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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2탄 글 지워진걸 보면서 느낌

..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25-07-18 09:59:42

어느분이 뉴욕여행을 하면서 올리는 글을 보며 기쁨을 느끼던 사람입니다

2탄을 잠시 읽었고 얼마뒤 원글은 지워지고 느낀점을 써볼려구요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짐작이 갑니다ㅜ

비단 뉴욕글 아니어도 요새 특히 원글에게 딴지를 심하게 거는 회원들이 많아졌다고 느껴요

이게 여행이든 자녀교육이거나 재테크방법이거나 노후준비방법이거나 등등 조금이라도 거슬린다싶은 사람들은

 

자랑이냐

그정도면 상위 1프로인데 신박한 자랑법이냐

보통사람들은 다들 그정도도 안되서 힘들게 산다

라고들 몰아갑니다

요새 82는 자랑불편러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느껴져요

원글의 내용이 자랑이든 아니든 그정보가 필요한 또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다는건 생각을 안하는걸까요?ㅜ

저는 여기서 아이들 교육정보 좋은것들 참많이봤고 

시도해봤고 좋은결과도 봤었어요

노후대비에 대한것도 궁금한점들이 많은데 여러 회원들이 자랑이냐 라고 몰아치니 원글이 지워지더군요ㅠ

왜그리 자랑에 불편하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몇년전

곧 60인데 ㅇㅇ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도움되는것좀 알려달라 하고 글 올리신분께 

앞으로 평생 tv 리모컨만 끼고 살 나이에 무슨 공부냐

자식들이 웃겠다 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ㅠ

세상에나 싶더라구요

곧 그원글은 지워졌지요

내가 못한다고 다른이들도 다같이 못한다 못살자 라는 생각으로 자랑이냐 라고 82자랑불편러들은 생각하는걸까요ㅜ

 

IP : 211.235.xxx.19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7.18 10:02 AM (218.147.xxx.180)

    뉴욕글 잘 읽고 와 좋겠다하고 넘겼는데 ㅠㅠ
    안그래도 글없는 82
    이정도면 일부러 그러는거같아요

  • 2. ㅇㅇ
    '25.7.18 10:05 AM (211.251.xxx.199)

    저런 불편러들 마음이.아픈 사람도 있겠지만

    득달같이 첫댓으로 빈정대고 혐호하는 글들도 많아졌지요

    마치 일부러 정상회원들 내쫒고 82쿡 사이트
    이상한 사이트로 변질 시키려는 수작같아요

    그런 행동에 굴하지 말고 나의 젊음을
    간직했던 82쿡 끝까지 사수할겁니다.

  • 3. ..
    '25.7.18 10:05 AM (211.235.xxx.33)

    자랑불편러들은
    여행이든
    자녀교육이든
    재테크건
    노후대비 방법이든
    뭐든 자랑이냐? 그정도면 상위 1프로 아니냐?라고 몰아가더군요

  • 4. ㅇㅇ
    '25.7.18 10:07 AM (218.234.xxx.124)

    전 그것도 그거지만 원글을 잘 숙지하지 않고
    아무말대잔치 댓글 너무 가볍게 쓰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글쓴이에게 툭툭 완장질하듯 가르치려하고요 라떼는~~강연에..

  • 5. 일부러
    '25.7.18 10:08 AM (219.240.xxx.221)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그 부분 읽으면서 좀 불안하다 했어요
    아마 무료 수영장 이용한 부분 같은데
    그게 온라인에 글 올릴 때 공격당할만한 부분인지
    아닌지 감잡기가 좀 어러워서
    뉴욕 여행기 올린 분이 온라인에 글을 쭉 올리던 분이
    아니겠구나 했어요

    암튼,,, 다른 부분 재밌는 것도 많았는데
    글 지우신 거 보니 맘 상하셨나보네요

    빈정거리는 사람들 워낙 많아서
    그려려니 해야 되는데 그 분께 위로의 말씀을..이자리를 빌어

  • 6. ..
    '25.7.18 10:09 AM (223.38.xxx.25)

    자랑도 아닌 일상글인데도 뭐가 자랑처럼 느껴졌는지 공격적으로 댓달고 빈정거리더라구요. 여기 한심하게 사는 방구석워리어들이 많구나 느껴서 저런 사람들은 피해야지 맞서지말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 7. ..
    '25.7.18 10:11 AM (104.28.xxx.221)

    여기 조선족들이 들어와서 물 흐리는것 같아요.

