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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뉴욕 2탄 쓰라 마라 하는지 댓글은 쓰레기같이 쓰면서

ㅎㅎ2 조회수 : 957
작성일 : 2025-07-18 11:18:36

모르겠어요.

댓글 스타일이 어떠냐면 

첫댓글이 부정적이면 모두 생각도 안하고 그냥 그런 식으로 달더라구요.

여기 상주한지 1년  이상 되는 사람이라면 아마 직간접적으로 다 보고 경험해봤을 거에요.

그러니 공작도 그런 식으로 하겠죠.

첫댓글을 험악하게 단다 이런식으로 달면

여기 잘산다 다 대학 나왔다 어쩌구도 다 필요없고

그냥 남하는대로 댓글 다는 사람이 태반이던데

그러니까 남이 산다하면 덮어놓고 일단 명품이건 뭐건 사놓거나 가보고

하겠죠. 그냥 한국인인의 습성이고 어떤 사람은 그런 한국인의 행동이 쥐떼 같다느니 그러긴 하던데

그건 옛날 얘긴 줄 알았는데 여전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달린 댓글 보고

남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도 자살도 하는 판에

일반인이 뭐 얼마나 심장이 두껍고 얻을 게 있다고 그 글을 그대로 둘까요?

지워버리지.

사람이 많으면 그 중에는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수준이 아니라

거의 90%는 다 그런 비이성적인 댓글을 달면서

결국 이 사람들은 남 씹고 분풀이하고 욕하는데서 하루의 불만족이나 자기가 못한 걸

보상받는 데 내가 내 글이 쓰이고 있는 건가 내가 욕받익 된 거 같으니까

굳이 귀한 내시간 들여 글 안 쓰겠다, 있는 건 지워야지 식으로 가겠죠.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이런 글 외에는 

절대 정보성 글은 안 쓰기로 했어요.

거기다 어떤 사람은 아이피 주소 물고 늘어지고

나 너 안다 이런 식으로 공격하고 아이피도 끝자리만 다른

아주 유사한 걸로 세 개 돌려가며 쓰더라구요. 

심지어 너 전에도 이런 글 썼지, 무슨 무슨 글 니가 쓴거지 다 알아

이런 식이니 사실이든 아니든

익명방에서 저런 소리나 들으면

어떤 사람이 더 글쓰고 싶을까요.

정나미가 뚝 떨어지겠죠.

그러니 글 올라오는 수가 현격하게 줄고 뻔한 내용이나 쓰겠죠.

답글은 가끔 달아도 저도 이젠 정보가 들어간 경험이나 알고 있는 건 안씁니다.

여기도 어떤 댓글이 달릴지 예상은 되네요.

그까짓 거 지워버리면 되죠.

 

IP : 49.164.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8 11:23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저도 글 쓰는게 많이 줄었어요
    꼬투리 잡고 비아냥거리는 댓글 받으면
    정 떨어져서 글 지우고 며칠 안들어오게 되더군요
    그걸 노리는건가 싶기도 해요

  • 2. 완전 공감
    '25.7.18 11:42 AM (121.188.xxx.134)

    원글님 위로 드리고요.
    정말 이상한 ㅁ ㅊ 것들은 좀 꺼져주면 좋겠어요.
    공해예요.
    어떻게 그렇게 못된 댓글 달면서 사람입네.. 살고 있는건지.

  • 3. ..
    '25.7.18 12:02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도찐 개찐 (사투리)

  • 4. ..
    '25.7.18 12:03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도찐 개찐 (사투리)

  • 5. ..
    '25.7.18 12:03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도찐 개찐 (사투리)

  • 6. ..
    '25.7.18 1:25 PM (116.40.xxx.27)

    진짜 함부로말하면서 다는댓글에 상처받고 글잘안쓰게되요. 이거써보니 좋더라했다가 광고어쩌고해서 바로지우고.. 새가슴이라 상처받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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