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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 다 결혼하고 저만 싱글이니 약속도 없어지네요

.......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5-07-18 14:16:40

저는 사람들 만나서 불금불토 없어진지 오래됐네요 ㅎ

오늘도 퇴근하면 그냥 귀가 ㅎ

거의 항상 혼자 노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뭐 온라인 모임같은거 기웃거리는 성격도 아니고

 

IP : 121.172.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5.7.18 2:17 PM (221.138.xxx.92)

    갸들은 전쟁입니다.
    지금을 즐기세요^^

  • 2. 직장맘에 애엄마
    '25.7.18 2:25 PM (211.234.xxx.237)

    직장맘에 애 둘 입니다.
    퇴근하면 지옥이 기다려요.. 주말내내 지속됩니다...
    즐기세요~~ 부럽 ㅠ

  • 3. 배부른
    '25.7.18 2:27 PM (121.172.xxx.54)

    소리했나요 ㅎ
    그래도 늘 복작복작거리고 가족이 있는게 부러워요 ㅎㅎ

  • 4.
    '25.7.18 2:28 PM (14.44.xxx.94)

    지금 어설프게 기혼녀들 인생에 끼어들면
    저들의 온갖 일상사를 들어주는 벽노릇하게 됩니다
    최악의 시간낭비입니다
    비혼주의이면 돈 불릴 생각 운동 건강 혼자 노는 방법 연구
    결혼에 뜻이 있으면 죽기살기로 외모 가꾸고 스펙 쌓아서 몸값 올리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눈 부릅뜨고 결혼 노력에 힘쓰기

  • 5.
    '25.7.18 2:32 PM (223.38.xxx.197)

    결혼하고 기혼녀되서도 혼자 놀아요. 애 육아 출산하지 않으면요.
    인생 어짜피 혼자 잘 놀아야 합니다.

  • 6. ....
    '25.7.18 2:32 PM (211.201.xxx.73)

    지금 어설프게 기혼녀들 인생에 끼어들면
    저들의 온갖 일상사를 들어주는 벽노릇하게 됩니다
    최악의 시간낭비입니다
    비혼주의이면 돈 불릴 생각 운동 건강 혼자 노는 방법 연구
    결혼에 뜻이 있으면 죽기살기로 외모 가꾸고 스펙 쌓아서 몸값 올리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눈 부릅뜨고 결혼 노력에 힘쓰기
    22222222

  • 7. 친한 학교 선배
    '25.7.18 2:33 PM (220.78.xxx.44)

    동아리 선배 76년생 미혼인데
    외로울 틈이 없게 바쁘더라고요.
    금요일 반차 쓰고 국내 어디든 떠나요.
    산에 빠진 거 같은데 혼자서도 씩씩하게 맛집 다니고
    일요일 오전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하고,
    또 그렇게 일주일 보내고.
    주위에 돌아온 싱글 선배들도 몇 있어서
    술친구 하고요. 보기 좋아요. 부럽기도 하고 ㅎㅎㅎ

  • 8. ....
    '25.7.18 2:37 PM (121.172.xxx.54)

    다행인지(?) 전 막 결혼하고싶다 이런건 아니고
    혼자 잘 놀기도 해서
    크게 불만은 없어요 ㅎㅎ

  • 9. ....
    '25.7.18 2:38 PM (121.172.xxx.54)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불금불토라고 막 사람들이랑 약속잡고 어울리고 이런거 뜸해졌드라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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