  • 8. ..
    '25.7.18 10:12 AM (211.235.xxx.252)

    저는 뉴욕.뉴저지쪽에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서 어디를 말하는지 무엇을 말하는지를 다 알고있었어요
    그럼에도 옛생각이 나서 좋았었구요
    도대체들 왜들 그리 빈정거립니까ㅠㅠ
    남의 원글에게 자랑이라고 빈정거림으로 원글 지우게 하면
    속이 시원해지고 오늘 하루 잘보냈구나 싶어지나봐요ㅜ

    저는 노후대비 글들을 특히 유심히 읽어두는편인데
    그노무 자랑이냐?라는 댓글에 화가 나네요ㅜ

  • 9. ㅇㅇ
    '25.7.18 10:13 AM (211.36.xxx.164)

    흠 잡으려면 야 뭐든지 가능하지 않겠어요..

    대충 인스타그램 정도 하는 데 거기서는 그냥 내 할만만 땋 하니 그것도 기록 겸 최소한의 소통 겸 괜찮아요
    저도 한국 여행하고 돌아가는 참인데 손가락 입 꾹..하고 공항에서 한숨 잤어요
    남은 여행 잘 하시기 바라고
    저도 간만에 라스베가스 볼만한 거 있나 찾아보았답니다
    혼자 다니는 여행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잘 맞는 사람이랑 왔어도 투다닥 하고 몇번 쌩하고 그랬어요
    그냥 집콕이 제일 좋아요 ㅠ.ㅜ

  • 10. ..
    '25.7.18 10:16 AM (39.7.xxx.179)

    의도가 보이는 분란조장, 혐오의 댓글들은
    가볍게 넘어가주셨음 좋겠어요.
    저부터 선플을 많이 달겠습니다.
    뉴욕여행기 넘 좋았는데 아쉽네요.
    다시 올려주시길!

  • 11. ..
    '25.7.18 10:20 AM (211.235.xxx.234)

    이제 여기도 회원들의 나이가 많아져서 노후대비에 대한 글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거기에도
    자랑이냐
    상위 몇프로인데 잘난척이냐 라는 댓글들보면 저부터 응대를 해주어야겠다고 불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원글님 좋은의도로 올린글 지워버리기전에요ㅜ

  • 12. 얼마전
    '25.7.18 10:20 A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일상글 쓰자는 글에 불만인 댓글도 모자라
    새로 글 올려 불만을 표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82를 정치게시판으로 쓰려는게 목적인가보다 싶었죠
    그런 사람들이 일상글에 비아냥 대고 트집 잡아서
    글 못쓰고 정 떨어지게 하려는건가 의심하는 중이에요

  • 13. 영통
    '25.7.18 10:23 AM (211.114.xxx.32)

    퇴직 후 여행 어디갈까 생각하는 중에

    1탄 글 보고 복사해 놓았는데

    2탄 글도 있었나요? 아까워라....

  • 14. ...
    '25.7.18 10:25 AM (219.248.xxx.71)

    저도 어제 그 글보고 내일 또 댓글올려주시면 봐야지 했는데,.지워졌군요...
    정치댓글알바들이 상주하면서 댓글도 험해진게 느껴지더라구요
    방법이 없는건지...

  • 15.
    '25.7.18 10:33 AM (112.216.xxx.18)

    근데 그 글 내용 별거 없지 않았나요?
    왜들 난리지.

  • 16. 어제
    '25.7.18 10:34 AM (211.37.xxx.222)

    나중에 읽어 봐야지 했는데 지워져서 너무 아쉽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는 있는데 비난하는 댓글쓰는 쪽이 더 적극적이랄까요 그런 느낌..
    세상이 바쁘고 각박해지면서 화가 많아져서 그런가봐요

  • 17. ㅇㅇ
    '25.7.18 10:37 AM (218.234.xxx.124)

    일종의 시샘이 깔려있어 그런 게 아닐까요?

    그래서 심술궂은 댓글이 나오는 거..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 18. 여기
    '25.7.18 10:54 AM (121.188.xxx.134)

    악플러들 정말 지긋지긋...

  • 19. 못된
    '25.7.18 10:58 AM (211.235.xxx.10)

    악플 무시하시지....
    악화가 양화 구축하면 안 되잖아요.
    못된 댓글은 계속 못된 댓글 지속적으로 쓸텐데..

