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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서 시험지 빼내 1등한 아이 짠해요

그냥짠함 조회수 : 14,050
작성일 : 2025-07-18 08:36:58

이번에 실력으로 수학시험 봤는데 40점 맞았다네요.

저 실력으로 그동안 전교 1등 행세하면서  얼마나 불안하게 살았을지

모의고사는 또 어떻게 봤을까요

솔직히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엄마가 미친거지

저정도 엄마면 어릴때부터 아이한테 어찌 했을지 답나옵니다

엄마의 그릇된 욕망이 아이 인생까지 망치고 에휴

 

IP : 118.235.xxx.20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가
    '25.7.18 8:39 AM (210.179.xxx.207)

    그 애 유학가서 어느 외국 의대 자격증 가져와서 의사하고 살수도 있어요.

    그애가 짠하다뇨????

  • 2. 아니왜
    '25.7.18 8:39 AM (210.100.xxx.239)

    왜 시험을 봤을까요
    아이도 업무방해로 같이 신고당했던데
    쇠고랑이나 차라

  • 3.
    '25.7.18 8:40 AM (118.235.xxx.200)

    저는 짠해요
    아버지가 의사인데 본인 공부 실력은 안되니
    그동안 저런 독종 엄마 밑에서 얼마나 시달렸겠어요

  • 4. ㅇㅇ
    '25.7.18 8:40 AM (116.120.xxx.222)

    짠한거보담 너무 황당하던데요. 40점이라니
    그학교는 평소 모의고사도 안보나 저런 실력의 학생이 전교 1등을 도맡아놓고 했다니 학교가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 5. 대단하다
    '25.7.18 8:41 AM (58.29.xxx.96)

    학그에 도둑질하러 들어가고
    인생을 어떻게 살면

  • 6. 세상에
    '25.7.18 8:41 AM (211.177.xxx.9)

    걔가 짠하다니

    불안한지 1등이라고 기고만장하게 살았는디 어찌아나요

    들키지 않았으면 최소 스카이 수시합격으로 인생 편하게 살았을텐데 걔가 짠하다니

    걔 때문에 피해본 10등안 다른 애들이 훨씬 안타깝네요

  • 7. ㅇㅇ
    '25.7.18 8:41 AM (39.7.xxx.196)

    그러게요
    담임선생님이 모고 실력이랑 너무 다른 내신을 의심하지않았던건가요?

  • 8. ㅇㅇ
    '25.7.18 8:42 AM (211.235.xxx.61)

    초딩도 아니고 고등인데
    지가 싫다고 반항 할 수도 있는 나이에요

  • 9. 엄마가
    '25.7.18 8:42 AM (122.36.xxx.22)

    그러는거 동조해서 같이 한거잖아요
    우리집애들은 기절초풍하고 부모 경멸할거 같은데
    그걸 같이 모의해서 한거 보면 노답인성이죠
    그런애가 의사 되려고 했다는게 더 소름

  • 10. 아이는
    '25.7.18 8:42 AM (221.149.xxx.157)

    짠하죠..
    유학가는것도 의사가 되는 것도
    아이가 원하는건 아닐수 있잖아요.
    본인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건 없고
    여태 휘둘리며 살았을 수도 있죠

  • 11. ㅇㅇ
    '25.7.18 8:42 AM (14.5.xxx.216)

    그아이도 부모 잘못만난거죠
    잘한건 없지만요

  • 12. 유리
    '25.7.18 8:42 AM (124.5.xxx.227)

    나머지 애들이 더 짠해요.

  • 13. ㅇㅇ
    '25.7.18 8:42 AM (211.235.xxx.61)

    116.120//
    그러게요
    저런 케이스 적발을 위해서라도 모의고사는 좀 자주 보는 학교가 낫겠네요.

