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어당김의 법칙 믿으세요?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5-07-17 10:58:35

유튜버로 요즘 끌어당기기법칙을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 이루어진 것처럼, 풍요로운 그 기분을 느끼면 진짜 원하는 것이 딸려온다

 

다만 집착하면 안된다

 

이 법칙을 믿으시나요?

 

저는 일에서는 많이 경험해 봤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경험을 못해봤네요

IP : 106.242.xxx.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과생각의 힘
    '25.7.17 11:02 AM (175.123.xxx.145)

    하지만 실행하지 않고
    말로만 원하고
    기도만 한다고 이뤄지진않더라구요

  • 2. ..
    '25.7.17 11:05 AM (59.9.xxx.163)

    헛소리죠
    믿는사람 아직도있나요

  • 3. 사람이
    '25.7.17 11:07 AM (114.206.xxx.139)

    믿든 안믿는 그렇게 우주와 세상이 돌아가는 건 진실 같습니다.
    부정어를 처리하지 않는다는 부분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끌어당김에 실패하지 않나 생각해요.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 4. ...
    '25.7.17 11:07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좀 인상적인 경험이 있는데...
    제가 원했던 자리에 가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고 집착했던 적이 있어요.
    최종 면접까지 갔고 거의 합격이 확정적이었는데 엉뚱한 대답을 해서
    탈락했어요.
    그 뒤로 또 공고가 났는데 이번에는 아예 마음을 비우고 면접을 보러갔어요.
    사람도 딱 한 명 뽑는 거라 면접경험이나 쌓으려는 생각이었는데
    제가 합격해서 좀 놀랐어요.
    그때 사람도 많아서 경쟁률이 높았거든요.
    집착하는 마음이 사라지니 오히려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 5. 아니
    '25.7.17 11:10 AM (220.117.xxx.35)

    그게 집착이지요 ㅋㅋㅋ
    계속 강하게 믿으며 된다고 생각하는게

  • 6. 대부분
    '25.7.17 11:12 AM (114.206.xxx.139)

    사람들이 윗분처럼 노력과 집착의 경계가 모호하니까
    끌어당김이 헛소리라고 하는 거지요.

  • 7.
    '25.7.17 11:13 AM (106.242.xxx.2)

    저는 일이 잘되는 사람인데요

    a라는 일이 들어오게 해주세요~

    생각하면 5가지가 넘는 종류 중, 딱 그 일이 수임되고~그런 식이에요

    정말 신기해요

  • 8.
    '25.7.17 11:16 AM (1.240.xxx.138)

    간절히 바라면 그만큼 노력하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그러니 당연히 이루어지지요...
    말로만 바라는 건 간절한 게 아니구요.

  • 9. ..
    '25.7.17 11:17 AM (118.235.xxx.129)

    님이 방구석에서 아무것도안하고 아무섯도해놓은거없고
    빌기만해봐요
    5가지라니
    우연찮게 생긴 여러가지 중 얻어걸린
    님이 그렇게 믿는거죠

    세상사 자기가 엮이는 인맥으로 거의 돌아가는데

  • 10. ..
    '25.7.17 11:22 AM (211.251.xxx.199)

    예전 유행하던 시크릿의 한국버전인가요?
    끌어당김 ㅋㅋㅋ

  • 11. ㅋㄴ
    '25.7.17 11:24 AM (210.222.xxx.250)

    Manifest

  • 12. 00
    '25.7.17 11:24 AM (116.45.xxx.230)

    저도 믿어요. 저는 여지껏 제가 바라던 일들이 거의 대부분 됐어요. 학교, 집, 소소한 돈, 일까지.
    전 외국에 오래 나가 살아서 끌어당김이라는 것도 모르고, 난 그냥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고 살다가,
    내가 원하는 것들이 너무 잘 일어나길래 이게 뭔가? 하고 찾아봐서 "끌어당김"이란걸 알게 됐어요.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우주가 있죠.
    안 믿는 사람에게는 그런 우주가 있고, 믿는 사람에게는 끌어당김이 일어나는 우주.
    각자 자기가 편한 방식으로 살면 되는거 같아요.

  • 13. 염원하면
    '25.7.17 11:26 AM (112.145.xxx.70)

    나도 모르게 계속 그걸 생각하게 되고
    노력하게 되고 관심있게 되고
    등등

    그래서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거 아닌가요?

  • 14. 어머
    '25.7.17 11:26 A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님이 잘 끌어당시기시네요.
    다 이유가 있을거에요.
    말로만 돈을 끌어당긴다고 된다면 더 부자겠죠.
    그 놈의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하고 싶어하는게
    다들 돈이거든요.

  • 15. 세상사
    '25.7.17 11:28 AM (114.206.xxx.139)

    인맥으로 돌아간다고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그 인맥이라는 것도 자기가 다 끌어당긴 거죠.

  • 16. ...
    '25.7.17 11:43 AM (118.235.xxx.159)

    세상의 장애나 범죄 당한 사람도 자기가 끌어들인거?
    이런거 믿는 사람들 하나같이 사주팔자 타로 빠져있고
    인생 힘든사람들

  • 17. 믿습니다
    '25.7.17 11:44 AM (211.36.xxx.173)

    저도 많이 겪어서 믿어요
    좋은 생각 많이 해야 하구요

  • 18.
    '25.7.17 11:49 AM (106.242.xxx.2)

    인생이 잘 풀렸다는데 뭘 또 이런것 믿는 사람은 인생이 힘든 사람이에요?

