와주세요 7 | 도움 | 2025/07/27 | 2,615 |
1739899 | 뽁뽁이.. 시선 차단 되나요? 7 | 뽁뽁이 | 2025/07/27 | 2,729 |
1739898 |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 8 | .. | 2025/07/27 | 4,562 |
1739897 | 깨진 앞니.. 동네 치과가도 될까요 2 | ㅇㅇ | 2025/07/27 | 1,180 |
1739896 | 미드 이퀄라이저 추천합니다 6 | 주말을 날려.. | 2025/07/27 | 2,615 |
1739895 | 시어머니 장례식 참석안하는 며느리 어떨까요? 66 | .. | 2025/07/27 | 13,812 |
1739894 | 회사 구내식당같은거요. 아파트 많은 곳에 여러개씩 생길 법한데 .. 22 | 밥구찮 | 2025/07/27 | 4,222 |
1739893 | 모기 기피제 확실히 효과 있네요 2 | .... | 2025/07/27 | 2,514 |
1739892 | 코로나 후유증으로 1 | .. | 2025/07/27 | 1,909 |
1739891 | 우리 어렸을때 애국조회요 35 | ........ | 2025/07/27 | 3,177 |
1739890 | 모시조개와 바지락은 어떤 차이예요? 4 | 와알못 | 2025/07/27 | 1,780 |
1739889 | 다시없을 레전드 방송 맞네요 2 | 추억.. | 2025/07/27 | 5,772 |
1739888 | 서울역에서 만남의 장소로 좋은 곳(외국인) 추천해주세요 9 | ㅁㅁㅁ | 2025/07/27 | 1,247 |
1739887 | 그릭요거트 바크 추천합니다. 2 | ... | 2025/07/27 | 2,865 |
1739886 | 제가 팔자에 부동산운이 있거든요……. 13 | @@@ | 2025/07/26 | 7,012 |
1739885 | 초밥 좋아해요., 밥 많지 않으세요? 14 | ㅁㅁㅁ | 2025/07/26 | 3,577 |
1739884 | 엄마를 요양원 보내드린지 한 달… 엄마가 달라지셨어요 52 | 우리엄마맞나.. | 2025/07/26 | 19,967 |
1739883 | 50세 남편 갱년기일까요?. 고지혈증 부작용일까요? 7 | ㅇㅇㅇ | 2025/07/26 | 3,774 |
1739882 | 팔 안쪽이 아파요. 3 | 이상 | 2025/07/26 | 921 |
1739881 | 연휴첫날 눈썹밑 살 절개 했어요 10 | ㅇㅇㅇ | 2025/07/26 | 3,164 |
1739880 | 갱년기가 되니 온몸이 아프네요 5 | hgfd | 2025/07/26 | 4,458 |
1739879 | 한여름인데도 발이 건조해요 2 | ㅇ | 2025/07/26 | 1,349 |
1739878 | 이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ㅠ 7 | 지나다 | 2025/07/26 | 1,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