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찰스를 사랑했었나봐요

찰스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25-07-17 16:18:10

다이애나 왕세자비랑 절친한 외교관 부인왈

 

다이애나는 사망 전날까지도 찰스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맞는거 같아요.

 

끝까지 미련을 못버린듯....

 

왜냐면 그렇게 구구절절히.. 

남편이 바람펴서 상처받았고 어쩌구 저쩌구를 방송사와 인터뷰 하면서.

또 상처받은 모습을 혼자 타지마할 가서 사진 찍어 드러내고... 

책도 내고 등등..

 

그 세계가 어떤 세계인데 보통은 그러지 않지요.

 

왕세자가 딴여자가 있는거 알고 결혼했고..

다들 쇼윈도에 그 지위 지키면서 그럭저럭 배우자랑 대외적으로는

사이좋게 지내고 하는 등 그렇게 사는데

 

그렇게 ~~ 구구절절 상처 받았다고 상처가 많다고 드러내는게

진짜 찰스를 사랑했나봐요 ㅠㅠ 찰스가 첫사랑이었다고 ㅠㅠ 

 

사실 사랑이 없으면 상처받을일도 없고 바람이 나든 뭘하든

안중에도 없을거잖아요..

IP : 211.186.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7 4:22 PM (118.235.xxx.10)

    찰스가 진짜 나쁜 놈이더라구요. 다이애나가 우리는 셋이 결혼했다고 했잖아요

  • 2. ...
    '25.7.17 5:01 PM (211.235.xxx.86)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 말 없다고 저래도 되나요?

    같이 연애하던 라파에뜨는 뭐가되고요.
    바람난 남편한테 지고지순했으면 멍청이죠.
    다이애나도 결혼 중에 승마교관이랑 바람폈고요.

    너무 동화처럼 볼 필요없을것 같아요.

    거기도 드랑사 사랑과 전쟁과 다를바 없는듯 해요

  • 3. 찰스만요?
    '25.7.17 5:07 PM (223.38.xxx.173)

    카밀라도 만만치 않았죠
    유부녀이면서 전남편과 자기 애들도 있었는데도
    찰스와 관계를 유지했죠

  • 4. 저도
    '25.7.17 5:14 PM (211.211.xxx.168)

    유튜브에서 봤어요. 다이애나가 찰스를 사랑한게 문제였다고.
    근데 계속 사랑한건 아니겠지요.

  • 5. 맞아요
    '25.7.17 5:17 PM (223.131.xxx.225)

    다이애나가 찰스 사랑한다고 했었죠.
    찰스도 어리고 순진하고 예쁜 다이애나를 같이 사랑했었으면 평탄한 삶을 살았을텐데...
    우리나라 방문이 남편과의 마지막 왕세자비 역할이었죠.
    당시 다이애나의 얼굴이 어둡고 공허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 6. 그아버지가
    '25.7.17 5:18 PM (58.29.xxx.96)

    밀어붙여서 쓰레기통에 쳐박음

  • 7. 카밀라 매력은
    '25.7.17 5:39 PM (223.38.xxx.163)

    뭐길래?...

    카밀라가 유부녀였는데 자기 남편과 자식들, 가정만 지키고 살았어도...

  • 8. ...
    '25.7.17 6:17 PM (223.62.xxx.254)

    찰스가 뭐가 좋았을까
    생긴것도 이상하고 성격은 더 이상한거 같던데

  • 9. 그러게요
    '25.7.17 7:44 PM (121.162.xxx.234)

    사랑이라면 정말 이상

  • 10. 카밀라는
    '25.7.17 7:48 PM (1.229.xxx.229)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상대방에 잘 맞춰준다고.
    영국 귀족 사회는 일하는 사회가 아니고
    평생 놀고 먹는 사회니까
    지루하지 않게 말 잘하고 유머있고 사교성있는 사람들을
    좋아하죠.

    다이애나는 머리가 텅 비어서
    촬스와 대화가 안통했다고 해요.
    그리고 찰스를 동화속의 왕자님으로 상상했고
    그렇게 믿고 결혼한거죠.
    머릿속 꽃밭.

  • 11. ㅎㅎㅎㅎ
    '25.7.17 8:26 PM (222.106.xxx.168)

    맨날 영국 왕실 애기하는 분이신가요?

    도대체 언제쩍 다이애나 결혼 이혼 얘기인지. ㅠㅠ.

    차라리 전원일기 얘기가 나을 거 같아요.

  • 12. ..
    '25.7.17 9:07 PM (61.254.xxx.115)

    인생 첫남자이고 애들아빠인데 증오만 했겠어요 사랑도 한거죠
    카밀라의 존재를 너무 늦게 알았어요 결혼발표 다 나고 알았으니 무르자고 하기도 어렵죠 나이도 어리고 친정아버지는 좋아서 난리고 여왕도 필립공도 밀어부친 결혼인데요 어리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자인데.찰스는 자기여자를 보호하지도 않고 다이애나에게.쏟아지는 관심은 엄청나게 질투하고 싫어한 찐따중의 찐따 하남자임.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가득한~~

  • 13. ..
    '25.7.17 9:08 PM (61.254.xxx.115)

    다이애나 머리나쁜야자는 아님요 처신한거 보면.다만 카밀라는 지랄맞은 찰스 비위를 잘맞춘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686 원조 강남은 동작구래요. 1 …. 22:54:47 79
1737685 크록스가 신기에 편한가요?? ㅡㅡ 22:54:01 35
1737684 소비욕구 줄이는데는 취업이 짱 22:52:29 133
1737683 장인수기자도 쉴드 불가래요. 4 장인수 22:46:18 730
1737682 더쿠에 수박이 넘쳐나네요? 4 ... 22:44:45 296
1737681 어머니가 자다깨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찾으시는데요 1 어융 22:41:41 651
1737680 냉동고 사신분 계실까요? 5 ㅇㅇ 22:30:36 449
1737679 한끼합쇼 재밌네요 15 ..... 22:27:08 1,443
1737678 요즘에도 자퇴하고 수능 준비하는 아이들 많은가요? 2 ㅇㅇ 22:26:46 481
1737677 의정부도 오늘 비 많이 왔나요. 2 // 22:24:40 277
1737676 살 못 빼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5 ㅜㅜㅜ 22:23:36 978
1737675 광주 오후 9시 기준 '411.9㎜'…일 강수량 역대 1위 2 ... 22:22:16 855
1737674 약국에서 질정을 샀는대요 4 ㅜㅜ 22:19:12 549
1737673 좀 싱거운? 방울토마토 건조 후기 3 심심 22:17:10 545
1737672 그냥 국민의힘때 장관이 계속하면 좋겠어요 14 교육부장관 .. 22:11:46 1,408
1737671 남자가뭐라고 남자 때문에 자살했어요 10 마음아퍼 22:06:44 1,755
1737670 엄마의 말때문에 힘드네요 6 ㄱㄱ 22:05:36 983
1737669 보이스피싱 전화 받았어요. 4 댕댕이 22:03:15 875
1737668 운동 안해도 건강한 노인들 8 You 21:59:44 2,019
1737667 뉴욕 여행 2탄. 하루 10불 현지인 체험 10 지금 21:56:49 954
1737666 홈플러스 1만원 쿠폰 없어졌나요? 3 >&g.. 21:55:47 672
1737665 Kbs1 다큐인사이드 결방이네요. 4 .. 21:51:16 745
1737664 브리타정수기 필터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없나요? 2 21:43:32 723
1737663 골마지 핀 오이지 3 오이지 21:43:24 524
1737662 라피협2번 ~특히 2악장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2 세르게이 21:36:29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