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5.7.18 11:46 AM
(112.187.xxx.63)
에이
사뿐히 무시 즈려밟아 주시고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
일단 원글님 그 에너지가 부럽구요
2. ..
'25.7.18 11:47 AM
(110.10.xxx.187)
아이고 원글님 토닥토닥
82쿡 갈수록 그러네요.
모쪼록 마음 푸세요.
3. ..
'25.7.18 11:47 AM
(121.188.xxx.134)
82 에 그런 못난 사람들 꽤 있어요.
골방에 죽치고 앉아서
아마도 쿠팡이나 배민으로 정크 푸드만 시켜서 먹고
살림도 꽝...
머리에는 우동사리만 가득한 키보드 워리어들...
잊어버리세요.
그런 못난이들 때문에 여행 망치지 말고요.
깨끗이 지워버리세요.
4. 토닥토닥
'25.7.18 11:49 AM
(119.203.xxx.70)
회사에서 틈틈히 보면서 힐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대리만족하며
나도 언젠가는 가면 저렇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많이 공부하고 가야 겠구나라면서
스크랩하려다 놓쳤어요.
저 같은 많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계속 되길......
5. 힘내세요
'25.7.18 11:49 AM
(223.38.xxx.144)
원글님 글 잘읽고있어요. 화이팅♡♡
6. ㅇㅇ
'25.7.18 11:50 AM
(219.240.xxx.221)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미국 안가서 잘 모르는 사람이
그런 댓글 달았을 꺼에요. 민폐끼쳤다는 대착각으로 한 소리니까 무시하시고
시간 내서 간 여행 재밌게 하고 오세요.
저도 작년 말에 혼자 미국 3개도시 여행하고 왔는데, 중간은 친구가 있는 곳이라 그쪽에서
머물렀지만 나머지 두 도시에선 숙박비가 어마어마해서 호스텔에서 잤어요
빈대도 없고 숙박시설 깨끗해서 괜찮았어요 불편한 점은 당연히 있고요 ㅋㅋ
호스텔에선 우리나라랑 다르게 나이 아무도 개의치 않고
같은 방에 묵는 여성분들 중 제또래 여성들도 자주 보여서
다음에 또 혼자여행 와야겠다 했어요.
재밌게 잘 다니고 오늘밤은 편히 주무시길^^
7. 00
'25.7.18 11:52 AM
(175.192.xxx.113)
아고.. 마음푸세요..
재미있게 읽고 메모까지 해놨는데..
여행중 글올리는거 귀챦은데 정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잊어버리시고 남은 여행일정도 즐겁게 보내세요^^
8. ...
'25.7.18 11:53 A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악플들 다 잊고 , 힘내서 즐거운 여행 하시라고 댓글 답니다.
9. ㅡㅡ
'25.7.18 11:56 AM
(117.17.xxx.38)
여기 못된사람들 꼬인사람들 많아요
저는 글쓴사람이 나쁜댓글은 가리는 기능이 있었음 좋겠어요
10. 감사!!!
'25.7.18 11:57 AM
(58.232.xxx.112)
그런 댓글 상처 받으시고 ㅠ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네요
여행중에 바쁘실텐데 일단 잘 다녀오시고 ^^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ㅎㅎ 다녀와서 글 한 번 더 올려주세요 ㅎㅎ
저도 20 대에 혼자 유럽 배낭 여행 몇 번 다니고 유스호스텔도 많이 이용했었어서 공감도 가고 재미나게 잘 읽었어요.
뉴욕은 2005 년에 간 게 마지막이네요. 언제 또 갈 수 있을라나 ;;
글 정말 감사합니다!!
11. 지나가리라..
'25.7.18 11:58 AM
(222.100.xxx.51)
또 한 번 툭 털어버리시고
남은 시간 뉴욕에서 맘~껏 즐기시길
12. 나무木
'25.7.18 11:58 AM
(14.32.xxx.34)
우리랑 다른 시스템도 많은데
그걸 모르는 분들은
그런 게 어디 있냐면서 막 그러더라구요
원글님의 여행을 마구마구 응원합니다
어여 주무시고 새날 또 재미있는 일 벌리세요
13. 님이
'25.7.18 11:58 AM
(121.128.xxx.105)
뉴욕 간 순간 그들은 질투로 ㅂㄷㅂㄷ한거에요.
14. 오오!!
'25.7.18 11:58 AM
(121.188.xxx.134)
글 쓴 사람이 나쁜 댓글 가리는 기능... 정말 강추 합니다.
이런 거 만들 수는 없을까요??
