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피부가 좋아진 거 같아요~

ㅋㅋ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5-07-17 13:48:30

주 3회  도시락싸서 출근하는데

오이 1개 토마토 1개 썰어서 올리브유+발사믹식초

그리고 삶은 달걀 2개. (또는 닭고기)

이렇게 먹은 지 3주 정도 된 거 같아요.

 

일단 오후에 식곤증이 1도 없고. 

뱃살도 가벼워졌고

무엇보다 피부가~~

정말 깨끗해진 느낌이에요.

아침은 원래 안 먹고 

저녁은 가족과 먹어야 하니

먹고 싶은 대로 먹습니다. 

치킨 떡볶이 찌개류 다~~

단 8시 이후에는 물 이외엔 안 먹어요.

 

몸도 가볍고 피부도 좋아지고 전반적이 컨디션이 올라오고

점심준비 값이 3000~4000원정도네요 ㅎㅎㅎ

이렇게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일을

왜 이제서야 했을까..

 

오이랑 토마토가 너무 싸서 더 좋아요!

맛도 좋아서 3~4개씩만 소량으로 사서 싱싱할 때 먹습니다.

여러분도 예뻐지시고 

컨디션 좋아지세요!! 

IP : 112.145.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5.7.17 1:49 PM (112.145.xxx.70)

    나머지 2일은 배민으로 시켜서 직장에서 점심 먹는데
    그 2일은 더 맛있는 걸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양심상

  • 2. ㅇㅇ
    '25.7.17 1:54 PM (112.160.xxx.43)

    저는 한 10년째 아침에 토마토,계란 올리브유 먹는데, 저도 건강한 편인데, 살은 잘 안빠져요. 아마 점심,저녁을 잘 먹어서 인가봐요

  • 3.
    '25.7.17 1:54 PM (222.113.xxx.251)

    근데 아침은요?
    삼시세끼가 다 궁금하다요 ㅎㅎ


    저도 따라해먹으려구요
    비법 감사해요

  • 4. ...
    '25.7.17 2:02 PM (118.221.xxx.39)

    저도 그렇게만 한다면 살도 빠질 것 같은데...
    저희 회사 식단이 너무 잘 나와서 도저히... 포기가 안 되네요...ㅠㅠ

  • 5. 저는
    '25.7.17 2:04 PM (1.229.xxx.73)

    저녁을 님 점심 식단으로 해봐야겠어요

  • 6.
    '25.7.17 2:36 PM (58.230.xxx.181)

    그럼 결국 저녁 한끼 푸짐하게 드시는거에요??? 배 안고파요???

  • 7. 띠링띠링요
    '25.7.17 2:39 PM (124.194.xxx.229)

    한끼만 클린하게 먹어도 확실히 차이가 있나봐요,

  • 8. ...
    '25.7.17 3:08 PM (112.145.xxx.70)

    아침은 안 먹어요!!

    저게 양이 꽤 많아서 (큰 토마토 큰 오이)
    배가 꽤 불러요

    저녁에 많이 먹으면 아침에 배 별로 안 고파요~~

    습관이 되면 배가 안 고ㅂ픈거 같아요.
    중간에 간식도 안 떙겨요
    원래 간식 좋아하는데
    오이/토마토/계란 이렇게 먹으면

    중간에 간식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요
    신기하게도.. (아마혈당이 안정화되서 일듯??)

  • 9. ,,,,,
    '25.7.17 6:24 PM (110.13.xxx.200)

    저는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그런건지 저렇게 먹으면 너무 기운이 없더라구요. ㅠ
    너무 금방 꺼지구요.. 1,2시간만 지나도 금방 소화됨. 배꼬르르..
    그래서 제대로 적당히 먹습니다. 다만 많이 먹진 않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719 왜 KTX오송역이 생겼나요? 14 2025/07/18 3,056
1737718 김거니 압색당시 상황 쇼츠 6 술판 2025/07/18 3,717
1737717 3년 더 일하고 월 120만원씩 더 생긴다면 37 은퇴 2025/07/18 3,273
1737716 정용진은 망하겠어요 46 멸콩아 2025/07/18 18,368
1737715 동문현황 조사한다더니 명부제작비 후원해 달라고 3 ㅇㅇ 2025/07/18 808
1737714 sk하이닉스 어제 샀어요 .죄송합니다 4 ㅇㅇ 2025/07/18 2,914
1737713 아들집착하는 유형이 있어요. 18 그냥 2025/07/18 2,521
1737712 윤가 체포때 오동운 처장 욕 많이 했어요;; 4 ㅇㅇ 2025/07/18 1,316
1737711 ‘바이든-날리면’ 기자, 공황장애로 산재휴직…“계엄 소식 듣고.. 21 ㅅㅅ 2025/07/18 4,666
1737710 제테크 신경 안쓰고 살고 싶어요. 7 ... 2025/07/18 1,907
1737709 gpt가 우리 일상 대화를 듣고 있는걸까요 7 ㅇㅇ 2025/07/18 2,000
1737708 지디 3 2025/07/18 1,111
1737707 뉴욕의 잠 못드는 밤 38 지금 2025/07/18 3,440
1737706 강선우씨 장관 하시길.. 32 반대했지만 2025/07/18 1,468
1737705 기사] 권성동 "300만표 온다"…통일교가 다.. 11 대단혀 2025/07/18 2,785
1737704 퀼트 솜 종류 중에 3 2025/07/18 298
1737703 요새 딸을 선호하는 아빠들이 꽤 있더라구요 29 궁금 2025/07/18 2,323
1737702 카톡에 우리 신랑 올해 홀인원 2번 31 2025/07/18 3,845
1737701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불륜커플 걸렸대요 14 1111 2025/07/18 6,016
1737700 집에계신분들 점심 뭐드실꺼에요? 9 dd 2025/07/18 1,076
1737699 오늘 2차전지주 날라가네요 9 어머 2025/07/18 2,698
1737698 강선우 의원의 여가부 장관 임명에 대하여 10 시민 1 2025/07/18 1,105
1737697 뭘 뉴욕 2탄 쓰라 마라 하는지 댓글은 쓰레기같이 쓰면서 3 ㅎㅎ2 2025/07/18 903
1737696 강선우 의원. 됐고! 43 ..... 2025/07/18 3,229
1737695 초계국수? 집에서 가능할 것 같은데요? 11 미쳤나봐 2025/07/1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