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하이브에 꽂아줘” 최측근 남편 채용두고 ‘시끌’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53704
김건희 측근 남편 하이브 채용 유착 주장
“으뜸기업 선정 보은 인사” 의혹 제기
하이브 “자진 퇴사, 얻을 실익 없다” 해명
하이브는 지난 2일 조모 행정관 남편 김씨를 대외협력팀 소속 직원으로 채용했다가 최근 급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에 임명된 이후 최근까지 근무하다 퇴임했다. 지난날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과해 이달 초부터 하이브 대외협력실 팀원으로 합류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는 이와 관련해 매불쇼에 “조모 행정관의 남편 김씨는 대관 상무가 아니라 팀원으로 취업했다”며 “배우자 관련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스로 자진 퇴사했고 전 정부 측근을 취업시켜서 하이브가 얻을 수 있는 실익이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