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부토건 조남욱 호텔' 6층과 23층에 초대받았나요?

ㄱㄴㄷ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25-07-15 20:57:37

이렇게 김영석 위원장이 오랫동안 수집하고 축적해 온 자료 덕분에 나는 지난 대선 시기에 '장모-조남욱-양재택 관계', 김건희가 윤석열을 소개해 준 사람으로 지목한 '무정스님'의 정체, 윤석열을 포함한 '조남욱 리스트', 윤석열의 40년 후원자이자 '문고리' 황하영 사장의 정체, 윤석열-황하영-장모-조남욱 관계, 조남욱과 '쥴리 의혹', 파주운정지구 개발사업과 관련 '검사 윤석열'의 봐주기 수사 의혹 등을 보도할 수 있었다. 이 기사들을 통해 드러난 조남욱과 윤석열의 관계는 한국 재벌과 검찰 권력의 공생 관계, 유착 관계를 보여주는 수많은 사례 중 하나일 뿐이다.

 


이를 증명하듯 조남욱 관련 자료에는 김경한(법무부 장관), 명노승(법무부 차관), 정상명(검찰총장), 김각영(검찰총장), 김진환(법무부 감찰국장), 최환(법무부 검찰국장), 최교일(법무부 검찰국장), 이종백(법무부 검찰국장), 이건개(대검 공안부장), 유창종(대검 중수부장), 안강민(대검 중수부장), 서영제(서울중앙지검장), 남기춘(서울남부지검장), 정진규(인천지검장), 양재택(서울 남부지검 차장) 등 당시 쟁쟁했던 전·현직 검사들의 이름이 등장한다. 이들은 대부분 '서울대 법대'와 '충청도' 출신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80897?sid=103

IP : 210.222.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5.7.15 9:09 PM (209.131.xxx.163)

    예전부터, 줄리 이전부터 간간히 나왔던 얘기가 조남욱이 충청포럼을 만들어서 정재계 충청도 출신 나름 출세한 사람들 모아 왔는데 그 목적이 충청도에선 대통령 한번 안나온 게 한이었는지 하나 만들자였어요.
    충청포럼이란 모임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더러운 클럽 문화였는지는 몰랐죠. 진짜 충청도는 좀 점잖다는 세론에 찬물 제대로 끼얹었다는.

  • 2. ..
    '25.7.15 10:53 PM (104.28.xxx.59) - 삭제된댓글

    집중적으로 접대한 곳이 법무부과 검찰쪽.
    범죄자놈들이 제일 무서워히는 곳을
    뇌물로 먹여 함께 공생을 했으니 무서울게 없었겠네요
    줄리는 그걸 조회장에게 몸소 배운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865 85세라는 나이.. 17 나이 12:38:02 5,271
1743864 사랑했었다 4 12:34:52 1,764
1743863 전업주부 됐는데 세상 편하고 재밌어요 34 ㅇㅇ 12:27:28 6,344
1743862 (19)소설속 남자주인공들 17 ~~ 12:19:47 4,195
1743861 26기 영호요. 7 .. 12:18:34 1,615
1743860 건강협회에서 잇몸레진해도 될까요? 2 스켈 12:17:50 505
1743859 운동하는 아이 보양할 약 좋은거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 ㅁㅁ 12:16:17 136
1743858 티 메이커 있으면 편한가요?? 1 ........ 12:15:35 656
1743857 공수처가 새 팀꾸려 특검하면 안되요? 7 12:14:55 993
1743856 10년 넘은 옷들 버리려다가 뒀더니 9 어머 12:14:30 4,271
1743855 윤가가 특검조사가 망신주기라는데 셀프망신이 더큰거 모르나봐요 11 윤건희재산몰.. 12:13:52 1,258
1743854 일반인이 박나래 몸매라면 9 ㅇㅇ 12:11:01 3,295
1743853 폰 캘린더 뭐 쓰시나요? 5 . . 12:10:11 659
1743852 조국은 사면뿐 아니라 13 ㄱㄴ 12:08:54 1,790
1743851 G가 4개 붙어있는 브랜드가 뮌가요? 3 ㅇㅇ 12:06:44 1,451
1743850 극우 예언가가 입추지나면 윤가에게 좋은일생겨 재기한다 했다네.. 12 12:02:07 3,212
1743849 공무직 내정자 6 내정자 12:01:04 1,013
1743848 사람은 다면적인 존재인데 2 11:48:46 725
1743847 홍진경 이혼 고백 음소거 된 단어가 뭘까요 63 랄라랜드 11:46:08 20,213
1743846 가장 난해한 책 꼽아볼까요? 34 ㅇㅇ 11:44:57 2,536
1743845 윤씨 때문에 피가 끓어오르네요 11 참내 11:44:44 1,518
1743844 좌골신경통으로 발바닥 아치 안쪽이 쿡- 쑤실수도 있는건가요?ㄷㄷ.. 4 ... 11:42:29 492
1743843 김건희ㅡ석사 과정 수업 듣고 과제하느라 주식 신경 쓸 겨를 없어.. 23 .. .... 11:40:35 3,638
1743842 가성비 끝판은 돼지등뼈 탕 같아요 13 ㅁㅁ 11:39:43 1,867
1743841 18년전쯤 산 하이닉스 1000프로네요 6 놀랍다 11:37:20 3,564