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신입 정규직 사원이 입사 한달만에
30센치 틈 사이로 추락 사망했네요.
제남편은 비정규직 협력사 3교대 근무 오랜세월 했는데
어느날 협력사측 안전담당자가 자꾸 잊어먹고
일하다 삐끗했는데 치료시기 놓쳐 점점 더 절뚝거려
치매검사 요구해서 현재는 경도인지장애로
퇴직했어요.
근무내내 귀마개하고 하이바쓰고 열심히 일했는데
병든몸만 남았어요.
회사에 출퇴근 카드 찍고 할텐데 신입사원이 없어진걸 왜 몰랐을까요.? 아침에 작업들어갈때 간단하게
인원체크하고 퇴근 할때 인원체크 해야지 ..
이런일도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라
다 돈이 들어가겠지요? 하나의 일이 추가 되니까요.
저 회사는 주간 08시부터 오후 4시
,야간 밤 12시부터 해서 아침 8시
,오후 4시부터 밤 12시 까지 교대로 돌아가는 구조고
제남편 저회사에서 자기일 하기도 힘들었을텐데
한국말 서툰 외노자들 데리고 교육시키며 일하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 십년도
넘은 일이라 그거에 대한 보상도 없었고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56/001199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