  • 14. ..
    '25.7.18 8:44 AM (114.200.xxx.129)

    뭐가 짠한대요.??? 진짜 그냥 일반적인애들 같으면 난리날것 같은데..진짜 그학교는모의고사도 안보나 싶네요.?
    담임선생님이 모고 실력이랑 너무 다른 내신을 의심하지 않을게 넘 이상해요
    수학점수가40점이라니.ㅠㅠ

  • 15. 글쎄
    '25.7.18 8:45 AM (118.176.xxx.35)

    기사에는 중학교때도 전교1등이였다고 본 것 같은데.. 그리고 모의고사랑 그렇게 차이났음 바로 들통났겠죠.

  • 16. 모고는
    '25.7.18 8:45 AM (210.100.xxx.239)

    안보려면 얼마든지 빠질 수 있어요
    지필직전 모고는 체험학습 내고 빠지고
    집에서 지필 공부하는 애들도 있구요
    1교시 보다가 중간에 배아프다고 조퇴하는 애들도 있고
    학력수준이 낮은 고교라면
    모고날은 애들 노는날이 되기도

  • 17. 짠해요
    '25.7.18 8:47 AM (119.71.xxx.160)

    부모 잘못 만나서 그런거죠

    앞으로 인생도 트라우마로 쉽지 않을것 같네요

    물론 그아이때문에 손해본 다른 아이들도 많지만

    가장 큰 피해는 부모 잘못 만난 그아이일 것 같아요.

  • 18.
    '25.7.18 8:48 AM (219.241.xxx.152)

    지방은 전교권이라도 모고 나쁜애들이 워낙 많으니
    성공했어도
    최저 없는 곳으로 가야할듯

  • 19. 고3엄마입니다.
    '25.7.18 8:4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짠하다니요



    본인이 공감능력 높은걸로 착각하지 마세요



    이 애가 짠하다는건
    원글님도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겁니다.


    교육현실, 과도한 기대
    이런걸로 나는 애가 이해된다는 괴담 늘어놓지 마세요

  • 20. 아이는 죄가
    '25.7.18 8:51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없어요

    다 부모나 어른들 잘못이지.

  • 21. 숙명여고
    '25.7.18 8:5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쌍둥이자매랑 똑같네요.
    저런 케이스 안밝혀진건 얼마나 많을까요?
    특히 예전에는요.

  • 22. 아이는 죄가
    '25.7.18 8:52 AM (119.71.xxx.160)

    없어요

    다 부모나 어른들 잘못이지.

    그 상황에서 거절하고 부모 설득하고 그럴 애가 몇명이나 되겠어요

    이미 그런 부모 밑에서 세뇌가 다 된 상태일텐데

  • 23. 고3엄마입니다.
    '25.7.18 8:52 AM (1.239.xxx.246)

    짠하다니요



    본인이 공감능력 높은걸로 착각하지 마세요



    이 애가 짠하다는건
    원글님도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겁니다.


    교육현실, 과도한 기대
    이런걸로 나는 애가 이해된다는 궤변 늘어놓지 마세요


    이래서 우리나라는 늘 가해자를 더 옹호하는군요.
    내가 다른 넓은 시간과 아량을 갖춘걸로 착각하면서요

  • 24. 그런데
    '25.7.18 8:55 AM (1.227.xxx.55)

    저 정도 성적이면 평소에 뭔가 티가 났을텐데 이상하네요.

  • 25. ...
    '25.7.18 8:56 AM (112.220.xxx.250)

    얼탱이가 없네요. 그 밑에 등급 갈리는 애들은 수정도 안된데요. 그 애 때문에 피해보는 애들이 얼만데요. 죄가 없다니요. 그정도 시험문제지면 본인이 보이콧해야죠..고딩이나 되서 그정도 판단도 못한다??? 그건 아니죠.

