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한 여고에서 학생 엄마와 작년까지 이 여고에 근무했던 경기도 기간제 교사, 여고 시설관계자 등 3명이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구속됨
ㅡㅡㅡ
이 여학생은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도맡아 했으나, 퇴학 결정을 내려졌고 지금까지 치른 시험 성적도 모두 0점 처리.
구속된 엄마는 이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이고, 남편은 의사. 학부모들 사이에선 “B씨가 딸을 의대에 보내려고 과욕을 부렸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
안동의 한 여고에서 학생 엄마와 작년까지 이 여고에 근무했던 경기도 기간제 교사, 여고 시설관계자 등 3명이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구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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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은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도맡아 했으나, 퇴학 결정을 내려졌고 지금까지 치른 시험 성적도 모두 0점 처리.
구속된 엄마는 이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이고, 남편은 의사. 학부모들 사이에선 “B씨가 딸을 의대에 보내려고 과욕을 부렸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
그놈의 의대지상주의..돈으로 의대 보낼 생각한 엄마나 , 시험지 한번 유출 해줄 때마다 통장에 200만원씩 수천만원 들어오니 돈에 넘어간교사나..
겨우 200만원
저 집에서는 200이면 껌일텐데
기간제교사 나이가 겨우 31세네요.
3년 전부터 과외도 해 줬고.
이렇게나 도덕심이 없다니요..ㅠㅠ
교사(기간제)+학부모위원+행정실장 조합이라니..
다른 학교에도 이런일 없으리라 못하겠네요.
경비시스템이 오류로 안 울렸으면
진짜 완전범죄 되었을 듯 해요.
재력이 있어야 하는 시대
교사 하나가 마음만 먹으면 저런게 가능한거죠
지금 이 글 읽는 사람중에도 분명 있을겁니다
고3이고 남편직업 의사라고
위조성적으로 주변에 얼마나 자랑했겠음
저런일이 실제로도 있다는게 놀랍다
얼마나 수많은 사건이 묻혔을지
행정실장이 개입 핶다는데서 처음이 아닐 꺼라고 의심합니다.
숙명여고도요. 그 아버지와 딸들이 그리 당당한거 교장이 피의 쉴드를 친 이유, 진짜 의심되지요.
저렇게해서 의대가서 공부 따라잡을수나 있을지..
설령 의사가 된다고 해도 제대로 공부했을지...사람죽일일 있나요?
경북 안동
경북 안동 시험지 유출 사건
시골에선 의사가 최고 재력가 권력자죠. 지방유지같은 토호세력 빼고. 관권세력 빼고.
이게 가능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2천만원도 아니고 고작 2백에 그걸 해줘요?
중간-기말-중간-기말 다 합쳐도 1년에 꼴랑 8백?
2천만원에도 내 인생 안 걸겠구먼 대체
학교 관리직원은 대체 그 엄마에게 잘 보여서 뭐하려고
잘보이려고 그랬을까요
저 학생때문에 뒤로 밀린 학생들은 또 어쩌고
대체 안동 어느 여고래요?
전수조사 해야해요
암기만 잘하면 되는 의대..그놈의 의대 들어가기만 하면 다 가능하지..그걸 또 뭐 못따라간다니???? 족보도 준다는데
당시 경비 시스템이 울린 건 시스템 오류 때문으로 조사됐다.
학교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지문을 인식시켰는데도
시스템이 오작동해 비상벨이 울렸다”며
“이 덕분에 영원히 묻힐 뻔한 사건이 드러났다”고 했다.
하늘이 도왔네요
가담했다는 내용이 전혀 없는데
댓글 두 명은 무슨 근거로 행정실장이 가담했다고 하는지..
윗님 기사는 좀 보고 오셨어요? 거기에 세 명 수갑차고
구속되는 사진 똭~
행정실장이 일부러 시험지가 있는 교무실 문을 안 잠그고 퇴근하고
경비시스템에 걸린 뒤 도망친 뒤 실장이 씨씨티비를 지웠대잖아요.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96103
구속되는 사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59311?sid=102
걸린게 이번첨인거같은데요
저 기간제교사가 학교에서 일할때 그땐 지문도 되고 다 되는데 그때야말로 기회인데??
사립들은 저런거 충분히 가능할거 같아요. 쌍둥이들도 사립였잖아요.
시설관리 직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왜 행정실장이라고 우기나요?
조직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이뤄지더라구요.
과외 선생이 기간제로 들어가기도 하고
가족 관계일 때도 있고
기간제하다 학원선생할 때도 있고
정교사일 때도 있고....
선생이 시험지 빼는 건 일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의심가는 애들 몇 있었어요.
의대 공부는 노력하면 다 따라 갑니다.
족보 있고 외우는 공부죠.
과외까지 붙여 하더라구요.
해외고 졸업생들도 특혜로 의대 입학해
거의 다 따라 가고 졸업하고
개원하던데요.
해외고 아니라도 수시 전형이 참 희한하더라구요.
과외 전면금지였고
서슬퍼렇게 과외하던 사람들 잡아가던 시절인데
저 사립고등학교때
선생한테 일대일 과외받는다고 소문자자하던 애 있었어요.
학생 부모는 쓰리스타라고
시험문제지쯤이야 싶네요.
안동 성창여고래요.
생각해 보면 예전엔 훨씬 더 많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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