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 상급지 아파트 vs 서울 평범한 지역 빌라

말랑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25-07-18 09:02:39

재택근무라 상관없다면 어디 고르시겠어요? 지방은 도청소재지이고 친척 분 중 살고 계신 분이 계신 곳이고 태어나고 자란 곳은 서울입니다. 

 현재 해당 지방에서 머무르는데 신축아파트와 동네는 쾌적한데 조금만 나가려고 해도 제가 장롱면허라 교통이나 인프라는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고요. 서울은 집이 좀 불편하죠. 

 

정답은 없겠지만 이런저런 의견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9.254.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25.7.18 9:04 AM (39.125.xxx.210)

    태어나고 자란 곳이 서울이면 만날 사람도 서울에 많지 않을까요?
    그럴 경우 서울이요. 지방이 본거지이면 지방에 살고요.

  • 2. 0 0
    '25.7.18 9:07 AM (112.170.xxx.141)

    은퇴 가까운 나이이거나 지방 병원시설 괜찮다 이게 아니라면
    서울이 낫지 싶은데요.

  • 3. ..
    '25.7.18 9:08 AM (1.235.xxx.154)

    지방에있고 싶은 마음없다면 서울이 낫죠
    아파트 빌라의 문제가 아니고 어디서 사느냐의 문제

  • 4. ..
    '25.7.18 9:10 AM (114.200.xxx.129)

    아무 연고 없고 신축아파트이면 뭐해요? 진짜 아파트 빌라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사느냐가 문제죠..

  • 5. 사람이
    '25.7.18 9:15 AM (221.138.xxx.92)

    본래 살던곳에서 지내야죠..

  • 6. 저라면
    '25.7.18 9:19 AM (112.148.xxx.64) - 삭제된댓글

    서울 빌라 잘 고쳐서 살 것 같아요
    설혹 지금 면허 있어서 이동 불편한 거 없다 하더라도
    운전은 60되면 안하는 게 좋죠
    본인을 위해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 7. ..
    '25.7.18 9:37 AM (118.235.xxx.164)

    친척분이랑 뭐 얼마나 의지하는 사이길래 그걸 고민하실까요
    나고자란 서울이 대중교통도 편하죠

  • 8. ...
    '25.7.18 9:4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형제도 아니고 친척은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저 저희 동네에 친척살고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제 남동생 사는데 큰일이 있거나 제가 뭐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는건 제 남동생이지
    같은동네에사는 친척은 아니거든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면 원룸에 사신다고 해도 서울에서 살아야죠
    거기에 형제이든 가족이든 다 있을텐데 고민거리도 아니죠

  • 9. ..
    '25.7.18 9:47 AM (114.200.xxx.129)

    형제도 아니고 친척은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저 저희 동네에 친척살고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제 남동생 사는데 큰일이 있거나 제가 뭐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는건 제 남동생이지
    같은동네에사는 친척은 아니거든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면 원룸에 사신다고 해도 서울에서 살아야죠
    거기에 형제이든 가족이든 다 있을텐데 고민거리도 아니죠

  • 10. ㅡㅡ
    '25.7.18 1:11 PM (58.227.xxx.181)

    살고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52 20대청년 종부세 2억 기사 이런일도 00:32:59 231
1738051 은경이 괴롭히지마 9 ㅇㅇ 00:00:54 956
1738050 만삭 임산부 배노출!! 9 ㅇㅇ 2025/07/18 948
1738049 영국 음식 7 ㅇㅇ 2025/07/18 610
1738048 마데카크림 6, 7중에 뭘 살까요? 2 .... 2025/07/18 529
1738047 서울구치소 윤석열 전용 운동장 사진 5 몸에좋은마늘.. 2025/07/18 2,227
1738046 한화 진짜 잘하네요 ..... 2025/07/18 548
1738045 요즘 내이름은 김삼순 보고있는데 7 ll 2025/07/18 991
1738044 총리와 서울시장 중에 1 ㅓㅗ홀ㄹ 2025/07/18 532
1738043 말할때 침 많이 튀는 사람 2 ㅇㅇ 2025/07/18 376
1738042 쥬얼리 구입 어디서 하나요? 3 비오는날 2025/07/18 740
1738041 30대인데 애기같이 귀여운말투로 말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3 궁금 2025/07/18 697
1738040 기안84 달리기로 살 빠지니까 더 멋있네요 3 @2 2025/07/18 1,614
1738039 비트코인 어떻게 사는건가요 6 ㅇㅇ 2025/07/18 1,398
1738038 며느리가 월세를 400씩 받는다고 좋아하네요 7 ㅡㅡ 2025/07/18 3,424
1738037 햄버거에 침 뱉는 직원 - 러시아에서요 ..... 2025/07/18 420
1738036 전한길 “尹 지지 후보 없다면 내가 당 대표 출마” 3 숩다수워~ 2025/07/18 1,078
1738035 "여가부 장관인데 맞나?""판단 어렵.. 8 ... 2025/07/18 909
1738034 입술이 한쪽만 올라가는 현상 2 입술 2025/07/18 735
1738033 돌반지 팔려고 하는데 종로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1 순금 2025/07/18 278
1738032 칸타빌레에 슈쥬 나왔네요 ㅋㅋ 2 오오 2025/07/18 791
1738031 전한길이 말하는 국민의 힘이 망하는 이유.jpg 6 .. 2025/07/18 1,340
1738030 종각이나 광화문 근처 경동맥초음파 가능한 병원 촘파 2025/07/18 152
1738029 학교관사에서 혼자 주무실수 있겠어요? 20 2025/07/18 2,671
1738028 세상에.. 운동안하니 몸무게가 쑥 늘어요 2 oliver.. 2025/07/18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