  • 26. ..........
    '25.7.18 8:56 AM (106.101.xxx.203)

    범죄자예요. 뭐가 짠한가요?
    고딩이 유딩인가요? 짠하긴

  • 27. 윗님
    '25.7.18 8:56 AM (116.120.xxx.222)

    동감입니다. 가해자옹호가 지나쳐요
    이학생과 그엄마의 범죄행위때문에 피해본 그밑에 등수의 학생들이 불쌍합니다

  • 28.
    '25.7.18 8:58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저아이는 가해자라기보단 피해자 같아요

  • 29. 피해자라니요
    '25.7.18 8:59 AM (1.239.xxx.246)

    단 한 번 어버버 해서 같이 사고친것도 아니고

    3년 내내햇는데 무슨 피해자인가요


    고등학생들 그 정도 판단 안 되지 않습니다.

  • 30. ....
    '25.7.18 8:59 AM (114.200.xxx.129)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고등학생 정도이면 본인이 판단할수 있잖아요
    내가 모의고사를 시험치면 어느정도 나올지
    그리고 나로 인해서 피해볼 다른 친구들 전교 2등 친구는 확실하게 피해보는거고
    넉넉잡아서 4등 친구까지는..그친구들한테 미안한 감정도 든적이 없는지

  • 31. 레알?
    '25.7.18 8:59 AM (122.32.xxx.106)

    답지는 어찌 외웠지요 평소실력 그 점수 맞아요?

  • 32. 아니
    '25.7.18 9:00 AM (114.203.xxx.133)

    뭔 소리예요
    한두 번도 아니고 일곱 번인데
    그걸 본인 의지 없이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피해자라니…어이가 없네요 범죄 주동자예요 그 아이가.

  • 33.
    '25.7.18 9:00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초딩도 아닌 고3인데 피해자라고만 생각하는 지능이 의심스러움
    뭔가 이상했지만 몰랐다를 믿나봐요
    찬밥더운밥 구별못하는 원글
    판단력이 떨어지면 가만히나 있던가
    쓸데없는 동정심 부모죽은 그네불쌍하다 쉴드 보는듯

  • 34. 위에
    '25.7.18 9:03 AM (1.239.xxx.246)

    어느분말처럼 내신 재산출이 안되면 (다른친구들 내신등급 재산정)


    이거 진짜 너무많은 아이들의 인생을 뒤바꾸고 망쳐놓은거에요.


    다른 친구들 입시가, 인생이 진짜 너무 뒤바뀌는거에요
    이거 진짜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입니다.

  • 35. ..
    '25.7.18 9:04 AM (124.50.xxx.70)

    그 나이면 사리판단 다되면서 저런짓 마다않는 애도 글러먹은거죠.

  • 36. 짠하다는
    '25.7.18 9:05 AM (203.128.xxx.84)

    말이 무슨뜻으로 하신건지 알겠어요
    다른방법도 있었을텐데 애를 어찌 그리 만들었는지....

  • 37. 글고
    '25.7.18 9:05 AM (1.239.xxx.246)

    지금 빼온시험지인지 몰랐다는건

    엄마가 딸만은 어찌 구해보려고
    변호사 등등이랑 상담해서 정말 답변인거죠
    그걸 믿나요? ㅎㅎㅎㅎㅎㅎ

  • 38. 자기
    '25.7.18 9:06 AM (211.177.xxx.9)

    친구들이 불이익 당하는거 알고 같이 불법을 저질렀는데 애가 짠하다?

    얘는 돈이리도 있어서 유학 가서 새인생 살면 돼요 아마 그럴거구

    문제는 그 밑이에요 전교 2~3등 얘들 그 애 아니였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뺏긴거잖아요

    남의인생 망친애를 부모탓 하며 짠하다니 진짜 그네 불쌍하다고 우는 정신머리 없는것들과 똑같네

  • 39. 윗님 제말이요
    '25.7.18 9:07 AM (116.120.xxx.222)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고딩이면 머리클대로 컸고 예전같으면 결혼도 할 나이예요
    아무리 의대가 좋고 출세도좋지만 엄마가 돈주고 훔쳐온 시험지로 1등하는거
    저같으면 싫어요 구질구질하고 내인생에 죄짓는거같아 저는 안합니다

  • 40.
    '25.7.18 9:08 AM (1.240.xxx.179)

    원글의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어요.
    그런데,
    상상 이상의 부모 자격없고 그런 부모의 그자식들도
    별반 다르지 않은 가정들도 존재해요.
    그 아이의 운명이겠지만 아동 학대는 없었을런지..
    여러모로 아픈 사회고 현실입니다.