15. 아휴
'25.7.18 12:01 PM
(61.98.xxx.185)
그러려니 하세요
모른척 무시하시고 즐겁게 여행하세요
고민고민하다 고민하나 올리면 얼마나 달려들어서
물고 뜯느지 원
마치 굶주려있다가 상처받은 놈 하나 발견하고 작정한듯
그래요 하도 그러니 이제는 그냥 길에서 미친ㄴ 만난듯
합니다
16. ..
'25.7.18 12:02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ㅜㅜ 요즘 82
다들 지지않고 한성깔 ㅜㅜ
입니다
17. 토마토숲
'25.7.18 12:03 PM
(122.47.xxx.80)
너무 좋아요 ♡♡♡♡
건강히 여행 잘하시구
경험도 들려주세요~~~
못가니 이야기 듣는걸로도 좋아요
18. ..
'25.7.18 12:05 PM
(39.7.xxx.41)
ㅜㅜ 요즘 82
다들 서로들 지지않고 한 성깔 ㅜㅜ
입니다
19. 원글
'25.7.18 12:06 PM
(65.192.xxx.10)
제가 뉴욕오는 시점에 아시아나 왕복 80만원대 있었고요.
유스호스텔 일찍 예약하면 한국돈으로 1박에 6만원대입니다.
모마,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공짜 입장 가능한 방법 있고요.
뉴욕 하면 비싸서 무섭지만
잘 찾아보면 그래도 저렴한 방법이 있어요.
같이 잘 찾아보자고요!!
20. ..
'25.7.18 12:08 PM
(175.120.xxx.74)
유스호스텔이 가족적인곳 있더라구요 큰 오픈형 주방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그럴싸 디너도 만들어먹고 제가 가본곳은 컵라면 자판기가 ㅋㅋ 마약소굴이라니 원글님 기가막힐만 하네요
모르면서 20년전 기억으로 30년전기억으로 아니면 귀동냥한걸로 아는체 하는 사람 많아요 심지어 우기기까지
공공수영장 정보 나중에 올린다고 써놨더구만 그새 또 사람들이 뭐라 그랬나보죠?
나도 궁금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정보와 감상 써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원글님 글안쓰시면 우리만 손해네요ㅠ
정작 그들은 자기가 남들에게 민폐 끼치는지 모를거예요
21. 저도저도요
'25.7.18 12:09 PM
(112.161.xxx.5)
생계형 저도 먼나라 얘기라
재미나게 꿈꾸며! 읽고있는데ㅠ
원글님 좋은맘인거 다 알아요
몇몇 그지같은 글 스킵해주시고
기분좋게 얘기보따리 풀어주세요
감사해요!! 푹주무시고요
22. ,,,,,
'25.7.18 12:11 PM
(110.13.xxx.200)
그러게요. 정보를 줘도 ㅂㄷㅂㄷ대면
그들에겐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요.
여긴 사진도 못올리는데 90년대 게시판 좀 업글시켜서
좋아요~버튼이라도 누르게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게시판이 좀너무 원시적임.
23. ....
'25.7.18 12:11 PM
(211.234.xxx.237)
원글님 글 지워진 거 아쉬워하는 글 보고
아이코 나도 1,2편 보고 싶은데 놓쳤네 했어요 ㅠㅠㅠ
댓글들 보니 기분 좋은 글이었던 것 같은데 ㅠㅠ
원글님 맘 상하지 마세요..
좋은 글 쓰는 분들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82에 아주 많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24. 토닥토닥
'25.7.18 12:13 PM
(211.235.xxx.170)
저도 원원글 흥미롭게 읽다가 딴지 댓글 읽고 화났어요. 요즘 82에 훈장질하는 까칠한 저격 댓글보면 사는 게 퍽척한 이들 참 많다 싶어요. 적당히들 좀 하지 자기들은 뭐 그렇게 완벽한 인간인 줄 아나. 저처럼 재미있게 읽는 사람들, 정보 원하는 사람들 위해서 혹시 에너지 되시면 글 또 올려주세요. 전 뉴욕 가본 적 없는데 원글님 글 읽고 뉴욕 방문하고 싶어졌거든요. 여행 끝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25. ㅇㅇ
'25.7.18 12:15 PM
(118.235.xxx.129)
ㅎ 여기 정신병자들이 상주해요
꼬이고 꼬여서 밖에 친구는 없고
뭐라도 잘난척은 하고싶고
익명이라 자기 잡히지 않을거 같으니
아무말 대잔치지요
원글님글 읽고 댓글에 있던 블로그 구경하고
너무 부러운 1인입니다
마무리여행 잘 하세요 ~~
26. 웰컴백
'25.7.18 12:16 PM
(59.7.xxx.113)
다시 올려 주셨군요. 즐겁고 유쾌한 여행이 되시길...
