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궁금하면 아들한테 전화하면 되지 왜
꼭 맞벌이 중인 며느리한테 전화하고 연락강요를 하는걸까요.
애들 사진도 꼭 며느리통해 받으려고 하고요...
자기 아들만 자식이면서 며느리한테 왜....
심리가 궁금해요
아들이 궁금하면 아들한테 전화하면 되지 왜
꼭 맞벌이 중인 며느리한테 전화하고 연락강요를 하는걸까요.
애들 사진도 꼭 며느리통해 받으려고 하고요...
자기 아들만 자식이면서 며느리한테 왜....
심리가 궁금해요
귀찮은 일은 며느리가..
이런 심리죠 뭐~
갑질도 하고.
아드님은 바쁘신지라.
하 짜증나는 시어미들.
저는 전화 안 하고 안 받아요.
용건있으면 지 아들에게 하겠죠.
아들은 귀하고 며느리는 부려도 되는 사람이니까요
해주지마세요
우리 시어머니는 눈치보인데요.
내 아들인데 부인생기니까 꼭 남의 남자한테 전화하는거 같아서 나한테 전화하는데
귀찮으면 제발 말해달래요.
아들과 전화하고싶다며..
제가 딱 잘라 거절했어요..
그러나 제 시어머니는 저에게 쓸데없는 연락이나 요구를 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사이가 좋은가봅니다
내 아들의 비서가 되거라
내 아들 + 시애미의 비서가 되거라
며느리는 종년..
며느리 = 종년
푼수아닐까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교양있는 분도 아니셨는데
제게 전화하는거 엄청 조심하셨어요.
요구도 일절 없으시고 .
님이 그런 여자 아들이랑 결혼한 것.
다 유유상종임.
거절했다는건 뭘까요? 사위도 장모에게 딱 잘라 거절 좀 했음 좋겠어요. 며느리가 아들과 따로 연락한다고 싫어하고 아들한테 잔소리하니까 며느리한테 하는거예요.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뭐가 좋아서 그럴리가요? 당연히 내 아들이 좋죠. 아직 아들 장가 가진 않았지만 아들만 보고 싶어요
그냥..웃으며 거절했어요.
남편이 시어머니 전화받는것을 원래 부담스러워하는것을 알고 있었고 시어머니도 아세요
어려운 아들이라고..하시더라구요.
저하고 더 친해요..겉으로는요.
그러나 혈육인데..남편과 시어머니 관계 어디가겠습니까.
그저 서로 표현이 힘든거지요
시키는대로 하는 하녀가 있었으면 하니까요
아들넘한테 말할때 애걸복걸해야하니 싫은거죠
얘기를 하세요
안하니 모르죠
그냥 다 가족이라 생각하나부죠
며느리는 다르게 생각하는걸 모르고요.
사람마다 다르니
원글같은 며늘도 있지만
아들한테만 전화해서 만난다 불만
아들하고만 통화.카톡한다 불만.
시댁재산 내 남편에게 가나 안가나 궁금해하기도 하고
원글처럼 딱 선긋고 싶으면
남편에게라도 말을 하세요
본인 생각을요
아들이 불편한가보죠.ㅋㅋ
아들한테 말해면 툭툭거리거나. 본인의견 다 피력하니까.ㅋㅋㅋ
돈 좀 주면 세상 나긋한 며느리 되는데
아들은 대놓고 신경질 내거든요
아들도 제짝 만나니 남 같아요
저도 지난시절 되돌아보니
남편이 시가식구들이랑 너무 친하고 온갖얘기 다하는거보니 소외되는거같고 보기싫었으니 며느리도 같은맘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전 며느리도 가까이하지않지만 아들도 또한 거리두게 되더라구요
로마로 통하듯
모든거슨 며누리를 통해야 하나부죠
사람에 따라선 비밀도 아닌데 며느리 빼고 아들하고만
쏙딱거린다 싶어 그럴수도 있고요
듣고 아들한테 넘길 사안이면 남편한테 토스~하세요
님이 만만해서죠
그것도 어른들 성격 나름인것 같구요... 저희집에서는 만약에 저런행동을 부모님이 했으면 제동생 성격에 가만히 안있기 때문에. 아들한테는 해도 며느리한테는 절대로 안해요
제동생이 해주는건 확실하게 해주는데 좀 아니다 싶은건 확실하게 아니다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부모님도 어릴때 부터 아들 눈치 좀 많이 봤어요.
그래서 생각조차도 안할 행동이예요 아들 패스하고 며느리한테 먼저 이야기 하는건
내아들은 너무 귀하고 바쁘신데 아무때나 들이대면 안된다는걸 본능으로 아는거죠 며느리는? 무수리니까 맘대로 연락하는거.며느리도 어려운 며느리면 전화 함부로 못합니다.전 안받아요
맞벌이시면 더욱 잘됐죠 전화받지마셈.아무때나 걸어도 받으면 아무때나 전화해도 직장에서 받는 며느리됩니다 바쁘다고 아예 안받아야죠 전 전업이어도 안받는데요.
울 시어머니요.
아들만 보면 눈에새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뭘 물어보면 자세히 얘기안해줘서 궁금해서
며느리인 저에게 전화한대요.
그래서 저도 전화 잘 안받아요
그 궁금하다는게 진짜 쓸데없는 것들이거든요.
그런 시어머니에 시동생까지 있어요.
제 핸드폰으로 전화 걸어서 인사도 없이 대뜸, 형이랑 같이 있냐고, 형 바꿔 달라고.
중요한 전화도 아니에요. 형 핸드폰 놔두고 왜 형수한테 전화 걸어서 말하는지.
하녀인 줄 아는지, 몇 번 겪고 나서 시가 식구들 전화 차단해 놨어요.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들 직계끼리 직접 하시라고요.
직접 말씀하세요 하면됨.
저는 전화안하니 아들한테 직접 하시더라구요
며칠 전에 저한테 막 하소연하시기에
제가 남편한테 알려주겠노라 했더니
얘기하지 말래요. 아들 부담된다고.. 뭥미 -.-
저도 맞벌이인데
낮에는 못 하시니까 밤에 전화 하세요.
이젠 요령껏 받지 말아야겠어요.
정말 한두 번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요.
아들은 자주 연락하면 뭐라 해서 불편한데 며느리는 불편한 티 안내니 만만해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