  • 41. 그동안
    '25.7.18 9:09 AM (118.235.xxx.251)

    그동안 모고를 안 봤나버네요

  • 42. ....
    '25.7.18 9:09 AM (112.220.xxx.250)

    그러니깐요..무슨 피해자라고...퇴학조치하고 0점 처리하면 3학년 이번 시험은 등급 산출전이라 정상적으로 성적이 나오지만 이미 고1. 2는 수정 자체가 안돼요. 그거 모른다? 저희 딸도 고딩인데 내신때 눈물 한바가지 흘리며 눈 퉁퉁부어가면서 시험봐요. 진짜 무슨 피해자라니.....감정이 과하시네요.

  • 43. ㅇㅇ
    '25.7.18 9:10 AM (211.215.xxx.44)

    0점처리받고 퇴학아닌가요?

  • 44. ...
    '25.7.18 9:12 AM (114.200.xxx.129)

    기사 보니까 0점 받고 퇴학 당했대요.. 근데 돈이 있으니까 유학가겠죠..
    전교 2-3등 아이들이 완전 피해본거죠

  • 45.
    '25.7.18 9:12 AM (39.122.xxx.3)

    엄마가 준 시험지랑 학교시험지랑 똑같아서 이상했다고 하던데 말이 되나요? 고등 내신시험 모두 그랬다면 알고 있던거죠
    부모 잘못만나 불쌍한점고 일정부분 이해가나 욕심에 훔친 시험지로 전교1등 의대욕심
    다른 친구들 잠 못자고 공부할때 훔친 시험지 달달 외워 1등
    세상이 얼마나 쉽게 보였을까요

  • 46. 111
    '25.7.18 9:13 AM (106.101.xxx.246)

    전교 2등3등이 짠한데요
    진짜 실력은 걔네들이었는데 고등3년 내내 사기당한건데
    그애들이 더 짠합니다
    훔친 시험지 본 그아이는 공범이고요

  • 47. ㅇㅇ
    '25.7.18 9:15 AM (119.193.xxx.98)

    제일 짠한건 전교2,3등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했을까 ㅠ

  • 48. 2,3등 맘고생
    '25.7.18 9:18 AM (1.239.xxx.246)

    맘고생이 문제가 아니에요

    수정 안 되는 1,2학년 성적 때문에
    그 애들이 갈 수 있는 대학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고 있어요

    전교생 133명이니 한학년 40명정도라 1등만 1등급이었을거에요.
    전교 2등 한 애는 1등급과 2등급 차이가 클텐데 인생 꼬이게 된거에요.
    고3성적은 9등급제 과목이 몇개가 안되요

    이거 진짜 스케일이 너무 커요

  • 49. ㅇㅇ
    '25.7.18 9:18 AM (14.5.xxx.216)

    어릴때부터 마마걸로 자라서 세뇌되서 엄마의 범죄행위를
    거부할수 없었겠죠
    고1이면 17살짜리인데 엄마를 거역하긴 어렵죠
    그러다 익숙해졌겠고요
    그애도 처벌받을테고 실형받을지도 모르고
    인생을 평탄히 살긴 틀렸죠
    범죄자 엄마와 범죄자로 살아야하니
    그래도 자기의 업보니 다 감당해야겠죠
    본인의 잘못도 크니까요

  • 50. 기가막힘
    '25.7.18 9:19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짠하다니
    우리애같으면 엄마 미쳤어? 할거같은데
    그부모에 그자식인거죠

  • 51. . . . . .
    '25.7.18 9:20 AM (175.193.xxx.138)

    헐...
    그 학교 같이 다닌 동급생들이 불쌍하고 짠하죠.
    걔 때문에 내신밀린 애들 어쩌나요

  • 52.
    '25.7.18 9:21 AM (14.33.xxx.9)

    암도 생명체니까 불쌍한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동정심이 제일 값싼 감정이죠.

