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닭볶음탕보다 고추가루 닭볶음탕을 좋아합니다.
어릴적 장에서 닭을 한 마리 사와서 고추가루 넣고 감자 넣고 끓여 줬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고추가루 닭볶음탕을 좋아해요.
어릴적 엄마가 해준게 기억어 나서 해도 그 맛이 안 나네요.
엄마한테 전화 해서 물어보면 왜 그렇게 짜증을 내면서 안 알려주려고 할까요?
장사 레시피도 아니고 그래서 전화를 안합니다.
어릴적 음식이 기억이 나면 물어보려고 전화하면 짜증을 내고 안 알려주려고 해서 안합니다.
별거 아닌데요.
고추가루만 닭볶음탕 어떻게 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