  • 20. 다른생각
    '25.7.18 11:03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그글에 댓은 안달았지만 글보면서 이건 아닌데싶은게
    커뮤니티풀이요
    첫번째글 놔두고 두번째만 지운건 본인도 찜찜했던거 아닐까요
    중년나이에 게스트하우스이용하는게 정보랄 것도 없는데 무슨 질투요
    벼룩도 벼룩이지만 도둑이나 마약 조심해야하는데 겁이 없다 싶었고
    제일 문제는 동네 커뮤니티가구들이 돈내고 관리하는시설을 당당하게 복잡한(?)방법을 이용해서 들어간걸 자랑스럽게 쓴거 불편했어요
    이런식으로 한두개의 편법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분위기 흐려지고 관광객 기피하는거 순식간이예요
    님들은 관리비내면서 이용하는 커뮤니티시설을 관광객이 머리써서 이용한다하면 어떻겠어요
    추접한 모습이라고밖에 안보이는데 질투라니

  • 21. .....
    '25.7.18 11:04 AM (220.118.xxx.37)

    외국여행의 의미를 제대로 보여주는 글이었어요. 꼭 비싼 카페 레스토랑 미술관 공연봐야하나요.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그 시간을 즐기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죠. 나이드니 오대륙 다 가봤고, 사실 더 보고 싶은 것도 없고 더 체험하고싶은 것도 없어요. 그 글 보고 나도 훌쩍 떠나봐야겠다 싶었고 그래서 다음주 나갑니다.

  • 22. 담주에
    '25.7.18 11:06 AM (118.130.xxx.26)

    담주에 어디 가시나요?
    이 노무 회사 그만 두면 훌훌 날아다닐텐데
    그저 꿈만 꿉니다

  • 23.
    '25.7.18 11:19 AM (65.192.xxx.10)

    그글에 댓은 안달았지만 글보면서 이건 아닌데싶은게
    커뮤니티풀이요
    첫번째글 놔두고 두번째만 지운건 본인도 찜찜했던거 아닐까요
    중년나이에 게스트하우스이용하는게 정보랄 것도 없는데 무슨 질투요
    벼룩도 벼룩이지만 도둑이나 마약 조심해야하는데 겁이 없다 싶었고
    제일 문제는 동네 커뮤니티가구들이 돈내고 관리하는시설을 당당하게 복잡한(?)방법을 이용해서 들어간걸 자랑스럽게 쓴거 불편했어요
    이런식으로 한두개의 편법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분위기 흐려지고 관광객 기피하는거 순식간이예요
    님들은 관리비내면서 이용하는 커뮤니티시설을 관광객이 머리써서 이용한다하면 어떻겠어요
    추접한 모습이라고밖에 안보이는데 질투라니
    ______

    와 진짜 놀라운 댓글
    그 글 제대로 읽은거 맞아요?

    그냥 무료 공공 풀장 이용한거지
    무슨 복잡한 편법이요?

    남 글을 이렇게 멋대로 해석하는
    재주도 놀랍습니다

  • 24.
    '25.7.18 11:22 AM (65.192.xxx.10)

    그 수영장은 그냥 무료 입장이고요.
    복잡하다 한것이 아니고 지켜야 할 규칙이 몇개 있는데
    한국사람들에게 생소하여 잘 지켜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자물쇠 없음 못들어가니 준비해야하고 등등이요

    남들이 관리비 낸다고요?
    그 글에 관리비라는 말이 있었나요?

    무료인데 무슨 관리비요?
    무슨 편법이요?

    기가 막히는군요

  • 25.
    '25.7.18 11:29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뉴욕시티 돈 많아요. 불법만 아니면 열심히 사용하세요.
    한국으로 치면 18평 아파트 사는데
    월세가 500만원이에요. 그것도 맨하튼도 아니에요.
    딱 붙은 곳...
    그래도 월급이 한국 2배라서 맞벌이 부부면 살만해요.
    아이만 없으면요.

  • 26.
    '25.7.18 11:30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뉴욕시티 돈 많아요. 불법만 아니면
    관광객들 열심히 사용하세요.
    딸이 한국으로 치면 20평 아파트 사는데
    월세가 한국돈 500만원이에요. 그것도 맨하튼도 아니에요.
    딱 붙은 곳...
    그래도 월급이 한국 2배라서 맞벌이 부부면
    저축하고 살만해요.
    아이만 없으면요.

  • 27. 여기
    '25.7.18 11:31 AM (121.188.xxx.134)

    이상한 궁예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서
    애꿎은 원글이를 못된 사람으로 만드는 신박한 재주 있어요.
    그런 ㅁ ㅊ 키보드 워리어 여기에 꽤 많더라고요.

    제발 좀 사람들이 사람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데
    짐승처럼 살고들 있더라고요.
    이러니 너무너무 기가 막혀서 글을 쓰지 않게 되는거죠.