  • 53. 별그지같은ㅋㅋ
    '25.7.18 9:24 AM (121.172.xxx.54)

    걔도 유출한 시험지라는거 다 알고 본건데

    짠하긴 뭑 ㅏ짠해요???????????

    난 글쓴이 같은 인간들이 제일 멍청하고 무식해보임

    온정도 베풀곳에 베푸는거지

    똥오줌 분간 못하고 ㅉㅉㅈ 저러면 지가 좀 착한사람처럼 느껴지나??

  • 54. ...
    '25.7.18 9:26 AM (152.99.xxx.167)

    이런분들은 감정과잉이라 참 살기 힘들겠어요
    학교 피해받은 애들 걱정하기 전에 가해자에게 감정이입과 서사부여를 먼저하다니..참

  • 55. ㅇㅇ
    '25.7.18 9:40 AM (112.170.xxx.141)

    우직하게 공부하는 대다수 학생들 힘 빠지는 뉴스입니다.
    세상이 우습나요?
    전혀 딱하지 않아요.

  • 56. ...
    '25.7.18 9:42 AM (211.234.xxx.96)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나요?

  • 57. 해괴한 동정심
    '25.7.18 9:43 AM (123.142.xxx.26)

    아무데나 서사 갖다붙이면서 감정과잉, 동정하는 겁니다

  • 58. 아마
    '25.7.18 9:43 AM (121.166.xxx.251)

    살인자도 부모 잘못만나 그리 된거라고 할듯

  • 59. 개소리좀
    '25.7.18 9:46 AM (118.235.xxx.164)

    세상이 얼마나 우스우면 몇년간 그런짓을 반복하다니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 범죄는 아무것도 아닌 도덕적으로 문제많고 성실하게 공부한 애들 엿먹인 도둑 가족이에요

    그 애가 짠하면 수사할때 퍽 날린 숙명여고 쌍둥이들은 짠하지않은거에요?
    원글도 정상의 범주는 아닙니다.

  • 60. ㅎㅎㅎㅎ
    '25.7.18 9:56 AM (124.57.xxx.213)

    짠 할 것도 드럽게 없네
    돈이면 다 되는구나 희열을 느끼며
    무감각한 괴물로 커서 의사질하며 여럿 죽이며
    그 죄를 지 자식한테 그대로 범죄질 하며 살았을텐데
    뭐가?
    유치원생도 아니고 고3이?

  • 61. ...
    '25.7.18 10:10 AM (221.159.xxx.134)

    알아서 시험지 가져다주는데 공부를 했겠어요?
    엄마가 애 인생 망친거죠.

  • 62. ...
    '25.7.18 10:21 AM (221.162.xxx.205)

    전교2등 애가 황당했겠어요

  • 63. ......
    '25.7.18 10:25 AM (221.144.xxx.6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불쌍하죠.
    저런 어머니 밑에 얼마나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았겠어요.
    저런 부모로부터 탈피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겪어보지 않았으면 알 수 없어요.
    끊임없는 부모학대를 당해 살인하는 자녀
    당연히 부모 잘 못 만나서 그리된 것입니다.

  • 64. ..
    '25.7.18 10:33 AM (114.200.xxx.129)

    숙명여고 쌍둥이들이랑 같은 케이스이잖아요. 그아이들은 안불쌍했나요.??

