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은 자식이 좋지…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25-07-18 12:59:53

 무슨 아들 딸인가요 ...

그쵸?

나이들수록 돈 들이 많은데...

IP : 61.43.xxx.1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음
    '25.7.18 1:01 PM (116.33.xxx.104)

    ㅎㅎㅎㅎㅎㅎ

  • 2. 정답입니다
    '25.7.18 1:04 PM (223.38.xxx.81)

    ㅎㅎㅎㅎㅎㅎㅎ

    딸이라도 취업 못하고 백수로 지내봐요
    딸 좋다는 말이 나오겠어요
    82에선 딸 좋다는 말들은 써도 오케이잖아요ㅎㅎ

    아들 좋단말 쓰면 할매사이트다 쉰내나서 떠나고싶다는
    댓글까지도 올라왔던데요

  • 3. 노노
    '25.7.18 1:08 PM (110.13.xxx.3) - 삭제된댓글

    돈많은데 부모한텐 별루인 자식두 있어요. 딸이든 아들이든. 자기일 즐겁게 하며 살면서, 이런저런거 엄마두 같이 해보자 먹어보자 여행가자 하는 자식이 유독 있더라구요. 결국 능력있고 나랑 잘 맞는 자식이 최고입니다.

  • 4. 기본은 능력이죠
    '25.7.18 1:11 PM (223.38.xxx.173)

    요즘 캥거루족도 많다잖아요
    이젠 자식한테 효도를 바라는 시대가 아니구요

    딸이고 아들이고 제대로 취업 잘해서
    앞가림 잘하고 독립해나가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82에도 캥거루 자식들 때문에 속풀이글들 계속 올라오잖아요

  • 5. nm
    '25.7.18 1:14 PM (218.155.xxx.132)

    그럼 돈은 많고 매일 전화하고 엄마 챙기는데
    걸핏하면 이혼한다는 딸은요?
    이혼한다고 집 나오고 딸 자식들도 엄마 싫다하고
    사위도 속썩이는..

  • 6. ㅋㅋ
    '25.7.18 1:23 PM (118.235.xxx.55)

    돈많은것보다 나한테 돈잘주는 자식이겠죠.
    부모도 결국 이기적인거임..

  • 7. 일단 돈많아야..
    '25.7.18 1:29 PM (223.38.xxx.20)

    일단 자식이 돈이 많아야 기대라도 하겠죠
    자식한테 바라는 부모들 입장에선 그렇겠죠

  • 8.
    '25.7.18 1:31 PM (223.38.xxx.95)

    요즘 사람들 딸을 좋아하고 선호하는 이유는
    딸은 백수라도 결혼만 시키면 사위가 책임지니까 걱정이 없죠
    거기다 전업딸은 시간도 많아 부모님과 가까이 살며
    용돈,장보기에 노후 돌봄까지 해주죠
    반면에 아들은 백수거나 직업이 변변치 않으면
    부모가 아들 가정 생계를 걱정하고 염려하고
    집 담보 대출까지 받아서 도와줘야 하는데
    며느리 눈치 보여 가까이 지내지도 못하죠.

  • 9. 맞벌이가 대세죠
    '25.7.18 1:36 PM (223.38.xxx.51)

    요즘은 맞벌이가 대세입니다

    사위가 책임지니까 걱정이 없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은 이혼도 많은 시대입니다
    그러다가 이혼이라도 하면 어쩌게요
    사위가 무슨 보호자라도 되나요

    요즘은 아주 고소득 외벌이 아니면
    외벌이로만 살기 힘든 시대에요
    집값만 해도 얼마나 많이 올랐습니까

  • 10. 돈이
    '25.7.18 1:37 PM (119.192.xxx.169)

    많아서 나한테 돈 주고 잘 베푸는 딸이 좋은거죠. 부모도 똑같아요.