  • 28. ..
    '25.7.18 11:32 AM (211.235.xxx.134)

    이렇군요ㅜ
    질투가 아니다ㅠㅠ

    뉴욕 4년 뉴져지 7년 살았어요
    게이티드 아파트. 게이티드 개인주택.일반아파트.상가 아파트등등 여러군데서 살았었구요
    수영장들 다 있었구요 근처 공공 무료수영장들도 많았구요
    입주민 아니어도 이용가능했었던 게이티드 단지 수영장들도 있었구요
    내가 모른다고 이래저래 말하면 안되는겁니다ㅜ
    칠레에 살거나 알라스카 살거나 거기 주민이었든지 다녀온사람들말이 최고죠
    안방에서 댓글만 달다보니 남의 동네 사정을 어찌 알고 편법이니 질투니 하는걸까요?

    그간
    자랑이냐?
    상위 ㅇ프로 이면서 이런글을 올리냐 하는 사람들 다 비슷한가봐요ㅠ
    참고로 뉴저지 살때 어떤 게이티드 아파트는 뉴욕 버스티켓과 모마티켓을 일정한날 크게 할인까지 해서 다른지역 뉴욕커들까지 구하러 몰려오곤했었어요

  • 29.
    '25.7.18 11:32 AM (175.223.xxx.94)

    뉴욕시티 돈 많아요. 불법만 아니면
    관광객들 열심히 사용하세요.
    딸이 한국으로 치면 20평 아파트 사는데
    월세가 한국돈 500만원이에요. 그것도 맨하튼도 아니에요.
    딱 붙은 곳...
    그래도 월급이 한국 2배라서 맞벌이 부부면
    저축하고 살만해요.
    아이만 없으면요.
    소득 높으니 세금 많아요. 걱정을 마세요.

  • 30. ..
    '25.7.18 11:33 AM (211.235.xxx.134)

    그리고 중년나이면 게스트 하우스 이용하면 뭐 안됩니까 부끄럽습니까ㅜㅜ
    그것도 트집거리인가요ㅠ

  • 31. 에그
    '25.7.18 11:34 AM (211.235.xxx.84)

    뉴욕가서 지내는게 뭐 별거라고요

    뉴욕도 가면. 서울하고 졀반다르지 않아요

    대도시 다 그렇죠 뭐

    물론 공기 더 좋고 도시느낌은 다르긴 하죠
    그게 뭐라고요
    요즘같이. 여행다니기 쉬운세상에

  • 32. 근데
    '25.7.18 11:35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한국 아파트도 커뮤니티 센터 외부인 출입 가능시설 있어요. 비용을 더 받거나 그래서 그렇죠.
    그리고 알뜰 여행 잘하시더니 그 정도로 자랑질이라 할 수 있나요?

  • 33. 근데
    '25.7.18 11:36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한국 아파트도 커뮤니티 센터 외부인 출입 가능시설 있어요. 비용을 더 받거나 그래서 그렇죠. 아파트 내 공공 시설은 지적 주민 완전 무료예요. 그래서 용적률 더 받은 걸요.
    그리고 알뜰 여행 잘하시더니 그 정도로 자랑질이라 할 수 있나요?
    리모타고 미슐랭 식당 간 것도 아니고

  • 34. ..
    '25.7.18 11:38 AM (211.235.xxx.20)

    여전히 이래저래 배아픈 사람이 많군요ㅜ

  • 35. 근데
    '25.7.18 11:40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한국 아파트도 커뮤니티 센터 외부인 출입 가능시설 있어요. 비용을 더 받거나 그래서 그렇죠. 아파트 내 공공 시설은 지적 주민 완전 무료예요. 그래서 용적률 더 받은 걸요.
    그리고 알뜰 여행 잘하시더니 그 정도로 자랑질이라 할 수 있나요?
    리모타고 미슐랭 식당 간 것도 아니고

    근데 뉴욕이 서울과 다르긴 달라요. 세계 맛집 다 있고 유행이나 문화 이런 것도 앞서고요. 볼거리도 많고 서울과는 다르죠. 뮤지컬 뮤지엄 쇼핑만 해도 바쁩니다.

    맛집도 팁 있으면 싸게 먹을 수 있고요. 심지어 가성비 한국식 고깃집 가면 가격대는 좀 있어도 맛과 양으로 치면 한국 보다 나아요. 그래서 BTS도 한인타운 고깃집 가잖아요.