  • 65. 그러게요
    '25.7.18 10:44 AM (218.148.xxx.168)

    별게 다 짠하네요. 근데 저 머리로 의대가도 못따라가지 않나요?

  • 66. 진짜
    '25.7.18 11:02 AM (203.142.xxx.241)

    이런글 이해안되요. 걔때문에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 손해본 다른애들이 짠하지 걔가 그렇게 점수딴걸 당당히 생각했을지, 혼자 자격지심으로 마음 졸였을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걔가 진짜 마음고생했으면 엄마가 답안지 가져다 줘도 그거 외워서 시험보는게 말이 되나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인데 본인도 그걸 즐겼겠지

  • 67. ㅎㅎ
    '25.7.18 11:05 AM (118.235.xxx.164)

    자식이 정상이라면 도저히 이런식으론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거부하거나 자폭했어야죠.
    고등학생이면 그정도 사리분별이 안되겠어요?
    본인도 즐긴거죠 ㅎㅎ

    그런애가 뭘보고 성장하겠나요? 괴물이 괴물을 낳는거죠.
    1등. 의대를 위해서라면 법이고 나발이고간에 물불안가리는
    범죄자가 인생의 목표인가요?

  • 68. 영통
    '25.7.18 11:17 AM (211.114.xxx.32)

    이상한 부모 만나

    아이 인생과 인성이 어긋났네요.

  • 69. 원글?
    '25.7.18 12:12 PM (223.63.xxx.63)

    제정신인가요? 짠하긴 뭐가 짠해요,?
    내신 0 1점으로 학교가 갈리는데 그 모녀땜에 피해본 다른 아이들이 짠하죠 어떻게 머리를 달고다니면서 저런생각을 하는지..

  • 70. ㅎㅎ
    '25.7.18 1:05 PM (106.101.xxx.195)

    그 아이도 시험지라는 거 알고 계속 푼 거잖아요.
    걔도 범죄자에요
    참 다정도 병입니다

  • 71. ㅇㅇ
    '25.7.18 1:31 PM (125.130.xxx.146)

    그 아이도 시험지라는 거 알고 계속 푼 거잖아요.
    걔도 범죄자에요
    참 다정도 병입니다..2222

  • 72. .......
    '25.7.18 1:35 PM (211.250.xxx.195)

    짠하다고요??

    그 아이도 시험지라는 거 알고 계속 푼 거잖아요.
    걔도 범죄자에요
    참 다정도 병입니다333333

    저아느는 그냥 재수없었다 생각할거에요
    그부모에 그자식

  • 73. 아마도
    '25.7.18 2:08 PM (14.54.xxx.15)

    그 엄마 공부 못한거
    지 닮아서 그렇가는 소리 들을까봐
    어릴때 부터 돈으로쳐바르지 않았을까요?
    돈으로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휘젓ㄱ고
    키웠을거 같음.
    친척중에 있음.

  • 74. ..
    '25.7.18 2:16 PM (49.142.xxx.14)

    이번에 들킨 게
    하늘이 아이를 구한 거예요
    어쩌면 아이 엄마도요
    결정적인 대학 입학 전
    제대로 망신 당하고 혼나서
    다시는 애먼 짓 안 하게

  • 75. 00
    '25.7.18 2:34 PM (211.177.xxx.133)

    저렇게 해서 의사된들
    졸업이나할까요?
    둘 다 미친듯
    전교2등만 불쌍한데요

  • 76. 그래서
    '25.7.18 2:53 PM (211.114.xxx.55)

    수시가 수상한 시험인겁니다
    모두 정시로 하면 실력이 나올건데 이넘의 수시 때문에 별의별 비리가 다 나오네요

  • 77. ...
    '25.7.18 3:02 PM (114.207.xxx.188)

    짠할것도 쌨다
    저런 쓰레기 집구석 것들때매 그 아래등수들 피해가 얼만데
    내가 그애들 엄마면 눈 뒤집힐듯
    지방이든 서울이든 최상위권.상위권들은
    매 시험마다 잠못자고 울어가며 시험치고 수행치는데
    저런 쓰레기들땜에 피해본애들이 불쌍하지
    저 가해자 ㄴ들은 1도 안불쌍함
    고딩이나 되서 매번 본 시험이랑 똑같은걸 미리 쳐보는데
    지엄마가 뭔짓거릴 하는지 몰랐을리가..

