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입니다.
알바 또는 직원들중에
잦은 지각하고,
업무중 핸드폰하고,
우리집 메뉴비법 인스타에 업로드하고,
손님한테 불친절하다고 민원이 잦고,
알바들끼리 이간질시키고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켜서 충고를 했더니
인상 팍팍 쓰고 손님들에게 불손하게 응대하길래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문제알바가 옆집 식당에 취업면접 보러간다길래
그집 사장님께 우리 매니저가 가서 문제알바에 대한 힌트를 줬습니다.
그집 사장님과 안면 있는 저도 문제알바에 대해 전화로 얘기해줬습니다.
제가 잘못했을까요?
취업방해입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방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 ...
'25.7.17 6:57 AM (211.227.xxx.118)제가 옆집이라면 감사하죠.
골치 아플뻔 했는데..2. 흔히
'25.7.17 6:58 AM (1.229.xxx.73)취업방해라는 항목이 근로기준법에 있나요?
정보 공유는 안되나요3. 아
'25.7.17 6:59 AM (118.219.xxx.41)옆집에서 일했네? 그럼 믿을만하겠다 하셨을거예요
전화 진짜 잘 하셨습니다....4. ditto
'25.7.17 7:00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아예 대놓고 취업 시키지 마라라고 말하지는 않았는데,
음..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한 적은 있어요. 이런 것도 취업 방해일까요5. 답답
'25.7.17 7:13 AM (211.235.xxx.24)님도 한달에 두번씩 갈아치웠 나요 ?
어떤분이. 계산하니. 그렇던데요. 28여번,?
여러 정황상 판단하는 겁니다.6. 리퍼런스
'25.7.17 7:15 AM (211.36.xxx.154)힘드시겠어요
고용 전에 이거저거 불가 하다 미리.서약하게 하세요
특히나 업체 비밀이나 내부사항 소셜미디어 나가는 거는 기본으로 조심해야 할 사항인데요7. ㅇㅇ
'25.7.17 7:24 AM (125.130.xxx.146)전화로 물어오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하겠어요
먼저 나서서 그 사람 별로야..
이런 말은 안하겠어요8. 답답
'25.7.17 7:31 AM (218.39.xxx.59)계산 글 다시 찾아보니. 두달에. 한번씩 이라 네요.
9. 방해 맞죠
'25.7.17 7:35 AM (218.39.xxx.136)그정도 인성이면 면접에서 걸러져요
나간 직원 취업은 방해하지 마세요10. ...
'25.7.17 7:36 AM (218.156.xxx.214)내가 먼저 나서서 말하지는 않겠어요
혹시나 그쪽에서 물어보면 노코멘트 하겠구요.
나랑 안 맞아서 그럴수도 있고 또 정신차리고 거기서 열심히 일할수도 있으니까요11. 음
'25.7.17 8:02 AM (221.138.xxx.92)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방해맞아요....
그쪽 사장이 물어봤을때 돌려돌려 말하면 눈치를 챌꺼아닌가요.
딱 이정도까지만..12. 흠
'25.7.17 8:38 AM (211.241.xxx.251)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5년동안 수십번 직원해고했나요?
13. ...
'25.7.17 8:45 AM (118.235.xxx.253)범죄자 수준 아닌 이상 이 댓글이 맞죠
내가 먼저 나서서 말하지는 않겠어요
혹시나 그쪽에서 물어보면 노코멘트 하겠구요.
나랑 안 맞아서 그럴수도 있고 또 정신차리고 거기서 열심히 일할수도 있으니까요14. ....
'25.7.17 9:04 AM (118.47.xxx.7)그건 좀 아닌듯...
옆식당가서는 정신차리고 일 잘 할수도 있는거구요
그냥 내보냈으면 신경 끄셔야죠15. 방해죠
'25.7.17 9:19 AM (39.7.xxx.110)거기서 고용하든 말든 그냥 개인의견은 접어야죠.
가서 개과천선 할 수도 있는데 왜 미리 님이 말을 해서 선입견을 심어주나요?
좋은 의견이든 나쁜 의견이든.그 사람 신상에 관해 왈가왈부하는 건 방해나 마찬가지라 봐요.16. 저는
'25.7.17 9:44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정보제공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자 채용 할때 레퍼런스 체크도 있듯이 제가 채용한다면 저도 전 업장에서 어땠는지 체크 할 거 같아요17. 전 업장
'25.7.17 10:06 AM (221.138.xxx.252)에서 이력서보고 연락하더라구요.
너무 맘에 안 드는 사람이었어도, 그냥 힌트 준다던지 하는거지,
대놓고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강선우 의원은 먼저 알아서 전화한거라면서요.
그건 더 심한 케이스죠.
너 취업 막겠다는 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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