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수수료의 적정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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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뉴스만 보아도 그렇고

전세 월세 매매 거래시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소비자가 제공받는 정보나 서비스에 비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처럼 부동산이 정보를 독점하던 시절에는 공인중개사에게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으니 복비를 주는게 당연했지만 

주택 가격의 퍼센트로 책정되는 중개수수료가

갑작스런 주택가격 상승과 함께 동반 상승했는데 가격대비 받을 수 있은 서비스는 상승한 부분이 없지 않나요?

 

요즘엔 집을 알아보는것도 각종 부동산앱이나 네이버 부동산에 전국 팔도 정보가 다 있는데 그냥 집 한반 보여주고 천만원 가까운 비용을 주고 법무사비용 등기비용은 또 따로 내야 하는게 불합리한 시절아닌가요?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아닐까요?

[휴식]

강남은 몇천씩 받아요.
그래서 부동산이 쫙 들어서 있어요.
일년에 몇개만해도 월세내고도 웬만한직장인보다
훨씬 많죠.
수수료가 너무 비싸요

[2%]

제가 생각하는 적정선

[ᆢ]

친구가 부동산해요 가성비 좋다는데요 펑펑 놀다 한건하면 된다구요 넘 비싸요 말도 안되게요 집값기준으로 책정하는거 바꿔야해요

[...]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는데 요율은 그대로고
구간이 넓어 제일 높은 요율을 적용시키는 경우가 많죠.
요율을 내려야해요.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이 받아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ㅜㅜ]

15억짜리하니까 0.7프로라며 천넘는데 딱 천만원만 받겠다며 선심쓰실래 참...아휴

[수수료율]

낮추고 정액제로 하던가 해야함

[전에]

집보러다녔는데 불가리 귀걸이, 목걸이,
명품가방, 동네 아파트 전세끼고 사고 팔고도 하더라고요.
자기들은 복비 부담없으니..
매매 수수료 너무 커요.

[..]

양도세 신고나 법무사 등기 수수료 정도 수준으로.낮춰야할거 같아요.

[정부가]

손을 못대는 이유는 단한가지입니다
중개사 숫자가 어마무시해서
그들만의 압력집단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표 떨어지는 일 손 안대려고 해요
정권이 눈치 보는거 그게 쥐약이에요
중개사들도 그래서 합격자수를 왕창 늘였다 줄였다 하면서
카르텔을 형성해서 선거에 압력을 행사합니다
그냥 별 수 없어요
합의라고 했으니 반씩 협상하자고 하는 수 밖에요
어지간햐 집이면 오천만원이 복비 ㅠ
저도 전세 얻으면서 복비 천만원 달라는거
간신히 600만원 주고도 속 쓰리더군요 ㅠ
집 한번 보여주고 계약서 쓰고 육백 ㅠ

[이재명 정부는]

손 댈 수 있을까요?
표 떨어지는데 과연?

[ㅜㅜ]

부동산중개사보다 일반 국민수가 훨씬많은데
손좀 대면 좋겠네요
다들원하는바인데

[...]

전세는 건당 100
솔직히 이것도 과합니다

[무책임]

건당 100도 과해요

[ㅡㅡㅡㅡ]

집값이 폭등했으니 요율을 낮춰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