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5세 하지정맥류 수술해야할까요?

골절쇠박은다리 아픔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25-07-17 12:54:17

어머니가 13년전에 다리골절로 쇠박고 재 골절되서 다시 수술 하셨어요

원래 하지 정맥류가 많이 심하셨는데  지금도  다리를 보면 핏줄이 다 튀어나와서 무릎 아래로 오는 옷만 입으셔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수술한 다리 바깥쪽으로 근육이 심하게 꼬이면서 참을수 없는 심한 통증이 주무르고 댕기고 처치를 해도 5분~7분이상 간다고 하세요

얼마전에 통증이 온걸 봤는데 그냥 저리고 댕기는 정도가  아니라 극심한 통증으로 아무리 가족들이  주무르고  해도  통증에 괴로워하셔서 무섭기까지 했어요

이게 정맥류 때문인지

수술한 다리라 그런건지,,  

수술한 다리면 정형외과이고

정매류이면  흉부외과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수술한 다리에 얇은 정맥류가 엄청 더 심해요

어머니는 정맥류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는데

몸도 많이 약하시고 아프신곳이 많으신 분이라

마취하거나 수술하시기에 힘드실텐데

 정맥류 때문에 갑작스런 통증이  있나요?

IP : 39.117.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사세요?
    '25.7.17 1:00 PM (221.142.xxx.120)

    가능하면
    대학병원 혈관외과나 흉부외과같은
    하지정맥 전문의한테 진찰받아보세요.
    그곳에서 이상 없다면
    같은병원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검사받으세요.

    저는 허리가 문제였고
    제 지인은 하지정맥이 원인이었어요.

  • 2.
    '25.7.17 1:01 PM (116.120.xxx.98)

    하지정맥류 수술은 일반 수술보다는 힘들지 않아요.
    주사바늘 꽂아서 하는거라 그정도로 아프면 빨리하세요.

  • 3. 수술하셔야죠
    '25.7.17 1:04 PM (220.72.xxx.2)

    수술이라고 하지만 거의 시술 아닌가요?
    전 혈관이 안 보이는 경우인데 너무 붓고 열감때문에 힘들어서
    수면마취하고 했었어요
    검색하면 하지정맥 전문 병원 있어요
    거기서 초음파 보면 진단이 나올꺼에요
    증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726 혈압130인데 약 먹어야 하나요? 4 건진 2025/07/18 1,593
1737725 지수추종etf는 어떻게 사는건가요?? 13 ........ 2025/07/18 1,721
1737724 저처럼 코인 전혀 안하는 분도 있겠죠? 15 부럽다 2025/07/18 2,304
1737723 강선우 옹호 보니 민주당 지지자들 상당수는 답 없네요 33 .. 2025/07/18 1,211
1737722 돈 많은 자식이 좋지… 15 2025/07/18 3,693
1737721 강선우씨가 꼭 장관이 되어야 하는 이유 11 .. 2025/07/18 1,545
1737720 근데 강선우 인상이 7 .. 2025/07/18 1,995
1737719 전공의 과 정할때 마취과하려연.. 7 ㅇㅇ 2025/07/18 1,146
1737718 친구가 먼 길을 떠났어요. 13 .... 2025/07/18 6,662
1737717 혼자 있고 싶어요. 1 ... 2025/07/18 917
1737716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시력저하는 7 ㅎㅎ 2025/07/18 2,565
1737715 가을 되기 전 주식으로 400만원 벌고 싶어요 9 봄바람 2025/07/18 2,809
1737714 우연히 금쪽같은 내새끼 보다가 너무 놀래서 TV 껐어요 18 어제 2025/07/18 6,577
1737713 이재명 대통령이 경계 해야할 9 정부실패 2025/07/18 1,387
1737712 쿠쿠 밥솥으로한 밥이 너~~무 맛이없어요 6 8년쯤? 2025/07/18 1,265
1737711 본인이 당뇨인지 모르는사람들 엄청 많을거같아요 11 mm 2025/07/18 4,317
1737710 주식 관심 있는 분들은 13 hggd 2025/07/18 2,487
1737709 대딩 딸과 제주 여행 마지막날 호텔 어디? 9 초보자 2025/07/18 975
1737708 일본신을 모시다니 12 ㅇㅇiii 2025/07/18 2,282
1737707 손주 6 .. 2025/07/18 1,405
1737706 왜 KTX오송역이 생겼나요? 14 2025/07/18 3,061
1737705 3년 더 일하고 월 120만원씩 더 생긴다면 37 은퇴 2025/07/18 3,280
1737704 정용진은 망하겠어요 46 멸콩아 2025/07/18 18,725
1737703 동문현황 조사한다더니 명부제작비 후원해 달라고 3 ㅇㅇ 2025/07/18 809
1737702 sk하이닉스 어제 샀어요 .죄송합니다 4 ㅇㅇ 2025/07/18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