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별거 중 시부모상 겪어보신분

Gry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25-07-15 22:27:40

경제적무능과 방임.무책임.거짓말등 여러가지로

상황이나빠져 남편은 집을 나가 시부모집으로

들어갔어요.

시아버지가 안좋으신데 곧 상이 있을듯해요.

아직이혼은 안했지만 별거로 명절등.

다  따로 지내고 보지않습니다.

이런경우 애들데리고 가서 인사만하고

오나요? 아니면 아직 며느리? 자격으로 마지막 가시는길 3일

장례식지키고.장지도?

친정부모님들도 가실필요없는건가요? 아님 인사.부조금만

전하나요?

 

IP : 106.101.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5.7.15 10:43 PM (104.28.xxx.56)

    그냥 남남인데요

  • 2. ..........
    '25.7.15 10:44 PM (106.101.xxx.181)

    저라면 다른건 몰라도 이혼상태도 아니니 3일 지키면서 도리를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할아버지니 아이들 보는 눈도 있고, 가시는길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 3. ...
    '25.7.15 10:48 PM (106.102.xxx.159)

    법적인 관계 자리니 계속 자리 지키세요
    도장 안찍은 죄?? 심한가요?

  • 4. ...
    '25.7.15 10:51 PM (112.172.xxx.149)

    남편이 너무 싫다 눈만 봐도 죽이고 싶다 그러면 저는 장례고 뭐고 모른척 할것이고
    그래도 안쓰러움이 좀 있다면 의리로 장례는 같이 치를 것 같습니다.
    남편에 대한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 5. ...
    '25.7.15 10:52 PM (112.172.xxx.149)

    표현이 과격했는데 죽이고 싶다는 진짜 아니고 무슨 뜻인지 아시죠?

  • 6. 일단
    '25.7.15 11:05 PM (116.120.xxx.216)

    애들에게 알리고 선택권을 줘야할 것 같아요. 할아버지쟎아요. 왠만하먼 가볼 것 같긴한데 그 집이랑 다시 얽히고싶지 않다면 애들만 보낼듯해요

  • 7. ㅇㅇ
    '25.7.15 11:09 PM (175.223.xxx.95)

    친척이 그런 경우인데 와서 인사하고 갔어요
    다른 형제들 많은 집이라 며느리 한명 그렇게 빠져도 표 안났는데
    형제가 적은 집이면 빠진 자리 표나서 난감할듯요

  • 8.
    '25.7.15 11:31 PM (121.167.xxx.120)

    이혼 할거면 안가도 되고 별거 계속 하면서 생활비 받는거면 가세요

  • 9. 제 친구랑
    '25.7.16 4:22 AM (221.142.xxx.120)

    아주 똑같은 경우네요.
    친구는 대학다니는 두 아들 있어요.
    그리고 외며느리예요.
    별거하는 남편한테는 누나 있고요.

    아들 둘은 장례기간 내내
    상주역할했고
    친구는 인사만 잠시하고 왔대요.
    친구부모님은 가지않으셨어요.
    조의금도 안 내시고.

    작년일인데 아직도 별거중.

  • 10. 애들은
    '25.7.16 7:05 AM (118.235.xxx.155)

    있어야죠. 부모 이혼한다고 할아버지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969 지수추종etf는 어떻게 사는건가요?? 11 ........ 2025/07/18 1,941
1736968 저처럼 코인 전혀 안하는 분도 있겠죠? 14 부럽다 2025/07/18 2,600
1736967 강선우 옹호 보니 민주당 지지자들 상당수는 답 없네요 30 .. 2025/07/18 1,372
1736966 돈 많은 자식이 좋지… 13 2025/07/18 3,963
1736965 근데 강선우 인상이 7 .. 2025/07/18 2,217
1736964 전공의 과 정할때 마취과하려연.. 7 ㅇㅇ 2025/07/18 1,656
1736963 친구가 먼 길을 떠났어요. 13 .... 2025/07/18 6,988
1736962 혼자 있고 싶어요. 1 ... 2025/07/18 1,075
1736961 가을 되기 전 주식으로 400만원 벌고 싶어요 9 봄바람 2025/07/18 3,094
1736960 우연히 금쪽같은 내새끼 보다가 너무 놀래서 TV 껐어요 17 어제 2025/07/18 6,947
1736959 이재명 대통령이 경계 해야할 9 정부실패 2025/07/18 1,548
1736958 쿠쿠 밥솥으로한 밥이 너~~무 맛이없어요 5 8년쯤? 2025/07/18 1,456
1736957 본인이 당뇨인지 모르는사람들 엄청 많을거같아요 10 mm 2025/07/18 4,627
1736956 주식 관심 있는 분들은 14 hggd 2025/07/18 2,857
1736955 대딩 딸과 제주 여행 마지막날 호텔 어디? 9 초보자 2025/07/18 1,164
1736954 손주 5 .. 2025/07/18 1,560
1736953 왜 KTX오송역이 생겼나요? 12 2025/07/18 3,270
1736952 정용진은 망하겠어요 43 멸콩아 2025/07/18 21,784
1736951 아들집착하는 유형이 있어요. 18 그냥 2025/07/18 2,773
1736950 윤가 체포때 오동운 처장 욕 많이 했어요;; 3 ㅇㅇ 2025/07/18 1,450
1736949 ‘바이든-날리면’ 기자, 공황장애로 산재휴직…“계엄 소식 듣고.. 20 ㅅㅅ 2025/07/18 4,907
1736948 제테크 신경 안쓰고 살고 싶어요. 7 ... 2025/07/18 2,085
1736947 gpt가 우리 일상 대화를 듣고 있는걸까요 7 ㅇㅇ 2025/07/18 2,219
1736946 지디 3 2025/07/18 1,303
1736945 뉴욕의 잠 못드는 밤 36 지금 2025/07/18 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