  • 36. 근데
    '25.7.18 11:41 AM (175.223.xxx.94)

    근데 한국 아파트도 커뮤니티 센터 외부인 출입 가능시설 있어요. 비용을 더 받거나 그래서 그렇죠. 아파트 내 공공 시설은 지적 주민 완전 무료예요. 그래서 용적률 더 받은 걸요.
    그리고 알뜰 여행 잘하시더니 그 정도로 자랑질이라 할 수 있나요?
    리모타고 미슐랭 식당 간 것도 아니고

    근데 뉴욕이 서울과 다르긴 달라요. 세계 맛집 다 있고 유행이나 문화 이런 것도 앞서고요. 볼거리도 많고 서울과는 다르죠. 뮤지컬 뮤지엄 쇼핑만 해도 바쁩니다.

    맛집도 팁 있으면 싸게 먹을 수 있고요. 심지어 가성비 한국식 고깃집 가면 가격대는 좀 있어도 맛과 양으로 치면 한국 보다 나아요. 그래서 BTS도 한인타운 고깃집 가잖아요.

    유행템도 서울에 1~2년 정도 후에 오더라고요.

  • 37. 나무木
    '25.7.18 11:45 AM (14.32.xxx.34)

    저도 연금 글에
    댓글 이러저러 하다 댓글 달았더니
    거짓말이라고 누가 댓글로 그래서
    상처 받았던 적 있어요
    구태여 거짓말 왜 할까요?
    정보 나누면 참고하면 좋지
    거짓말이니 뭐가 어떠니 하면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많아서 글쓰기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 38. ,,,,,
    '25.7.18 11:52 AM (110.13.xxx.200)

    아무런 정보 없이 자랑만 하면 질투나나보다 하겠는데
    정보담은 여행글을 보고도 시샘하는건 그냥
    자신은 못하는 시샘만 솟아나서 그런거 같네요.
    정보나누려는 사람에게 그러면 뭐 다신 안쓰죠.

  • 39. 문제가
    '25.7.18 12:15 PM (175.223.xxx.94)

    인터넷 커뮤의 문제가 찐따 쩌리 정신 이상자도 글을 쓴다는 겁니다.한국여자 외국남자 국제결혼 유튜브에 욕하는 인간들이 그리 많대요.
    반대 경우는 없고요

  • 40. 제 생각
    '25.7.18 12:16 PM (211.234.xxx.105)

    저는 막차 타고 들어와서 40대 초반이에요.
    무엇이든 견문을 넓히는 이야기고 정보 글로 받아들여져요.
    하지만 제 나이가 60대 중반이라면 그리고 점점 더 나이들어 가고 있다면 변화의 가능성이 아무래도 낮아지니 저와 비슷한 상황의 야이기들만 정보글로 받아들여질 것 같아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면 되는데 꼭 한 마디씩 남기지만 않으면 되겠다 싶어요.

  • 41. ...
    '25.7.18 12:25 PM (218.51.xxx.95)

    돈 있어도 시간 없으면 못 다니고
    시간 있어도 돈 없으면 못 다니는 게
    여행 아닌가요? ㅡ.ㅡ
    우리나라도 다니기 힘든 몸이라
    외국여행 글 올라오면 재밌게 보고
    나중에 정보도 되겠거니 생각하는데
    악플로 지워졌다니 안타깝네요.
    이래서 악플 보면 한마디 두마디 해야 됩니다.
    악플 다는 인간은 다른 글에서도 계속 그래요.

  • 42. 알바들
    '25.7.18 12:36 PM (175.123.xxx.145)

    일부러 빈정대는글 쓰는거 아닌가요

  • 43. 예전엔
    '25.7.18 12:39 PM (175.123.xxx.145)

    예전엔 빈정대는 댓글 별루 없었어요
    알바들 대거 유입되면서
    빈정대는 댓글이 유독 늘고
    유치하고 자극적인 제목의 글들이 많이 늘었어요
    그러려니 합니다

  • 44. ..
    '25.7.18 1:14 PM (211.235.xxx.87)

    노후대비에 대한 글에만 나타나는 특정인도 있어요
    본인이 대비를 1도 못한건지 비아냥.질투가 장난아닙니다ㅠ
    인생 왜그렇게살지 싶어져요

  • 45. 목적이 분명한
    '25.7.18 1:55 PM (1.224.xxx.104)

    비난댓글은 무대응하다가 조용히 신고가 답입니다.
    첫댓 악플이 요즘 추세가 바뀐듯해요.
    특히 많이 읽은글
    리스트에 못 오르도록 하는것 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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