  • 78. 운나빠서
    '25.7.18 3:24 PM (49.1.xxx.69)

    걸린거지 알게 모르게 저런사람 많을거 같아요

  • 79.
    '25.7.18 3:50 PM (180.66.xxx.215)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고딩이면 본인 의지도 있는거죠.

  • 80. ....
    '25.7.18 3:52 PM (180.69.xxx.152)

    이 글 벌써 여기저기 퍼가서
    다들 별걸 다 공감하고 자빠졌다, GR 염병 떤다 조리 돌림 당하는 중입니다.

    원글님 욕 많이 먹어서 만병 장수 하시겠어요...

  • 81. 흠..
    '25.7.18 4:02 PM (106.102.xxx.247)

    시험날 새벽에 엄마 구속된 상황에서 시험 잘치기는 어려웠을듯.
    그리고 수학 40점은 평균이 20~30점인 학교도 많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못봤다고 말할 수 없고, 오히려 생윤인가? 사회과목이 80점인걸 보면 아예 공부를 못하거나 시험지 믿고 공부 안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진짜 대가리에 들은게 없고, 빼낸 시험지 믿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80점 불가능. 엄마 구속 된 그 충격과 공포 속에 80점 받았으면 오히려 잘한거라 생각됨. 즉, 공부 못하거나 안하는 아이는 아님.
    수학 40점도 고3 커리상 미적인데, 미적 아예 공부 안했으면 절대 40점 못받음. 공부하는 아이는 분명함.
    미적 평균 50점 이하 학교가 수두룩빽백임. 60점이 전교 1등도 수두룩빽백임. 수학 평균이 얼마인지, 수학 1등 성적은 몇 점인지 언급하지 않고 그낭 수학 40점이네 하면서 대가리 들은거 1도 없는 것 처럼 하는 것도 전형적인 기레기짓.

  • 82. 흠..
    '25.7.18 4:08 PM (106.102.xxx.247)

    ㄴ 나였으면 충격과 공포로 정신을 잃었거나 공황이 왔거나 최소한 울며 바들바들 떨면서 학교를 못갔을 듯. 시험 자체를 못쳤을 것임. 특히나 수학은... 멘탈이 얼마나 중요한데... 수학40점? 생윤 80점? 이건 오히려 깡통은 아니라는 반증.

    반박시 님말이 맞아요.

  • 83. ㅇㅇ
    '25.7.18 4:13 PM (89.147.xxx.17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입시 부정 저지르고 의대가면 조민처럼 수업 못따라가요

    조국 딸 조민은 2015년 1학기에 세 과목 낙제, 평점 평균 미달로 유급을 당했고,
    2018년 2학기에도 낙제해 또 다시 유급..

    "유급을 한 뒤 조민은 이후로도 몇 차례 더 유급 위기에 놓이지만 정말 우연하게도 '유급생 전원 구제'와 '학칙개정' 같은 이상한 일들이 갑자기 그해에 연달아 일어나 결국 졸업이 가능함

    조민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한 2015년 1학기와 2018년 2학기에 낙제 점수를 받고 유급되었으나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도교수인 노 원장이 장학금을 줘서 무려 장학금 1200만원을 탔다. ㅋㅋㅋㅋㅋㅋㅋ 노 교수는 본인이 만든 소천장학회 자금으로 장학금을 주다가 재원이 바닥나자 사비를 지출하기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씨의 장학금을 알게 된 다른 학생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학교 장학위원회가 우려를 표했음에도 노 원장은 '면학용'이라며 계속 장학금을 지급했다. 여기서 끝났다면 이 사건은 '특혜 장학금' 정도에 그쳤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검찰은 노 원장의 행보와 조

