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 상급지 아파트 vs 서울 평범한 지역 빌라

말랑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25-07-18 09:02:39

재택근무라 상관없다면 어디 고르시겠어요? 지방은 도청소재지이고 친척 분 중 살고 계신 분이 계신 곳이고 태어나고 자란 곳은 서울입니다. 

 현재 해당 지방에서 머무르는데 신축아파트와 동네는 쾌적한데 조금만 나가려고 해도 제가 장롱면허라 교통이나 인프라는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고요. 서울은 집이 좀 불편하죠. 

 

정답은 없겠지만 이런저런 의견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9.254.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25.7.18 9:04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태어나고 자란 곳이 서울이면 만날 사람도 서울에 많지 않을까요?
    그럴 경우 서울이요. 지방이 본거지이면 지방에 살고요.

  • 2. 0 0
    '25.7.18 9:07 AM (112.170.xxx.141)

    은퇴 가까운 나이이거나 지방 병원시설 괜찮다 이게 아니라면
    서울이 낫지 싶은데요.

  • 3. ..
    '25.7.18 9:08 AM (1.235.xxx.154)

    지방에있고 싶은 마음없다면 서울이 낫죠
    아파트 빌라의 문제가 아니고 어디서 사느냐의 문제

  • 4. ..
    '25.7.18 9:10 AM (114.200.xxx.129)

    아무 연고 없고 신축아파트이면 뭐해요? 진짜 아파트 빌라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사느냐가 문제죠..

  • 5. 사람이
    '25.7.18 9:15 AM (221.138.xxx.92)

    본래 살던곳에서 지내야죠..

  • 6. 저라면
    '25.7.18 9:19 AM (112.148.xxx.64) - 삭제된댓글

    서울 빌라 잘 고쳐서 살 것 같아요
    설혹 지금 면허 있어서 이동 불편한 거 없다 하더라도
    운전은 60되면 안하는 게 좋죠
    본인을 위해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 7. ..
    '25.7.18 9:37 AM (118.235.xxx.164)

    친척분이랑 뭐 얼마나 의지하는 사이길래 그걸 고민하실까요
    나고자란 서울이 대중교통도 편하죠

  • 8. ...
    '25.7.18 9:4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형제도 아니고 친척은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저 저희 동네에 친척살고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제 남동생 사는데 큰일이 있거나 제가 뭐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는건 제 남동생이지
    같은동네에사는 친척은 아니거든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면 원룸에 사신다고 해도 서울에서 살아야죠
    거기에 형제이든 가족이든 다 있을텐데 고민거리도 아니죠

  • 9. ..
    '25.7.18 9:47 AM (114.200.xxx.129)

    형제도 아니고 친척은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저 저희 동네에 친척살고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제 남동생 사는데 큰일이 있거나 제가 뭐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는건 제 남동생이지
    같은동네에사는 친척은 아니거든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면 원룸에 사신다고 해도 서울에서 살아야죠
    거기에 형제이든 가족이든 다 있을텐데 고민거리도 아니죠

  • 10. ㅡㅡ
    '25.7.18 1:11 PM (58.227.xxx.181)

    살고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627 순복음/통일교/극동방송을 압색하다니 15 전율이다 2025/07/20 4,933
1737626 윤지오 후원금 반환 소송한 거 패소 했었네요 1 .. 2025/07/20 1,920
1737625 부고 답례품 많이들 하나요? 21 ㅇㅇ 2025/07/20 3,443
1737624 노년층 좀 있는 작은 아파트 회장 선거 4 미쳐 버려요.. 2025/07/20 1,915
1737623 온수매트 최저온도는 안 뜨거워요. 15 습기제거 2025/07/20 1,168
1737622 독일 입국시 (액젓, 매실액, 홍삼 등) 수하물로 가져가도 통관.. 17 촌할매 2025/07/20 1,404
1737621 사이트 마다 최강욱의원 후원글이 많네요 32 ... 2025/07/20 3,975
1737620 제주매일올래시장 제주 2025/07/20 767
1737619 챗gpt에게 위로 받았어요. 20 혼자놀기 2025/07/20 3,210
1737618 오늘 로또 한 곳에서 8건 당첨... 12 ㅇㅇ 2025/07/19 5,937
1737617 뉴욕여행 4탄, 작은 배낭 이야기 15 저는지금 2025/07/19 2,839
1737616 시어머니한테 괜히 김치보냈다 후회 .. 90 우씨 2025/07/19 19,243
1737615 비 징하게 오네요 진짜 4 ..... 2025/07/19 2,649
1737614 생활에 은근 유용한 기술 14 111 2025/07/19 6,411
1737613 팔자 좋다는 말 참 무례해요 13 팔자 2025/07/19 4,895
1737612 성수동 디뮤지엄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이제야아 2025/07/19 644
1737611 당근에서 사는 곳과 직장 두군데에서 모두 1 .... 2025/07/19 1,336
1737610 똑같은 옷인데 여름되니 가격이 올랐어요 1 ㅇㅇ 2025/07/19 2,559
1737609 팔다리 쥐가나는증상 5 알라뷰 2025/07/19 1,922
1737608 사우나 유목민이 되었어요 8 ㅡㅡ 2025/07/19 2,425
1737607 자기가잘못해놓구 자살로 5 적반하장. 2025/07/19 5,787
1737606 일광=일본 태양신=아마테라스=거니 환생 7 뿌리뽑자 2025/07/19 2,902
1737605 우리영화 8 재밌네 2025/07/19 2,754
1737604 기분이 태도 되는 사람은 부모로도 별로에요 5 ... 2025/07/19 2,625
1737603 문통 시절 통계 조작 사건이 아니라 수정이라고.. 6 .. 2025/07/1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