    부정적인 댓글 다는 사람이 오죽 인생이 힘들면

  • 19. 제대로 할 줄
    '25.7.17 12:12 PM (119.71.xxx.160)

    아는 사람 없을걸요

    반대로 해야 끌려옵니다 바라면 바랄 수록 멀어지죠

    그게 집착이고요. 보통사람들은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는 거랑

    집착이랑 구분을 못해요. 결국 일반인들은 힘들다는 거죠

  • 20. ㅇㅇ
    '25.7.17 12:39 PM (223.38.xxx.236)

    저도 믿어요

  • 21.
    '25.7.17 1:33 PM (106.101.xxx.236)

    그래서 기도도 그런말이 있잖아요
    이루어진줄로 압니다 믿습니다
    작동법칙이긴하죠
    잘모르고 적용못하지만

  • 22. 본인의
    '25.7.17 2:07 PM (175.118.xxx.125)

    무의식을 제대로 파악하면
    세상만사 모든 일이 다 끌어당기는 법칙속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말이 왜 생겼겠어요
    조상님들도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았기에 이런 옛말들도 있는거죠
    나는 부자를 원하는데 왜 가난하냐
    본인의 무의식을 모르기때문에 그래요
    저 위에 장애나 범죄당한 사람들 왜 그러느냐
    본인의 무의식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죠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젤 방해하는 마음이
    바로 미움 원망 비난 비판같은 부정적인 에너지예요
    이 에너지가 너무 강해 본인이 이런 에너지 속에 있다는 것도
    모르면서 맨날 누군가를 비난하고 미워하면서
    본인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거죠
    이런 에너지는 뭔가 미워할일 비난할일들을 계속 끌어당겨와요
    소원만 끌어당김법칙이 있는줄 아는데
    가난 결핍 재수없는일들 모든 게 다 끌어당겨져 온거랍니다

    시크릿에도 나오고 성경에도 나오고 불경에도 나와요
    다 해결책을 주셨어요
    매사에 감사하고 사랑하라고요
    그게 답입니다 매사 감사하는 마음이
    소망을 이뤄주는 비법이예요
    부모 형제 자매 배우자 주위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깔려있으면
    뭔가를 원할때 방해 에너지가 없어
    잘 이루어집니다
    뭔가 갖고싶다라는 생각만 떠올려도 그것들이 끌어당겨져 옵니다
    이렇게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사실 매사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는게
    참 힘들기때문에 사람들이 오랜세월 기도하고 명상하고 수행하고 그러는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부터 가져보세요
    그 마음이 뭔가 진심이 되고 스스로 감동이 되면
    반드시 뭔가 좋은 일이나 소식이 전달되어 옵니다
    꼭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471 외교부, MBC에 ‘바이든 vs 날리면’ 소송 취하 전달 10 ㅅㅅ 2025/07/17 3,167
1737470 국짐은 결판이 안나고 전광훈이 먹을거 같음 6 2025/07/17 1,069
1737469 강유정 대변인 똑 뿌러지네요 4 2025/07/17 2,824
1737468 폭주하는 서울 월세 24 ... 2025/07/17 4,301
1737467 운전 실력 향상 방법 문의드립니다. 17 2025/07/17 1,499
1737466 샐러드 식단은 아침 저녁 언제가 좋나요? 4 .. 2025/07/17 1,414
1737465 의대생 복귀 추진에 보직 교수들 집단 사퇴 “기존 복귀생과 형평.. 35 ... 2025/07/17 4,741
1737464 성심당 망고롤사러 ktx잡아타고 갈만 할까요. 38 . . 2025/07/17 3,877
1737463 가족여행도 이젠 힘드네요 22 ... 2025/07/17 5,652
1737462 냉장고에 붙이는 메모 어떻게 정리하세요? 3 정니 2025/07/17 648
1737461 유한양행 어제 팔고 앉아 우는 중 17 ... 2025/07/17 6,240
1737460 영문과 또는 영어교육과 입시 치뤄보신분께 어쭈어요 7 ... 2025/07/17 892
1737459 핸드폰 교체 4 결정장애 2025/07/17 716
1737458 여름 패디 무슨색상이 예쁘나요? 8 알려주세요 2025/07/17 1,790
1737457 하아 하이닉스... 5 ㅇㅇ 2025/07/17 3,420
1737456 가족의 우울증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4 .. 2025/07/17 2,025
1737455 강유정 대변인 진짜 대단하세요 41 대박 2025/07/17 11,848
1737454 교육부 장관은 입시 이해도 1000% 인 사람이 해야.. 15 .... 2025/07/17 1,866
1737453 핫도그가 포기가 안되는데요.. ㅠ 16 냉동식품 2025/07/17 2,245
1737452 강선우 후보자 업무방해 혐의 수사 착수 25 ... 2025/07/17 2,941
1737451 남편비타민d가 부족 12 11 2025/07/17 2,327
1737450 냉장고가 이렇게 비싼가요? ㅠㅠ 20 냉장고 2025/07/17 5,594
1737449 이진숙은 기본도 7 ,,,, 2025/07/17 1,658
1737448 이재명 대통령 임명식 8 ㅇㅇㅇ 2025/07/17 1,624
1737447 국민의힘 이종배 시의원, 강선우 의원 고발! 11 고발고발 2025/07/17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