  • 84. ㅇㅇ
    '25.7.18 4:14 PM (89.147.xxx.17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입시 부정 저지르고 의대가면 조민처럼 수업 못따라가요

    조국 딸 조민은 2015년 1학기에 세 과목 낙제, 평점 평균 미달로 유급을 당했고,
    2018년 2학기에도 낙제해 또 다시 유급..

    "유급을 한 뒤 조민은 이후로도 몇 차례 더 유급 위기에 놓이지만 정말 우연하게도 '유급생 전원 구제'와 '학칙개정' 같은 이상한 일들이 갑자기 그해에 연달아 일어나 결국 졸업이 가능함

    조민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한 2015년 1학기와 2018년 2학기에 낙제 점수를 받고 유급되었으나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도교수인 노 원장이 장학금을 줘서 무려 장학금 1200만원을 탔다. ㅋㅋㅋㅋㅋㅋㅋ 노 교수는 본인이 만든 소천장학회 자금으로 장학금을 주다가 재원이 바닥나자 사비를 지출하기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 ...
    '25.7.18 4:16 PM (39.7.xxx.237)

    감정이입을 범죄자와 범죄를 동조한 사람에게 하니 신기하네요
    엄마가 잡혀들어가서 공황이 올 애면 3년 내내 불법으로 시험 치르지 않았겠죠
    학교에서 내내 전교1등 대접 받으면서 지냈을텐데 보통 멘탈이 아닐거에요

  • 86. 이런 사람
    '25.7.18 4:23 PM (1.229.xxx.229)

    진심 노답.
    한숨만 나와요. 어휴 ㅉㅉㅉ.

  • 87. 조민은
    '25.7.18 4:33 PM (49.1.xxx.69)

    지금 너무 해맑던데요?? 결국 그수준이었던거

  • 88. ㅇㅇ
    '25.7.18 4:38 PM (89.147.xxx.170)

    저렇게 입시 부정 저지르고 의대가면 조민처럼 수업 못따라가요

    조국 딸 조민은 2015년 1학기에 세 과목 낙제, 평점 평균 미달로 유급을 당했고,
    2018년 2학기에도 낙제해 또 다시 유급..

    "유급을 한 뒤 조민은 이후로도 몇 차례 더 유급 위기에 놓이지만 정말 우연하게도 '유급생 전원 구제'와 '학칙개정' 같은 이상한 일들이 그때마다 연달아 일어나 결국 졸업이 가능함

    조민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한 2015년 1학기와 2018년 2학기에 낙제 점수를 받고 유급되었으나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도교수인 노 원장이 장학금을 줘서 무려 장학금 1200만원을 탔다. ㅋㅋㅋㅋㅋㅋㅋ 노 교수는 본인이 만든 소천장학회 자금으로 장학금을 주다가 재원이 바닥나자 사비를 지출하기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 ..
    '25.7.18 5:43 PM (211.36.xxx.80)

    꼴에 등교하고 시험은 쳤나보네요

    결국 퇴학 당할줄은 모르고..
    그동안 가꿔온 내신 평점을 기대하며..
    어디라도 써먹고 지원할데가 있으리라 믿으며..

    참 무슨 똥배짱인지..^^

  • 90. 세상에
    '25.7.18 6:15 PM (222.239.xxx.69)

    짠해요?? 1등 도둑맞는 2등 친구가 제니요 억울하고 짠하죠 본인이 뭐 대단히 공감능력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죠?
    그럼 1등 도둑맞은 친구에게 공감해 보세요.
    문제 하나로 등수가 갈리고 학교가 바뀌는데 뭘 모르는 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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