  • 11.
    '25.7.18 1:38 PM (118.235.xxx.117)

    사위가 책임져요
    요즘엔 이혼하면 애들까지 끌고 친정 들어오기도 해요

  • 12. 딸엄마세요?
    '25.7.18 1:41 PM (223.38.xxx.104)

    전업딸은 시간도 많아 용돈 장보기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엄마세요?
    설마 돈도 안버는 전업딸이 계속해서 용돈도 주고 장보기도
    해주길 바라는건가요
    사위가 힘들게 독박벌이 한돈으로 그런걸 바라는게
    너무 염치가 없네요ㅜ
    전업딸 엄마가 그런거까지 바란다면 말이죠ㅜ

  • 13. 꿈도
    '25.7.18 1:47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야무지네요 ㅎㅎ
    전업딸이 친정모 용돈주고 노후돌봄까지요?
    그 전업딸 백퍼 도망갑니다
    전업딸들 본인남편 본인 자식들
    챙기느라 정신없이 바빠요
    딸한테 용돈주고 손주 학원비 대줄것 아니면
    정말 행여나 딸타령하지 마세요

  • 14. 큰일날 엄마네요
    '25.7.18 1:51 PM (223.38.xxx.160)

    딸엄마라면 제발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딸은 백수라도 결혼만 시키면 사위가 책임지니까
    걱정이 없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큰일 날 소리 하시네요
    사위는 딸의 평생 보호자가 아닙니다
    그러다가 이혼하면 친정에서 평생 이혼한딸
    먹여 살리실건가요?

  • 15. ㅇㅇ
    '25.7.18 2:26 PM (211.235.xxx.89)

    바라는 것도 많네요
    그냥 지 앞가림이나 했으면 좋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177 옛날 건강 보험 수술특약 1종 2종 3종 이거.임플란트 보험구 .. 5 ㅇㅇ 2025/08/05 875
1743176 주택 공시지가가 오르면 집값이 오르나요? 5 ... 2025/08/05 1,058
1743175 장어구이 차갑게 먹어도 될까요? 1 장어 2025/08/05 512
1743174 아파트는 비싸고 내ㅜ돈은 너무 적어요 ㅜㅜ 4 어허 2025/08/05 2,448
1743173 잡초 키우기 3 몸에좋은마늘.. 2025/08/05 751
1743172 요리초보만 보세요. 반찬가게 두부조림 팁 배워왔어요. 23 ... 2025/08/05 6,246
1743171 서울에 언제든 자유수영 가능한 수영장 있을까요 2 수영 2025/08/05 1,221
1743170 변호사 선임할 때 왜 지인추천 반대 6 판쵸 2025/08/05 1,496
1743169 다시 수영하고 싶어요 (50대 갱년기 아줌마) 13 50대 2025/08/05 3,104
1743168 해변에서 물놀이 하고 나서 걸쳐 입을 옷 소재 추천 부탁합니다... 2 내가가랴하와.. 2025/08/05 594
1743167 올해는 모기와 개구리가 없네요. 9 더운가봄 2025/08/05 1,548
1743166 에어프라이어 닌자vs쿠진 11 선택 2025/08/05 1,470
1743165 대한 조선 상한가 갔어요 4 상한가 2025/08/05 2,668
1743164 김명신 언제 구속해요? 14 노란색기타 2025/08/05 2,567
1743163 사람들 있는데서도 반말하는 깅거니 4 ........ 2025/08/05 2,059
1743162 동영상용 아이패드를 새로 샀어요. 4 2025/08/05 1,042
1743161 남편은 저렴한것만 좋아해요. 13 dd 2025/08/05 3,659
1743160 엄마가 항상 친구 자식들 얘기를 해요 25 ....에혀.. 2025/08/05 5,148
1743159 인덕션은 순간순간 열기가 올라오나봐요. (달걀삶기) 1 인덕션 2025/08/05 1,365
1743158 배란기 이후 가슴통증 사라짐과 폐경과의 연관성 1 여성분들 2025/08/05 856
1743157 엑셀할때 스크롤바 내릴때 5 엑셀 2025/08/05 535
1743156 한x림 녹용즙, 흑염소즙 어떤가요? 7 2025/08/05 1,016
1743155 전기차 충전소 설치요, 지상과 지하 어느 게 안전한가요 11 ㅇㅇ 2025/08/05 815
1743154 겨드랑이 위쪽이 아프면 1 찌릿 2025/08/05 854
1743153 주식 7억넣고 7000 벌면 못하는 거죠? 19 물량공세 2025/08/05 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