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0년은 된 아파트에요
아이 학교때문에 그냥 샀어요
너무 낡아서 인테리어를 안하고는 안될듯 한데
샷시까지 전체 수리
3천에 할 수 있을까요?
21평이에요
거의 40년은 된 아파트에요
아이 학교때문에 그냥 샀어요
너무 낡아서 인테리어를 안하고는 안될듯 한데
샷시까지 전체 수리
3천에 할 수 있을까요?
21평이에요
어렵습니다.
샷시 빼도 정말 매우 저렴한것만 찾아서 하지 않는 이상 어렵습니다.
그렇군요
예산을 좀 더 써야겠네요
여기가 지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인이 21평 3천 3백인가에 인테리어 했어요
샤시까지 올 리모델링 했어요
시간이 많으면 개별로 하면 가능 할 텐데.
맡기지 말고
그리고 동네 그냥 저렴한 곳들 찾아보면 대충 얼추 가능할 수도.
물론 샷시 제외
샷시 천만원, 도배, 바닥 오백, 욕실 1 오백, 싱크대 오백, 전기 등 잡다한 거 오백
견적 뽑아 보세요.
욕실, 싱크대 21평에서 오백씩 잡으면 저렴 아니고요.
집 작은데 충분히 가능합니다.
집 근처 인테리어 가계, 원거리 다 견적받고요.
아무래도 일하긴 근처 샵이 편하니
잘 따져서 해보세요.
샷시 1500 잡고 구조변경등 트랜드 안 생각하면 2400, 그러면 4000예상,, 시설 관련 더 보수하면 더 들겠네요
최근 kcc샷시 30평대 다용도실등 시스템도아 두개 포함해서 전체 샷시교체 천이백만원 들었어요 21평이면 더 적게들테고 나머지 약 이천가지고 씽크대 도배장판, 욕실수리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디까지 욕심낼지 하기나름인듯
셀인카페 등에서 정보 얻고요
반셀프로 해보세요.
샷시부터 시작하시면 샷시하시는분에게 연결시켜달라고하면 알아서해줍니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이쁜거 그런거 아니고 그냥 깔끔하게 하는스타일로 기본으로만하면될듯요.
40년 됐으면 전기나 배관도 손봐야 할걸요.
리모델링중 샷시가 제일 비싸요
샷시빼고 3천이면 모를까 포함은 어려워요
샷시 포함하시면 기본스럽게 해도 최소 4천은 잡으셔야 해요
3년전에 21평,,, 전세 줄 수준으로 샷시 ,싱크대, 화장실 타일 도배 장판 딱 2천 들었어요
가능해요
셀프로 함 더 저렴하게 할수있지만
큰 공사 별로 나눠 견적내서 해보세요
업체 일임하는 것보다
공사 기간만 좀 더 길게 잡으심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지인집 같은 평수 천체수리 2천대에 했어요
욕심안부리면 샤시포항가능할듯요
안하려고요
너무 구축이라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싫어서요
바닥 배관 교체는 추천합니다. 40년 됐으면 누수현상 확률이 높아져서요
배관 교체는 아파트인데
각 호실만 하는게 가능한가요?
진짜 최소로만 하면 가능은해요
큰 구조 안바꾸고 방이랑 거실은 도배+장판만하고
화장실도 기본, 싱크대도 기본 이러면 3천이면 할 수 있어요.
샷시 천 생각하고 나머지는 2천으로 생각하고요..
얼마전에 부분으로 30평대 싱크대+화장실1개 했는데 화장실 3백, 싱크대는 한샘으로 5백인가 들였어요.
바닥 다 뜯어서 보일러 배관도 새로 깔아야해요.
수도 배관도 새로 하구요.
누수가 생기기 시작하는 연식입니다.
21평이면 샤시는 영림샤시 이런걸로 보시면 천만원이면 될 거 같습니다. 싱크대 비메이커 250, 욕실 도기 등 비메이커 250, 도배+장판 400, 몰딩+조명 나머지 비용.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단, 자재는 조금 낮은 수준으로 하셔야 해요.
바닥배관은 기본 천 아닌가요? ㄷㄷㄷㄷ
ㅠㅠ
수도배관은 꼭 ..ㅜㅜ
큰일이네요
인테리어 한 집이랑 2천 오백 차이나서 3천까지만 인테리어 하려 했는데
샤시도 꼭 해야겠지요?
4년쯤 후엔 팔거거든요
40년이면 재건축 이야기 나올건데 굳이.... 바댁배관, 수도배관까지 다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켜요. 3천 내로 하실거면 배관 쪽까지 건들기는 어렵다 봅니다.
샷시 포함이면 적어도 4천은 들 것 같아요.
30년된 아파트부터 슬슬 하나씩 누수 터지다가
40년 된 아파트부터는 오늘은 이 집, 다음달은 옆집. 식으로 터지기 시작합니다.
30년 된 아파트부터는 바닥난방관, 급배수관, 전기배선 다 손봐야하고
이걸 하려면 바닥 다 깨고 배관 넣고 양생 다시 해야해서
바닥재, 벽이랑 천정의 목공 및 벽지 도배, 샤시도 멀쩡한 거 아니면 다시 해야되고..
해서...
1억 근처로 생각하셔야할 듯요.
거의 골조만 남기고 다 뜯고 다시 헤야되요.. ㅠ
4월부터 인테리어 시작해서 6월초에 입주 했어요.
34년된 구축이고
확장,샷시 되어 있는집이었구요
물론 인테리어야 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저희는 6천 목표였는데 8천 가까이 들었구요
진행하다 보니 천장 합판 무너지고 단열이슈 생기고..
추가 비용만 한두푼 아니더라고요.
구축은 털기 시작하면 이슈가 너무 많아서
저희는 오히려 반셀프 안하길 잘했다 했어요
반샐프로 했으면 이슈때문에 일정 변경하고
난리도 아니었을듯요.
오래살집이 아니라서..
동네 실정 잘 아는 인테리어가게에서 최소한만 하자해야겠군요
30년이상 구축은 그냥 통으로 맡기는게 나은듯합니다
하다 멘붕 올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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