27. 기운 슝슝!!
'25.7.18 12:20 PM
(222.233.xxx.39)
원글님 토닥토닥.
저도 얼른 입시 끝내고 여행가고 싶어서 부러워하며 글 읽었어요.
저는 코를 많이 골아서...유스호스텔은 힘들겠죠?ㅠㅠ
28. ..
'25.7.18 12:27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워워. 마음 푸세요
그지같은 댓글에 마음 쓰지 마시고, 대부분 저처럼 감사하며 원글님 응원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2편을 놓쳐서 너무 아까운데 ㅜㅜ 여유되시면 글 계속 올려주세요
고3둘째 마무리하고 내년 50
저도 평생 꿈만 꾸었던 뉴욕, 원글님덕분에 용기내어 한번 가보렵니다. 화이팅!!!!
나를 싫어하는 극소수에게 얽매이기에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나를 응원하는 다수만 보시고, 어서 편히 잠드세요
29. ...
'25.7.18 12:29 PM
(1.230.xxx.65)
웬지 뉴욕을 가고싶어집니다.
수영장에선 즐거우셨어요?
남은 여행 즐겁게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30. blu
'25.7.18 12:33 PM
(112.187.xxx.82)
선한 마음으로 바쁜 시간 쪼개서 올려 주신 글에
수준 낮은 댓글들이라니 ᆢ
걍 무시해 버리고 즐거운 여행 계속 하시기를 바랍니다
31. 테디
'25.7.18 12:34 PM
(122.252.xxx.157)
가을에 가려고 비행기 예약해서 열심히 보고 있었어요
딸이 있어서 가는거지만 영어 못해서 우와 하면서 여러번 읽었어요
모마는 현대카드 소지자는 동반까지 무료라네요
20년전에 초등아이들 데리고 용감하게 갔었는데 ㅠㅠ
원글님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32. ......
'25.7.18 12:36 PM
(119.149.xxx.248)
유스호스텔 어디에서 묵으시나요? 뉴욕 모마 센트럴 그런데랑 가까운곳에 있나요?
33. 원글님
'25.7.18 12:38 PM
(118.221.xxx.98)
마음 푸세요
뉴욕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거긴 마약중독자들과 쥐들이 돌아다니는....
온갖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볍게 넘기세요.
저는 뉴욕 여러번 갔는데 출장겸 여행겸..
친구들도 있고요. The Met에서 부자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인연이 되어 집에 초대 받기도 했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만난 멋진 사람들과의
대화는 제 심장을 더 젊게 만들어주었거든요.
뉴욕은 그런 곳이죠!
원글님 즐거운 여행되시기를요
조만간 저도 또 티켓 끊을 것 같아요.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34. 멋진인생
'25.7.18 12:39 PM
(211.46.xxx.165)
인생 멋지게 사는 선배 언니 ^^
다시 등판하셔서 반가와요.
혼자서 20대 못지않게 여행하는 글을 보면서 너무 부러운 1인 입니다.
애들 입시 끝나면 저도 이렇게 훌쩍 떠나고 싶네요
뉴욕에서 푹 잘 주무시고...
컴앞에서 부정적인 사람들 무시하시고..
작은 에피소드 더 풀어주세요 ^^
35. ..
'25.7.18 12:48 PM
(39.7.xxx.179)
오우! 반갑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 아시잖아요. 분란글 꼭 있습니다.
전 아시아, 유럽 조금 다녀봤는데
미국은 뭔가 늘 허들이 높다고 생각하다가 님 글 읽고 급 관심 생겼거든요.
고약한 댓글에 우리 굴하지 말아요.
좋은 글 싹 없어지면 우리가 지는 거.
유스호스텔에 혼자 수영장이라니 멋지세요.
정보력 대단하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푸시고 꿀잠 주무세용.
36. ...
'25.7.18 1:05 PM
(218.51.xxx.95)
지워진 글은 못 봤지만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푸시고 남은 여행 잘 하세요~
37. 음
'25.7.18 1:15 PM
(106.101.xxx.199)
신경쓰지 마세요.
missy usa에서 유입되어 온 이상한 아줌마들 많아요.
미국에 학교라도 다니면 세금 안내고 다닌다고 거품 물면서 본인들은 한국에서 치료받고 가요.
수영장 하나 이용한거 가지고 별..
저도 뉴욕 출장 끝나고 호스텔 묶었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아침마다 도넛주고 저녁 늦게까지 놀고 돌아오고 다른 나라 애들이랑 대화하고
그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어요?
나이들어 대화에 끼기 민망하지만 혼자가면 호스텔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